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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후 인류의 대량 멸종과 그 이후의 세상

마이클 테너슨 지음 | 이한음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년 0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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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704058(8965704057)
쪽수 408쪽
크기 154 * 227 * 38 mm /87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Next Species/Michael Tennes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과 그 이후의 세상!

“정말 인류가 멸종할까?” 란 질문에 우리는 나와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이라고 치부해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은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인간 이후』는 6억 년 지구 역사에서 일어난 다섯 차례의 멸종 사건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식물 종들의 생생한 진화적 변화 등을 토대로 인류가 사라진 미래 세상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6억년 전 지구 역사에서 대량 멸종 사건은 겨우 5번 일어났다. 대표적으로 2억 5200만 년 전 페름기 사건은 시베리아 초화산 분출이 원인이였고 전체 종의 96%가 사라졌다. 만약 여섯 번째 대량 멸종이 일어난다면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이 질문에 답을 하고자 진화생물학, 인류학, 지질학, 고생물학, 생태학을 넘나들며 흥미로운 과학적 모험을 펼친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직접 찾아가고 살펴보고 현장의 전문가와 인터뷰를 했다. 덕분에 마치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보는 듯 장마다 호기심을 유발하며 인간 이후의 빈자리는 어떤 생명이 채울지 그 증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와 존재, 소멸의 이치를 깨닫게 해준다. 호모 사피엔스는 자연에 속한 하나의 종으로 불과하며 이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역설한다. 즉, 지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닌 ‘지구에 사는 모든 종들의 합작품’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언젠가 멸종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종들, 앞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함 종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존재와 소멸의 이치를 통찰하게 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어떻게 지금 여기에 있는가?

1부 과거로 떠난 여행
1. 대량 멸종 이후
2. 최초의 생명
3. 침입자들
4. 인류 진화의 여정

2부 세 가지 경고 신호
5. 첫 번째 경고: 토양
6. 두 번째 경고: 항생제 내성
7. 세 번째 경고: 훔볼트오징어, 향유고래

3부 인간이 사라진 세상
8. 종말의 징후들
9. 기나긴 회복의 시간
10. 인간이 사라진 후의 바다
11. 새롭게 등장하는 포식자

4부 우리를 기다리는 것들
12. 거대 포유동물의 멸종과 귀환
13. 화성으로의 초대
14. 돌이킬 수 없는 상황
15.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더 읽어볼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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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디스커버

지금까지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의 정점이라 여겨왔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 한편 장차 일어날 일들을 매혹적으로 살핀다. 스릴러와 같은 플롯을 지녔지만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스릴러 영화의 그것과는 다르다. ... 더보기

포스트 앤 쿠리어

마이클 테너슨은 크레이터, 협곡, 우림 등을 탐사하고, 현장에 있는 많은 전문가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뛰어난 과학 저널리스트다. 우리에게 놀라움과 두려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 책은 과학에 문외한이라 해도 매우 쉽게 읽힌다. 호... 더보기

타임스 디스패치

무서운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오싹해지는 얘기보다 더 끔찍한 이야기, 바로 세상의 종말을 만나게 될 것이다. 실상 연구자들은 우리가 대량 멸종을 복잡하며 과학 여러 분야에 퍼져 있는 것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하지... 더보기

포인트 오브 인콰이어리

《인간 이후》는 궁극적으로 변화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과학자들이 먼 과거에서 끌어올려 종합해낸 과거의 변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예상할 수 있는 바로 지금의 변화,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가 사라지고 난 다음에 일어날 미래의... 더보기

책 속으로

여정을 시작한 지 일주일쯤 된 어느 날 밤,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 현지 파충류학자인 릴리 로드리게스와 나는 헤드램프를 착용하고서 신종을 찾아 빗속을 나섰다. 비가 내릴 때 개구리를 비롯한 양서류가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로드리게스는 이곳의 양서류가 극심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분화해왔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는 이곳의 개구리 중에는 올챙이 단계를 거치지 않는 종류도 있다고 했다. 그런 개구리는 마치 닭처럼 알을 품는다고 했다. 또 개울 위로 드리운 나뭇잎에 알을 낳는 개구리도 있었다.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그 아래 개울로 떨...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은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6억 년 지구 역사에서 일어난 다섯 차례의 대량 멸종 사건, 그리고 현재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동식물 종들의 생생한 진화적 변화 등을 토대로 인류가 뒤흔들고 있는 지구, 인류가 사라진 미래 세상의 모습을 매우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지구의 오랜 역사와 현재의 눈에 띄는 변화, 그리고 미래 생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저자는 세계 곳곳을 누빈다. 불빛이 휘황찬란한 인공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부터 멸종 위기의 야생 동물이 어슬렁거리는 아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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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현대 인류인 호모사피엔스는 출현한지 20만년이 채 안된다는데, 그 숫자는 1800년에 10억 명이던 것이, 2000년에는 60억 명에 이르렀다. 그리고 2045년이면 9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상상할 수도 없는 무수한 부작용을 낳는 유례없는 급속한 성장세다. 엄청난 인구 과잉과 이에 따른 천연자원의 고갈 추세가 계속 진행된다면, 인류자신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데…. 그런데 이 모든 피해는 지질학적 시간으로 볼 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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