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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감각 지극히 인문학적인 수학 이야기

박병하 지음 | 행성B | 2018년 09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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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525820(1187525820)
쪽수 280쪽
크기 150 * 211 * 18 mm /46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학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 교양서

여느 학문처럼 수학 역시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수학 하면 공식이나 계산을 먼저 떠올려 도리질할 분들도 있겠지만, 그 유구한 세월 동안 인류의 삶에 수학의 지혜가 깊게 스며든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학의 감각》은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 요소들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다. 예를 들어 ‘무한’을 통해서는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 좌절 대신 긍정적인 에너지를 상상하게 하고, ‘수와 셈’에선 우리 모두 수와 셈처럼 서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음을 깨우치며, ‘숫자 0’에선 세상엔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 있고 그걸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순응’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평행선 공리’를 통해서는 아무리 해도 어떤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는 시스템 자체를 의심해 보길 권한다.
이 책엔 수식이 많지 않다. 중학 수학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게 쓰였다. 수학의 세계가 궁금해 기웃거린 적이 있는 인문 독자라면 좋은 출발점이 될 책이다.

상세이미지

수학의 감각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원을 다니다 수학의 힘에 이끌려 러시아로 수학 공부하러 떠났다.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수리논리학. 귀국 후 부산 교육청이 설립한 재단에서 러시아와 부산의 영재 교육을 잇는 일을 했다. 우연히 아르키메데스 저작을 읽으며 고전 공부하는 재미에 홀려 꾸준히 수학 고전을 본다. 아르키메데스, 데카르트, 오일러 등이 남긴 고전을 번역했고(미출간) 4년간 유클리드 《원론》을 강독했다. 쓴 책으로 《중학 수학, 처음부터 이렇게 배웠더라면》과 《처음 수학》이, 번역서로 《내 아이와 함께한 수학 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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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
1장 안 된다는 생각이 가능성을 밀쳐 낸다
: 무한으로 상상하기

2장 당신 없이 나는 존재할 수 없다
: 관계망에서 관계 요소 보기

3장 그래야만 하냐고? 그래야만 한다!
: 필요한 곳에 필요한 방식으로 존재하기

4장 때로는 시스템을 뒤집어엎어라
: 고정관념을 버리고 패러다임 보기

5장 도대체 무엇이 나일까?
: 근본만 남기고 말랑말랑하게 변신하기

6장 열쇠를 쥐고 찾을 때도 있다
: 익숙한 것에서 답 찾기

7장 멀리서 보아야 전체가 보인다
: 거리 두고 문제를 통째로 보기

8장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문제 형식을 고민하라: 충분히 단순한 형식에 이르기

9장 잘 아는 것에서 출발해라
: 친숙한 것을 지렛대로 쓰기

10장 《수학의 감각》을 읽지 않으면 지적인 사람이 아닌가?: 생각 다이어트하기

11장 버스는 저절로 움직이지 않는다
: 과정을 계산으로 전환하기

12장 잘 틀리면 더 좋다
: 실수를 딛고 오르기

13장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 직관 의심하기

책 속으로

상상에 무한을 ‘모셔’ 오면 무한의 괴력을 빌려 올 수 있다. 무한은 작렬하는 태양처럼 어떤 제약 조건도 녹여 버리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기면 제약 조건이 완전히 사라진, 툭 트인 상상의 공간에 서서 먼저 그 문제가 해결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시작해 보라. -14쪽

무한을 머릿속에 도입해 상상하는 것은 단순히 놀이가 아니다. ‘이건 말도 안 돼’라는 생각은 상상력을 좀먹는다.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조언하고 싶다. 머릿속에 무한을 데려와 가정해 보아야 한다고. “이건 말도 안 돼!”라고 말하는 순간 자기 스스로 상황을 말도... 더보기

출판사 서평

2500년의 지적 유산,
인문학적 통찰을 선물하다

여느 학문처럼 수학 역시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수학 하면 공식이나 계산을 먼저 떠올려 도리질할 분들도 있겠지만, 그 유구한 세월 동안 인류의 삶에 수학의 지혜가 깊게 스며든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학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

《수학의 감각》은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 요소들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다. ‘무한’을 통해서는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 좌절 대신 긍정적인 에너지를 상상하게 하고, ‘수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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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수학책이야? sh**dai7 | 2018-12-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출판사하는 분의 글에 속아 산 책이다. 그분의 글은 제목으로 봐도, 주제나 내용으로 봐도, 내가 결코 사지 않을 책을 사게 했다. 저자 박병하는 모스크바대 수학박사다. 어디라고? MIT가 아니라 모스크바하하하하~ 첫 장을 읽으며 이상한 내용에 충격을 받았다. ‘속아서 산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 2인 첫째에게 먼저 읽으라고 했다.“노는 것 같으면서도 수학 공부하는 기분”이라 했다. ‘그렇단 말이지?’책을 들고 다시 읽었다. 쭈욱~ 읽었다. ‘와!’ 하며 ... 더보기
  • 책 소개 수학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 교양서여느 학문처럼 수학 역시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수학하면 공식이나 계산을 먼저 떠올려 도리질할 분들도 있겠지만, 그 유구한 세월 동안 인류의 삶에 수학의 지혜가 깊게 스며든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수학의 감각》은 무한, 수와 셈, 숫자 0, 평행선 공리, 등차수열의 합, 소수 등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 요소들에서 인문학적인 메시지를 끌어낸다. 예를 들어 ‘무한’을 통해서는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 좌절 대신 긍정적인 에너지를 상상하게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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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의 감각 du**nr | 2018-11-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수학박사가 쓴 인문학 책이다. 경영학도 였는데 수학에 흥미를 느껴 대학원에 가서 수학박사 학위를 땄다고 한다. 그것도 모스크바대학에서.. 왜 굳이 모스크바였는지는 모르겠다.본인이 생각하는 인문학적 경험을 수학으로 풀어냈다. 아니 수학적 경험을 인문학으로 서술한거 같다.어렸을때부터 수학은 곧잘 했고 좋아했던 과목이었다.나이들어가면서 수학의 참 깊이를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인문학에 빠져들고 있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예전에 한번씩은 고민해 봤었고 외우고 했었던 공식들.. 점점 그것이 중요하진 않았지만 ... 더보기
  •           문과적 사고?를 가진 저자(박병하)의 책이 반갑다.   (행성B,2018)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수학에 매료되어 러시아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마친 지은이 박병하의 에세이집이다.   수학의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요소에서 인문학적 교훈을 주고 있어 문과전공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1+2+3+4+···+97+98+99+1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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