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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책따세 추천 > 여름방학 겨울방학 추천 > 2004년 여름방학 선정
작가정보
글 이우신
1982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84년에 같은 대학에서 임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90년에는 일본 홋카이도 대학원에서 응용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업 연구원 야생동물과에 근무하였으며, CITES와 RAMSAR 등 국제회의의 정부 대표로 참가하였고, 한일철새보호협력회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야생동물 생태/관리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새 백가지',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산림환경보전학'(공저), '고등학교 교과서 숲과 인간'(공저) 등이 있다.
새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할 때, 광릉의 숲의 짙은 녹음 사이로 들려오던 꾀꼬리 노랫소리, 크낙새와 오색딱다구리의 드러밍 소리, 잦아들던 호반새의 울음소리를 듣던 벅찬 감동을 독자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책에 담았다.
녹음 유회상
광릉 숲이 보이는 포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광릉에서 사는 온갖 새의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으며 자랐다. 마을 뒷산에서 먹이 사냥하는 크낙새를 보며 새를 좋아하게 되었고 광릉에 출입하던 새 박사들을 만나면서 새에 대한 애정과 식견을 키워왔다. 1990년부터 녹음 장비를 들고 새소리가 있는 바닷가 암벽, 나무가 우거진 숲 어디든 달려갔으며 녹음을 위해 밤을 꼬박 새기 일쑤인 힘든 10여 년을 보내고 비로소 70여 종 한국의 새소리를 녹음해냈다. 지금은 ‘KBS 환경스페셜’과 ‘EBS 자연다큐’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포천에서 ‘새둥지 전시관’도 만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새와 친해져서 새와 새소리를 빚어낸 자연까지도 더욱 아끼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그림 다니구치 다카시
194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새 일러스트에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으로부터 일본인으로는 처음 지명발주를 받았다. 『(新)山野の鳥』, 『(新)水邊の鳥』(일본어판), 『台灣野鳥圖鑑』(중국어판), 『A Field Guide to the Waterbirds of Asia』(영어판) 등 수많은 도감에 그림을 맡았으며, 여러 방면으로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 숲에 울려 퍼지는 새들의 사랑 노래
Foreword
계절별 서식지 지도
새소리에 대하여
일러두기
마을과 숲에 사는 새
산과 계곡에 사는 새
들에 사는 새
습지와 바다에 사는 새
학명 찾아보기(ABC 순)
새이름 찾아보기(가나다 순)
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 우리 새소리 집대성
우리나라에 사는 대표 새 71종의 새소리를 CD에 담고, 국내 새에 관한 전문가가 쓴 해설과 세계적인 새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도감을 엮었다.
CD-ROM, 모바일 등으로 출시된 기존 새소리 모음은 일본 등 외국종의 울음소리가 섞인 것에 반해,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새소리 백가지' 북시디는 순수 우리 새소리를 자연 속에서 채록한 의미가 크다. 우리 아이들은 새들의 노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훗날 추억할 수 있는 새소리는 몇 가지나 남을까? 옛날엔 동네에서도 볼 수 있던 제비, 솔개, 뻐꾸기 등이 희귀해진 지 오래다. 이제는 사라져가는 자연을 보존하는 것 못지않게 기록하는 것도 중요해졌다. 이는 분명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유산이 될 것이며, 훼손된 자연을 되살리는 첫걸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도감 세분화와 대중화의 발걸음
도감은 학문과 문화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다. 국내 최초 ‘새 소리 도감’은 입문 도감의 저변 확대 속에서 분야별 도감으로 한걸음 내딛은 소중한 성과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 대중까지 고려한 글쓰기와 구성으로 도감의 대중화를 꾀하였다. 나아가 지정학적 이유 등으로 외국인 탐조 인구도 많은 현실을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 대표 새를 뽑아 소개하는 책이 되도록 영문을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특장점과 활용도]
-CD와 도감이 따로 또 함께 쓸모가 있게 만들었다
71종 새소리를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CD에 담고, 소리를 들으며 차례대로 도감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CD는 별도로 포장하여 쉽게 잃어버리지 않도록 배려하고 도감과 함께 늘 함께 보관할 수 있도록 박스를 만들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CD만 집이나 사무실에서 음악처럼 들어도 좋고, 귀 기울여 듣다 보면 산이나 들에서 새소리를 구분하는 재미도 얻을 수 있다. 전문가는 탐조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쓰고 영문을 실었다
도감은 세계적인 새 일러스트레이터 다니구치 다카시가 그림을 그리고, 새 전문가 이우신이 해설을 한글과 영문으로 실었다. 그림은 새를 식별하는 데에 유용하도록 주요한 특징을 포착하여 그렸다. 해설은 침엽수를 바늘잎나무로, 활엽수를 넓은잎나무로 바꾸는 등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 쓰고 딱딱하지 않게 설명하여 어린이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새를 뽑아 소개하는 책으로 쓸모가 있도록 영문을 실었다.
-탐조에 활용하기 좋은 분포도를 만들었다
가까운 곳에서 멀리로 야외 탐조를 나가듯 ‘마을과 숲→산과 계곡→들→습지와 바다’ 순으로 본문을 나누었다. 계절/서식지별 분포도(10~13쪽)를 실어 야생의 새를 사는 곳(산과 들, 습지와 바다)과 계절(봄~가을, 가을~봄)에 기초하여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새소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보를 실었다
새소리란 무엇인가, 새가 소리 내는 방법, 새소리의 종류 등 새소리에 대한 안내 글을 실어 일반인도 쉽고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저자 소개
글 이우신
1982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84년에 같은 대학에서 임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90년에는 일본 홋카이도 대학원에서 응용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업 연구원 야생동물과에 근무하였으며, CITES와 RAMSAR 등 국제회의의 정부 대표로 참가하였고, 한일철새보호협력회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야생동물 생태/관리 전공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새 백가지', '야외원색도감 한국의 새', '산림환경보전학'(공저), '고등학교 교과서 숲과 인간'(공저) 등이 있다.
새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할 때, 광릉의 숲의 짙은 녹음 사이로 들려오던 꾀꼬리 노랫소리, 크낙새와 오색딱다구리의 드러밍 소리, 잦아들던 호반새의 울음소리를 듣던 벅찬 감동을 독자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책에 담았다.
녹음 유회상
광릉 숲이 보이는 포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광릉에서 사는 온갖 새의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들으며 자랐다. 마을 뒷산에서 먹이 사냥하는 크낙새를 보며 새를 좋아하게 되었고 광릉에 출입하던 새 박사들을 만나면서 새에 대한 애정과 식견을 키워왔다. 1990년부터 녹음 장비를 들고 새소리가 있는 바닷가 암벽, 나무가 우거진 숲 어디든 달려갔으며 녹음을 위해 밤을 꼬박 새기 일쑤인 힘든 10여 년을 보내고 비로소 70여 종 한국의 새소리를 녹음해냈다. 지금은 ‘KBS 환경스페셜’과 ‘EBS 자연다큐’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포천에서 ‘새둥지 전시관’도 만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새와 친해져서 새와 새소리를 빚어낸 자연까지도 더욱 아끼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그림 다니구치 다카시
194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새 일러스트에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으로부터 일본인으로는 처음 지명발주를 받았다. 『(新)山野の鳥』, 『(新)水邊の鳥』(일본어판), 『台灣野鳥圖鑑』(중국어판), 『A Field Guide to the Waterbirds of Asia』(영어판) 등 수많은 도감에 그림을 맡았으며, 여러 방면으로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2312668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11월 10일 |
쪽수 | 9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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