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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책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이야기

이소영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9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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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5 ~ 2021.02.28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6022100(8986022109)
쪽수 288쪽
크기 130 * 178 * 28 mm /38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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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식물세밀화가의 시선에서 말하는 도시식물 이야기!

국립수목원·농촌진흥청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업해 식물학 그림을 그리며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온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이 소나무, 은행나무, 개나리, 몬스테라, 딸기 등 늘 가까이에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도시식물들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세밀화와 함께 담아낸 『식물의 책』.

가로수로 심긴 은행나무나 왕벚나무, 정원수로 심긴 곰솔이나 주목, 카페 천장에 매달린 틸란드시아, 식탁 위에 놓인 사과나 포도……. 숲에서, 더 멀리는 사막에서 살던 식물들이 어쩌다 우리가 사는 도시로 오게 되었을까. 저자는 각 식물의 이름과 형태를 기억하고, 관심을 갖고 자주 들여다보는 일, 이는 식물을 숲에서 도시로 불러 이용하는 우리의 책임과 의무라고 이야기하며 식물의 형태, 이름, 자생지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더 오래도록 식물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상세이미지

식물의 책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며
잡초의 쓸모 … 민들레 | 먹고 바르는 식물 … 알로에 | 크고 오래된 나무의 생명력 … 느티나무 | 개나리 열매를 본 적 있나요? … 개나리 | 식물을 감각하는 방법 … 라일락 | 전 세계 유일한 꽃 축제 … 미선나무 | 좋아하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 소나무 | 맞는 이름을 찾아주세요 … 스투키 | 공항 꽃집에는 어떤 식물이 있을까? … 월계수 | 잎사귀에 숨겨진 이야기 … 몬스테라 | 식물 재배의 기본자세 … 리톱스 | 봄을 기다리는 가을의 마음 … 수선화 | 식물 버블의 시작 … 튤립 | 식물의 씨앗을 고를 때 … 다알리아 | 가장 적게 받지만 많이 주는 식물 … 틸란드시아 | 벽돌 틈새로 피어나는 꽃 … 제비꽃 | 허브식물의 등장 … 라벤더 | 향기로 존재를 알리는 식물 … 로즈마리 | 노벨상을 받은 식물 … 쑥 | 식물의 치유 능력 … 주목 | 꽃을 피우지 않는 식물 … 고사리 |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 토마토 | 블루베리로 도감을 만들 수 있나요? … 블루베리 | 한여름의 과일 … 복사나무 | 바닐라 전쟁 … 바닐라 | 초록이 가득한 여름의 정원 … 비비추 | 잎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 … 계수나무 | 나무 중의 나무 … 참나무속 | 가로수의 조건 … 은행나무 | 부추 가족을 소개합니다 … 마늘 | 매일 먹는 과일을 기록하는 이유 … 사과나무 | 과일의 진화 … 포도 | 바늘잎일까, 비늘잎일까 … 향나무 | 크리스마스트리의 기원 … 구상나무 | 크리스마스 빛깔의 식물 … 포인세티아 | 가장 향기로운 열매 … 딸기 | 보릿고개를 넘어 웰빙 음식으로 … 보리 | 가까이 있지만 가깝지 않은 … 무궁화 | 산에 사는 목련 … 함박꽃나무 | 겨울을 환히 밝히는 붉은 꽃 … 동백나무 | 하나의 열매에 달린 가능성 … 귤 | 한겨울에 꽃을 피우는 이유 …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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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장주화는 수술이 퇴화하고 암술만 발달한 꽃이고, 단주화는 반대로 암술이 퇴화하고 수술이 발달한 꽃입니다. 번식을 위해서는 장주화와 단주화 모두 있어야 할 텐데, 우리가 도시에 심는 개나리는 모두 단주화입니다. 개나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운데 암술이 짧고 겉에 수술만 길게 나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당연히 수정도 하지 못하고 열매도 맺지 못하죠. 스스로 번식하지 못하고 인간에 의해 꺾꽂이 등의 방식으로만 번식하는 거예요. 비록 지금이야 우리 주변에 개나리가 흔하지만, 이렇게 자생하는 개체도 없는데 유전적 다양성마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곁에 있지만 미처 보이지 않았던 식물의 생활
식물세밀화가의 시선에서 말하는 도시식물 이야기

공원, 가로수, 정원은 물론이고,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뜻하는 ‘플랜테리어’라는 용어에 익숙해질 정도로 식물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곁에 있는 식물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국립수목원·농촌진흥청 등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업해 식물학 그림을 그리며 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온 이소영 식물세밀화가는 식물의 형태, 이름, 자생지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더 오래도록 식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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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가 플로리스트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플로리스트의 길을 걸을때, 나는 경제적인 측면을 먼저 고려했었다. 요즘도 꽃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 선물의 용도로서도 꽃은 예전과 비교해서 크게 환영받는 선물은 아닌것 같았다. 나의 내색하지 않던 걱정에도, 누나는 하고 싶은 하며 즐거워했다. 누나가 플로리스트가 되어 꽃집 운영을 시작하면서, 나의 걱정은 나의 무지였음을 깨달았다. 꽃 시장, 즉 화훼산업은 내 생각보다 컸고, 예전보다 더 성장성이 있어보였기 때문이다.     누나 덕에 집에 식물들이 ... 더보기
  • 식물의책 me**nius | 2020-02-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칼비테의 영재교육법을 읽은 후 나는 가능한다면 매일 아이와 산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 겨울 바람이 불어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의 산책로를 걷는 날보다 놀이터로 가는 날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날이 더 풀리면 산책로를 더 애용할 생각이다. #식물의책 은 그래서 읽게 됐다. 산책하며 아이에게 산책로의 나무와 풀을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싶었다. 이 책을 받은 날 와이프는 책의 표지가 참 예쁘다고 했다. 저자 이소영은 식물 세밀화가로 식물의 다양한 종을 세밀화로 남기는 일을 한다. 그녀가 그린 식물세밀화를 표지와 책을 통해... 더보기
  • 인문책시렁 116 식물의 책 hb**ks | 2020-0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숲노래 책읽기 인문책시렁 116 《식물의 책》  이소영  책읽는수요일  2019.10.25. 《동경식물학잡지》에 발표될 당시 미선나무의 이름은 우치와노치, 우리말로 부채나무였어요. 우리나라 국명인 미선나무는 나무의 열매가 미선부채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50쪽) 제가 소나무 세밀화를 그리는 동안 느꼈던 점은 늘 우리... 더보기
  • 식물의 책 gr**nll | 2020-01-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네이버팟캐스트 '이소영의 식물라디오'가 모여 나온 책, '식물의 책'입니다. 식물에 대해 큰 관심이나 지식은 없고, 식물세밀화를 자세히 보는 것도 처음인데, 식물 자체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 같은 친숙한 것이 많아서 (아는 줄 알았는데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다...같은) 재미있게 읽었어요. 종이책보다 전자책을 선호하는 독자임에도 이 책의 전자책을 기다리지 않고 종이책을 선뜻 구입한 건 이 책이 고서적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입니다. 어디까지나 고서적 '느낌'인 만큼 종이가 낡거나 하지는 않고, 작은 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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