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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내 안의 우주

반양장본
김혜성 지음 | 파라사이언스 | 2019년 07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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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00원 54,720 [10%할인] | 3,040 [5%적립]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509249(1188509241)
쪽수 240쪽
크기 152 * 213 * 19 mm /40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 몸에 무균지대는 없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생물은 박멸의 대상이었다. 1880년대 현대 미생물학의 아버지들이라 칭송받는 코흐와 파스퇴르에 의해 세균이 질병의 원인임이 증명된 이후, 세균을 제거하고 무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위생으로 간주했다. 이런 생각은 20세기 내내 이어졌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쏟아져 나온 새로운 연구 결과는 건강한 사람의 폐에도 원래 다양한 세균들이 살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0년 이후에는 늘 외부와 접하는 피부나 소화관, 호흡기뿐만 아니라 혈관이나 혈관을 통해야 갈 수 있는 우리 몸 곳곳에도 상주 세균들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여성들의 유방이나 모유, 심지어 건강한 산모의 자궁과 태반에서도 세균이 발견되었다는 연구 결과는 실로 충격적이다. 또 알츠하이머나 당뇨처럼 언뜻 미생물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질환들도 알고 보니 미생물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말하자면 우리 몸 자체가 미생물 천지이고, 미생물은 박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처럼 커다란 변화는 21세기 벽두부터 시작된 미생물학의 혁명(The revolution of microbiology)에서 비롯되었다. 2007년 시작해 2012년에 1차 마무리하고 2019년 현재도 진행중인 ‘인체 미생물 프로젝트’(human microbiome project)가 그 중심에 있다. 이전에 31억 쌍에 달하는 인간 유전자를 읽어내기 위한 ‘인체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가 2000년대 초에 마무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유전자 분석 기술을 인체 미생물 분석에 적용한 것이다.
▶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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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혜성

산을 좋아하는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자이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치과대학원을 졸업하고 컬럼비아 대학병원에서 수련과정을 마쳤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바이오 CEO 과정을 수료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사과나무치과병원을 20년간 운영하며 진료와 더불어 미생물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의료법인 명선재단을 만들어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고양시 인문학 모임 ‘귀가 쫑긋’의 일원으로 인간과 생명을 보다 통합적으로 보기 위한 책읽기 모임을 갖고 있다.
《치과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교합》,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 《내 안의 우주 - 미생물과의 공존》, 《내 안의 우주 -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 이야기》를 썼고, <내 안의 우주> 시리즈로 발간한 두 권은 모두 ‘20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구강감염과 전신건강》, 《나이듦의 반전》을 옮겼다. SCI를 비롯한 학술저널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머리말 _ 건강 백세를 위한 네 가지 키워드

서장. 포도상구균이 사피엔스에게
포도상구균이 사피엔스에게

1장. 통생명체, 내 몸과 미생물의 합작품
1. 통생명체란 무엇인가?
2. 통생명체로서 내 몸을 어떻게 볼까?

2장. 내 몸속 미생물 돌보기
1. 피부 미생물 돌보기
2. 입속에 사는 세균 돌보기
3. 장에 살고 있는 세균 돌보기
4. 기도와 폐에 사는 세균 돌보기
5. 소결론 _ 내 몸 미생물 다루는 방법 정리

3장. 내 몸 돌보기
1. 약은 급할 때만
2. 음식이 약이 되게 하라
3. 운동, 현대판 불로초
4. 뇌도 근육처럼

4장. 통생명체, 긴 시선으로 바라보기
1. 환원주의 유감
2. 현대 과학의 짧은 시선 _ 안젤리나 졸리의 유방을 돌려줘
3. 현대 의학의 짧은 시선 _ 항생제가 일으킨 문제, 똥이 해결한다
4. 현대 산업의 짧은 시선 _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 먹으라고?
5. 긴 시선으로 통생명체 대하기

맺음말 _ 생소한 일상, 건강한 노화
참고문헌
독자 리뷰

책 속으로

우리 몸을 통생명체로 인식하고 미생물을 염두에 둔다면, 무슨 음식을 먹느냐는 더욱 중요해진다. 우리 몸 건강에 필요한 미생물이 있다면, 그것은 절대 약으로 다룰 수 없고 오직 음식을 통해서만 관리 가능하다. 통생명체를 생각하면 “음식이 약이 되게 하라”는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의 경구는 우리 시대에 더 유용해 보인다. 이 내용이 ‘3장. 내 몸 돌보기’의 한 켠에 있다.
― 중에서

통생명체는 holobiont라는 영어 단어를 번역한 말이다. 전체를 의미하는 holo(whole)와 생물 혹은 생명을 의미하는 bi...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몸은 미생물과 분리할 수 없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미생물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는 놀랍다. 미생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또한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미생물은 감염성 질병은 물론 면역 질환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면역을 강화하거나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 인체가 소화하지 못하는 식이섬유를 분해해 단쇄지방산을 우리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 미국 하버드대 화학·화학생물학과의 에밀리 발스쿠스 교수팀의 결과에 따르면, 사람마다 약효가 다른 이유는 장내 미생물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상하이교통대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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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ϻϻϻ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우리 몸은 자연친화적이... 더보기
  •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ru**na3292 | 2019-09-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미생물에 빠진 치과의사 김혜성의 우리 몸 미생물 탐구 완결판 240쪽 분량의 책으로 내 몸, 내 건강, 가족의 건강을 연결, 생각하면서 읽으니 이해가 잘 된다. 1장. 통생명체, 내 몸과 미생물의 합작품 2장. 내 몸속 미생물 돌보기 3장. 내 몸 돌보기 4장. 통생명체, 긴 시선으로 바라보기 로 크게 구분... 더보기
  •   치약은 세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화장품도 아니지요 치약은 우리 건강과 직결된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돋움",dotum,Helvetica,sans-serif; font-size: 12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decoration: none;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 더보기
  • 저자의 책은 앞서 출간된 도서를 통해서도 만나본 경험이 있었기에 믿고 문을 두드린 책이다. 우리 몸 미생물 관리가 왜 중요한지 1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피부, 구강, 장, 호흡기에 사는 우리 몸의 미생물들을 이해하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생명친화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는데 우리가 범하고 있는 오류들도 조목조목 다른 내용들에서도 계속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된다. 피부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는 계면활성제, 치과치료와 치과 수술 후 항생제 처방이 맹목적으로 좋은 방법인지 저자가 직접 병원에서 ... 더보기
  • 우리 몸을 통생명체로 인식하고 미생물을 염두에 둔다면, 무슨 음식을 먹느냐는 더욱 중요해진다. 우리 몸 건강에 필요한 미생물이 있다면, 그것은 절대 약으로 다룰 수 없고 오직 음식을 통해서만 관리 가능하다. 통생명체를 생각하면 "음식이 약이 되게 하라"는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의 경구는 우리 시대에 더 유용해 보인다. - '머리말' 중에서     미생물을 탐구하다   책의 저자 김혜성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자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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