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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 일상을 뒤흔드는 건망증의 위험과 기억력의 비밀

캐서린 제이콥슨 라민 지음 | 이영미 옮김 | 흐름출판 | 2008년 09월 01일 출간
  •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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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0872470(8990872472)
쪽수 328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도대체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걸핏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남편 단순한 습관일까? 시장에 가서 다른 물건만 잔뜩 사오는 아내 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는거야? 검색창 띄워놓고 왜 켰는지 모르고 다른 일만 한다고?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잊어버린다고?

무심하게 흘리는 건망증을 웃으며 흘려넘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뇌에 대하여 이야기한 책. 유력 저널리스트이자 단란한 가정의 엄마로 살던 저자가 직접 곁은 건망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겪은 내용을 수록했다. 뇌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뇌와 일상을 점검하고 뇌의 미래와 경고를 수록했다.

「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는 저자가 어느날 문득 자신의 머리에 심상치 않은 조짐을 발견하고 삶을 흔드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벌인 내용을 수록했다. 기억력은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건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을 방법은 없는지 등 뇌와 건망증의 싸움을 3년간한 뇌탐사 여행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풍부한 상식과 남다른 취재력, 해박한 지식을 총 동원해 뇌과학에서부터 심리학, 생물학, 영양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수많은 정보와 내용을 정리했다. 동물의 임상실험결과를 통해 인간들이 무심히 지나친 인간심리와 습관, 성장과정과 사고 방식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저자소개

저자 : 캐서린 제이콥슨 라민

저자 : 캐서린 제이콥슨 라민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유력한 언론매체에서 활동하는 여성 저널리스트. 25년 동안 <뉴욕타임스 매거진> <오프라 매거진> <뉴욕 매거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각종 매체에 다양한 글을 기고하며 풍부한 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수많은 고정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말하지 못하고 가슴앓이만 하는 중년의 대표선수가 되어 뇌와 건망증을 깊이 있게 조명한 ‘Carved in Sand’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낳았다. 현재 북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영미
1996년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미국 오리건대학에서 특수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문화부, 기획취재부를 거쳐 현재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기민한 두뇌를 되찾기 위한 여정

Chapter 1_ 도대체 나의 뇌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1장 못 미더운 당신의 뇌
그 좋던 기억력과 집중력은 어디로 간 것일까
불안, 살아남느냐 도태되느냐
남자들이 길을 묻지 않는 이유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뇌, 당신이 먹는 음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

2장 지친 뇌의 파업
앞쪽 뇌를 보호해야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다
앞쪽 뇌, 정보의 바다에 빠져 통제력을 잃다
‘엄지족’의 뇌 기능이 허약해지고 있다
뇌는 한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왜 단어와 생각이 경고도 없이 사라지는가
우리가 아는 사이인가요?

3장 뇌 속을 직접 들여다보니
뇌 사진이 머릿속 일에 대해 해줄 수 있는 말과 없는 말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공통점
내 기억력에 대한 평가가 시작되다
스캐너 속에서 보낸 1시간
나를 나로 만드는 모든 것, 나의 뇌를 눈으로 보다

4장 뇌에 좋다는 음식으로 바꿔봐도
두뇌 영양제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14일 기억력 처방 프로그램
집중력을 높여주는 별 5개짜리 음식
오메가 3가 뇌 속에 들어가서 하는 일
두뇌 전문가의 영양보충제 처방전

5장 떠나버린 기억 되돌리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신경세포 운동법
뇌를 자극하려면 냄새 맡고 만져라
머리가 좋아진다는 게임을 직접 해보니
브레인 트레이너, 영리한 당신을 더 영리하게

Chapter 2_ 뇌와 기억력에 관한 편견과 진실

6장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
해마, 기억과 학습의 핵심 기관
3주간의 스트레스로 해마가 손상된다
일본에 우울증 환자가 적은 이유
스트레스 내성은 타고나는가
어릴 적 스트레스가 기억력 손상을 낳는다
스킨십이 많으면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이 지능을 결정한다

7장 호르몬 요법의 득과 실
호르몬 치료는 곤경에 빠진 뉴런을 구할 수 있다
호르몬요법의 선과 악
잘나가는 전문직 여성들의 고민
호르몬요법, 시작하는 나이가 관건이다
뇌에만 작용하는 성호르몬을 찾아라
다시 호르몬 치료로 돌아가다

8장 상처받기 쉬운 뇌
가벼운 뇌진탕을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지식인은 평가 기준이 달라야 한다
뇌,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약하고 부드러운
얼음찜질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아들아, 소파에 앉아 있을 때도 헬멧을 써라
각성제의 유혹

9장 첨단 의학의 효과와 부작용
머리 좋아지는 약, 거부할 수 없는 매력
주의력결핍증 치료제 복용기
약 복용으로 집중력은 월등히 좋아졌지만
기억력 향상에 관한 철학적 논쟁

Chapter 3 _ 생각대로 되지 않는 뇌, 방법은 따로 있다

10장 뇌와 마음을 돌보는 명상법
명상 훈련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이유
약을 끊고 마음돌보기 명상을 시작하다
산만한 사람을 위한 간이 명상법
“뇌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드립니다”
명상보다 효과적인 테트리스 게임

11장 잠못 드는 뇌를 위한 수면학습
하루 8시간 푹 자지 못하면 뇌는 비상사태로 인식한다
대낮 졸음은 정상이 아니다
나이 들면 왜 잠이 없어질까?
그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의 불면증 치료법

12장 먹고, 마시고, 만지는 환경을 바꿔라
피우고 마시고 먹고 흡입한 인과응보
진토닉 한 잔으로 기억력이 감퇴한다
생선은 이제 건강식품이 아니다
정원에 뿌린 살충제의 해악

13장 의사들이 절대 해주지 않는 말
약은 기억력을 훔쳐가는 도둑
감기약이 해마에 입히는 상처
약 때문에 뇌가 늙는다
나의 수면제 복용기

Chapter 4 _ 2080 건강한 뇌를 위한 생활 습관

14장 온갖 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법
몸이 아프면 뇌 기능도 저하된다
비만, 당뇨 그리고 기억력
고혈압, 빨리 발견해야 뇌를 보호할 수 있다
빈혈,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된다
갑상선 호르몬이 두뇌 회전에 미치는 영향
검사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15장 치매, 조기에 진단하고 대처하라
치매와 건망증을 나누는 기준
치매, 조기 진단의 목표를 향해
기억력이 약해진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유전자는 진실을 말해줄 수 있을까

16장 80대에도 쌩쌩한 기억력을 유지하는 작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은 뉴런을 사재기한다
지금 여기 안주하면 뇌는 추락한다
두뇌 자극,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풍성한 두뇌 창고를 위해 해야 할 일들
40대, 다시 학교로 가다
전방위 두뇌자극제 낱말풀이 퍼즐을 즐겨라
혼자 있는 시간을 줄여라

에필로그 또다른 나를 발견한 특별한 여행
옮긴이의 말 건망증, 회피가 능사가 아니다

책 속으로

백과사전 같은 기억력을 타고난 사람들,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곡예에 능한 사람들, 달력이나 꼼꼼한 메모에 의존한 적이 없는 사람들, 그래서 학창 시절과 사회 초년병 시절 내내 순조롭게 고공비행을 해온 사람들. 기억력 감퇴 때문에 가장 괴로워하는 사람들은 젊었을 때 능력을 인정받던 이들이다. -28p

사실 기억력과 집중력은 두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하는 20대부터 서서히 녹이 슬기 시작한다. 우리가 그걸 바로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몸 안의 예비 신경세포가 느려진 속도를 상쇄해주기 때문이다. -29p

기억... 더보기

출판사 서평

중년의 기자가 직접 몸으로 부딪혀 얻은 놀라운 뇌의 비밀
방치하면 걷잡을 수 없는 문제로 확대될 수 있는 ‘기억력 감퇴’와 ‘건망증’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고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 나와 화제다. 잘 나가는 현직기자가 인간의 뇌와 기억력에 관해 낱낱이 파헤친《당신의 뇌를 믿지 마라》는 저자가 건망증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직접 몸으로 겪어낸 ‘임상체험 보고서’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됐다. 25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해온 과학전문 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뇌가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속속들이 파헤친 이 책은 일상 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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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외출하려고 문을 잠근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아파트 현관문을 나설 때면 내가 가스밸브를 잠궜는지 창문을 제대로 닫았는지 전기플러그를 뽑았는지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야할까 그냥 갈까를 망설이다 결국에는 다시 확인하게 된다. 또, 어떤 영화를 보게 되면 얼굴은 눈에 익은데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거나, 좋아하는 브로콜리의 이름이 순간적으로 기억나지 않아 가족에게 그 웰빙에 좋은 푸르딩딩한 살짝 데쳐먹는 것이 뭐지? 라고 물어본 적도 있었다. 아직 많은 세... 더보기
  • 사람들은 흔히 나이를 먹으면 건망증이 심해진다고들 말한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한다거나 어디다 물건을 두고 찾지 못한다거나 하는 것을 나이 탓으로 돌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이건 일종의 자기합리화 일뿐 나이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건망증을 나이 탓으로 돌리기엔 무언가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난 어려서부터 가수 이름이나 배우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했다. 그래서 대화를 나눌 때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전날 본 드라마의 내용을 이야... 더보기
  • 미국의 유력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캐서린 제이콥슨은 어느날 작가로서는 치명적일 만큼 머리가 멍해지는 경험을 한 후 이 문제의 근원을 찾아 기억과 뇌 탐사를 시작한다. 이 책은 잡다한 소재를 너무 많이 다룬다. 저자는 이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억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이런 과정에서 습득한 전문적인 용어도 많이 등장한다. 이런 전문적인 용어들이 그녀의 머리 속에 계속 남아 있을 지는 의문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것은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하여는 다음과 같은 것에 기억해야 한다... 더보기
  •   지하철을 타고 나서야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왔다는 걸 알았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가방을 뒤지니 오늘 마저 읽으려고 넣어둔 책이 안보였다. 케이블비 체납분을 내야 해는 데 지로를 어디 두었는지 도저히 찾지를 못했다. 이것은 오늘 오전에 내가 챙겨야 했으나 결국은 깜빡한 것들이다. 덕분에 휴대폰 없이 오늘 하루 조용히 잘 보내긴 했다. 요즘 부쩍 늘었다. 무언가를 깜빡하는 것이 말이다. 그냥 계절이 바뀌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려니 하기에는 깜빡하는 횟수가 너무 잦아 사실 좀 걱정 아닌 걱정을 하던 참이다. 그래... 더보기
  • 요즘 들어 건망증이 좀 많이 심해졌다. 핸드폰을 찾느라 집전화로 전화하기를 몇 차례, 리모컨 찾느라 온 집안을 뒤져도 못 찾아서 냉동실 문을 열면 그 곳에 떡하니 버티고 있다. 웃어야할 지 울어야할 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그에 대해선 나이가 들어가서 그려려니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아오지 않았나 싶다. 그러다 가끔은 이러다 나중에 치매라도 걸리는게 아닌가하는 끔찍한 생각도 하게 된다. 이 책의 저자 캐서린 제이콥슨 라민도 직장인으로 주부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날 머리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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