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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신경과학자 딘 버넷이 들려주는 뇌과학 코메디

딘 버넷 지음 | 임수미 옮김 | 허규형 감수 | 미래의창 | 2018년 06월 01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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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2020.02.29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9895182(8959895180)
쪽수 1쪽
크기 154 * 210 * 26 mm /63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Idiot Brain: A Neuroscientist Explains What Your Head is Really Up To/Burnett, De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인간의 경험과 뇌의 경험은 서로 다르다
속이려는 ‘뇌’와 속지 않으려는 ‘인간’의 본격 공존 탐구서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이 본 것, 들은 것, 느낀 것을 100% 진실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잠들기 전 자기 손으로 직접 벽에 외투를 걸어놓고서도 한밤중 눈을 떴을 때 벽에 있는 형상을 낯선 침입자라고 생각하고 화들짝 놀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치에서 기어가는 저 거미가 독거미가 아니란 걸 이성적으로는 알면서도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글자 되지 않는 이름은 기억 못하면서도 그의 얼굴 생김새, 그와 주고받은 시답지 않은 농담, 그가 입고 다니던 외투의 색깔까지 생생히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툭하면 실수를 연발하고, 제멋대로이며, 왕고집인 뇌와 그에 항상 속아 넘어가면서도 어느새 다시 귀 기울이는 인간의 기묘한 공존에 관한 탐구서다. 낮에는 신경과학자이자 밤에는 스탠딩 코미디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저자는 슈퍼컴퓨터를 능가한다는 뇌가 얼마나 엉뚱하고 기이한지, 그리고 그런 존재에게 인간이 얼마나 쉽게 속아 넘어가는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를 전개한다.
▶ 『뇌 이야기』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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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야기(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딘 버넷 Dean Burnett
영국 카디프대학교 교수이자 대학 내 정신의학 및 임상신경과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엄청나게 똑똑하고 아주 가끔 엉뚱한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자답게 연구와 강의를 하면서 틈틈이 스탠딩 코미디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영국 《가디언》의 인기 과학 블로그 ‘브레인 플래핑(Brain Flapping)’을 운영 중이다. 그는 “뇌는 엉망진창입니다”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그만큼 뇌를 사랑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독일, 스페인, 체코, 터키 등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 이어 2018년에는 《행복한 뇌[The Happy Brain]》(국내 미출간)를 펴내는 등 뇌에 관한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딘 버넷님의 최근작

역자 : 임수미

역자 임수미
이화여자대학교 영한통번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다년간 통역가로 활동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수 : 허규형

감수자 허규형
연세가산숲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젊은 정신과 의사들의 진짜 정신과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발한 팟캐스트계의 신흥 강자 〈뇌부자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정신과 의사들의 실전 육아 이야기’ 〈뇌섹맘 클리닉〉, 메디컬TV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수면제〉를 진행했다. 저서로는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공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우리 몸의 최고 관리자이신 뇌느님을 경배하라
-뇌는 어떻게 우리를 살리고 또 우리를 괴롭히는가


나를 혼란스럽게 하면 벌을 줄 테다, 우웩!
-인류 생존의 일등공신, 중추유형발생기
디저트 먹을 배가 또 있어?
-엄청나게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우리 뇌의 식욕 조절 과정
매일 밤 펼쳐지는 막장 드라마, 꿈의 연출자는 누구?
-수면, 그 완전한 무의식에 대하여
한밤중 방 안에 나타난 도끼 살인마 (a.k.a. 벽에 걸린 외투)
-뇌의 투쟁: 도피반응

2 기억이라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선물인가 (단, 영수증은 반드시 보관할 것)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기억 시스템


가만, 내가 지금 부엌에 뭘 가지러 왔더라?
-장기기억과 단기기억,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 안의 기억
그 사람 있잖아, 그… 저번에 길에서 만났던… 아, 이름이 뭐였지…
-뇌의 기억 저장 용량 극대화 전략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 술은 때로는 우리의 기억을 돕는다
-알코올과 기억체계의 상관관계
당연히 기억하지, 그건 바로 내 아이디어였잖아
-조금도 객관적이지 않은 우리 뇌의 자아편향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망각의 삼총사 : 거짓기억, 건망증, 그리고 기억상실

3 너무 고요하고 너무 평온한 게 왠지 수상해
-이유 없는 공포와 불안… 범인은 당신이야!


파란 스웨터를 입은 날마다 출근 버스를 놓쳤어, 이게 과연 아무 상관 없는 일일까?
-우리 뇌가 세상의 무계획성에 대처하는 자세
저 거미가 독거미가 아니란 건 알아, 그치만 무서운 걸 어떡해
-스스로도 납득할 수 없는 비이성적인 두려움, ○○두려움
뭐? 100층짜리 건물에서 뛰어내려 보고 싶다고?
-진짜 공포와 진짜 같은 공포
칭찬은 힘이 세다, 그런데 비난은 그보다 더 힘세다
-짧은 옥시토신, 긴 코르티솔

4 사람들은 다들 자신이 ‘너보단’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우리보다 한 뼘 더 똑똑한 뇌


전 세계 사람들의 평균 IQ는 몇일까?
-지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
초파리 유전체를 설명하며 넥타이에 버터를 바르는 저 박사는 똑똑한 걸까 멍청한 걸까?
-단 하나의 핵심 지능 '스피어먼의 g'와 다중지능이론
지금이 21세기면 1990년은 20세기였게? 쯧쯧, 이런 바보들이 있나
-자신만만한 바보들과 가면 뒤로 숨는 똑똑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의 뇌는 어떻게 생겼을까?
-뇌 구조와 지능의 관련성 연구
키 큰 사람이 더 똑똑할 확률이 높다, 진짜다
-지능을 결정짓는 여러 가지 요인들

5 1.4킬로그램의 슈퍼슈퍼슈퍼컴퓨터
-완벽에 가까운 [아주 가끔 제멋대로인] 우리 뇌의 정보처리 기술


먹느냐 맡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섬세하고도 불완전한 후각과 미각
저 따뜻하고 보드라운 소리의 촉감을 느껴봐
-청각과 촉각의 인지 메커니즘
예수가 부활하셨다… 토스트 조각으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눈과 뇌의 협동 전략
보는 게 보는 게 아니고, 듣는 게 듣는 게 아니다
-인간의 집중력 집중 탐구

6 성격이 이상하다고 욕하지 마세요, 뇌 때문입니다
-한없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성격이라는 녀석


뇌가 먼저냐 성격이 먼저냐
-성격 유형 분류와 성격 테스트
분노는 어떻게 브루스 배너를 헐크로 만들까?
-성난 뇌 속에서 벌어지는 일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는 사람들, 그들은 왜…?
-모두가 원하는 그것, 동기부여
이거 설마… 재밌으라고 한 소리야?
-너무마도 이상하고 예측 불가능한 유머의 작동 원리

7 뇌에게도 감정이 있다
-뇌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떻게 영향을 받을까?


얼굴아 제발 빨개지지 말아줘, 너무 부끄럽단 말야
-신체의 미세 조정자, 감정
뇌는 ‘좋아요’를 좋아해
-당근과 채찍에 너무 쉽게 휘둘리는 뇌
그것은 뇌에게도 첫사랑이었다
-뇌 속에 아로새겨진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
100명의 사람이 소리 지르며 달려가고 있다, 당신의 선택은?
-집단사고라는 전염병
진짜 나쁜 놈은 내가 아니다, 내 뇌다
-이기적이고 못된 뇌에 대한 변명

8 뇌에 문제가 생기면…
-정신건강의 문제는 어떻게 발생할까?


의지가 약해서 아픈 것이 아닙니다
-우울증과 우울증에 관한 여러 가지 오해들
마음의 골절상, 신경쇠약
-스트레스와 신경쇠약, 혹은 정신쇠약증
등에 올라탄 원숭이와 타협하는 방법
-마약에 빠진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현실은 어쨌든 과대평가된다
-환각과 망상의 프로세스

감사의 말
미주

추천사

허규형(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속상한 일이 생기면 우리는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 감정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는 부위는 바로 ‘뇌’다. 감정뿐만 아니라 기억과 행동까지 모두 조절하는 것이 우리의 뇌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 잊고 싶지만 ... 더보기

책 속으로

하지만 기억을 활성화시키고 유지하게 되면 이 기억들은 ‘되살아’난다. 그리고 아주 오래된 경험과 최근의 이미지들이 사실상 한데 뒤섞여버린다. 그 결과 경험의 앞뒤 순서에 대한 질서나 논리적인 구조가 사라진다. 그래서 꿈은 예외 없이 아주 비현실적이고 이상한 방향으로 펼쳐진다. 이런 와중에도 집중력과 논리를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은 이렇게 허술하게 뒤섞인 꿈의 내용에 근거를 부여하려고 애쓴다. 우리가 꿈속에서는 그 상황을 마치 현실인 것처럼 느끼며,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황당한 상황인 데도 그 당시에는 이상하게 느끼지 않는 이유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은 벗을 수 없는 색안경으로 세상을 본다
우리의 머리꼭대기에 설치된 말썽쟁이 컴퓨터, 뇌!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팔이나 다리가 없어도 살 수 있다. 편도선이나 맹장 등은 일부러 없애버리는 경우도 있다. 간이나 신장 등의 장기는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심지어 심장도 이식 수술이 가능하다. 우리는 심장을 이식받았다고 해서 기증자의 생각과 영혼이 몸 안에 들어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뇌의 경우는 문제가 복잡해진다. 현재까지는 성공한 사례가 없지만 ‘뇌 이식’은 그것을 연구하는 것만으로도 윤리적 논쟁에 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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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히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말이 유행했다.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는 저 유행어는 멍 때리고 있는 순간에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내장기관들의 노동마저도 반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도 내 뇌는 뭔가를 하고 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숨을 쉬고, 심장이 뛰고, 아까 먹어치운 음식들을 소화시키고, 그리고 내가 채 눈치채지 못하는 일들까지도 번잡하게 이루고 있... 더보기
  • "뇌 사용량 100%"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 10%를 뛰어넘어 100%에 도달한 순간, 한계의 영역에 도달하고 절대적인 능력을 갖게 된다. 영화는 뇌 사용량이 점점 올라갈수록 자신의 신체, 주변 상황, 타인까지 제어하게 되는 루시의 '절대신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물론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루시의 절대신공이 아니라 저변에 깔린 인간의 존재론에 대한 다소 철학적인 고찰을 ... 더보기
  • ϻϻ1.4 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는 무게지만 나를 조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몸의 리더 뇌. 알면 알수록 알 수 없는 뇌 이야기를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신경과학자 '딘 버넷'과 함께 알 수 있는 책 《뇌 이야기》. € <p style="text-align: left; margin: 0px; line-height: 2.5" align="left">금방 배 터지도록 먹어 놓고 후식을 먹을 배가 남아 있다는 느낌, 통성명까지 한 사람은 처음 보는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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