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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베른트 하인리히 지음 | 정은석 옮김 | 베른트 하인리히 그림 | 더숲 | 2016년 09월 19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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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900154(1186900156)
쪽수 384쪽
크기 154 * 216 * 21 mm /54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 Year in the Maine Woods/Bernd Heinrich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천천히 산책할 때,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한다!

조화로운 삶과 생명의 의미를 찾아나선 세계적 생물학자의 깊은 사색과 관찰의 기록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이 책은 자연작가이자 동식물학자인 베른트 하이리히가 세밀한 관찰과 집요한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숲 속 생활에서 만난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자연 생태 에세이다. 저자는 대자연의 서사를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필치의 그림과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하게 녹아난 수려한 글로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어, 생명의 경이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 숲 속 생활의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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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베른트 하인리히

저자 베른트 하인리히 Bernd Heinrich는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다.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이자 자연주의자다. 미국 메인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와 UCLA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UCLA와 UC버클리에서 교수를 지냈다.

하인리히는 어린 시절 벌과 조류를 수집하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여러 생명체를 관찰했고,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세밀한 관찰과 집요한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한 자연탐사 과정은 그의 책에서 매우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묘사되고 있다. 또한 그는 대자연의 서사를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필치의 그림과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하게 녹아난 수려한 글로 꼼꼼하게 기록한다. 하인리히를 최고의 과학자이자 작가, 예술가라고 부르는 이유다.

첫 책 『뒤영벌의 경제학』으로 미국도서상 후보에 두 번이나 올랐으며, 『까마귀의 마음』으로 자연사 부문 저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존 버로스 상’을 수상, 『숲에 사는 즐거움』으로 ‘L.L. 윈십 도서상’을 수상, 『생명에서 생명으로』로 ‘미국 펜(PEN)클럽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겨울의 도래까마귀』 『생명에서 생명으로』 『우리는 왜 달리는가』 『동물들의 겨울나기』 『내 숲의 나무들』 등 수십 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지금도 메인 주의 통나무집에 살며 늘 새롭게 펼쳐지는 자연과의 신비로운 경험을 글과 그림 속에 담아내고 있다. 현재 버몬트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자 : 정은석

역자 정은석은 캐나다 콴틀란대학교에서 조경설계기술을 공부하고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에서 원예치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조경회사를 운영하며 원예치료사 및 정원설계사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영국 왕립원예학회가 알려주는 우리집 화분 식물 가꾸기』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여름

새로운 여행 친구가 생기다 / 내가 사는 곳, 애덤스 힐 / ‘진정으로 고립된 삶’을 시작하다 / 용도가 다른 두 개의 나무, 목재wood와 숲woods / 새들이 노래하는 계절을 맞이하다 / ‘찰나의 영원함’ 같은 삶 / 미리미리 땔감 마련하기 / 잭, 마침내 떠나다 / 이 땅의 역사를 만나다 / 시간에 대한 집착 / 천천히 움직이는 생명체들의 경이로운 여정 /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무작정하는 일들 / 8월의 열매들 / 여름은 가고 / 숲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아들과 새끼돼지 잡기 경기에 참가하다 / 천천히 걷다 보면 더 많이 보인다 / 하루의 끝에 최고의 즐거움이란 / 인간이 만들어낸 ‘가치’의 의미

가을
고요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정원 /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 이유 / 단풍의 강렬함에 다시 취하다 / 이 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다 / 벌목과 개벌 / 흑파리 떼가 나타났다! / 무스를 먹고 무스를 만나다 / 집안일은 되도록 하고 싶지 않다 / 큰까마귀의 날갯짓, 시간이 멈춘 것 같다 / 날아다니는 씨앗들과 내 의식의 흐름 / 더 새롭고 더 중요한 것을 구분해내는 방법 / 장작을 태울 때도 기술이 필요하다 /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가을 숲의 향기와 소리 / 에너지와 숲과 야생을 만들어내는 나무 / 개벌지에 가다 / 찰리와 사슴 사냥을 하다 / …잭일까? / 혼자 힘으로 달을 알아가는 일의 즐거움 / 습관이 허물어지다 / 다양하게, 이끼처럼 지의류처럼 / 사냥하러 다니는 이유 / 불청객 흑파리 떼가 더 늘어나다 / 계절에 따라 털옷을 바꿔 입는 동물들 / 크리스마스이브의 추억을 떠올리다 / 나를 닮은 내 아이들 / 월식을 관찰하다 / 바람의 변화무쌍한 소리를 듣다 / 내가 먹은 우둔살 스테이크의 정체 / 겨울눈 그리기 /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 / 꿈에서 잭을 만나다

겨울
다람쥐가 숨겨둔 사과를 찾아 먹다 / 큰까마귀 길들이기 / 가족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 겨울 생태학 수업을 시작하다 / 허클베리 습지를 답사하다 / “이 차는 로드킬 당한 동물을 주우려고 멈출 수 있습니다” / 더 깊은 자연으로 야외 수업을 떠나다 / 쥐를 요리해 먹다 / 코요테를 사냥하는 사람들 / 달콤새콤한 애벌레 / 잃어버린 못에서 시작된 환경 테러리스트 시나리오 / 큰까마귀의 겨울나기를 관찰하다 /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날 / 큰까마귀에게 줄 고기를 찾아다니다 / 2월 초순의 기쁜 소식들 / 100년에 한 번 오는 폭풍 / 폭풍을 온몸으로 느끼다 / 폭풍이 지나간 뒤에 / 눈 속을 걷다


메이플 시럽을 만들어 보기로 하다 / 수액 모으기 / 자작나무 씨앗으로 보는 생명의 신비 / 고치를 찾아 나서다 / 파리 떼의 귀환 / 꿈 / 느긋하게 얼음낚시를 즐기다 / 돌아오는 생명들 / 아름답게 잘 유지되는 삼림이란 / 봄비가 내리다 / 천천히 삶의 속도를 줄여가다 / 새들이 돌아오고 있다 / 첫 봄꽃이 피다 / 숲을 자유롭게 탐색하다 / 생명이 가득한 땅 / 빙어낚시를 하려면 / 새로운 둥지를 짓기 시작하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것들 / 좋은 물고기와 그렇지 않은 물고기 / 나무들이 살아가는 법 / 나의 고향, 메인 숲으로 다시 돌아오다

베른트 하인리히가 만난 메인 숲의 생명들

책 속으로

나는 무엇이든지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직업은 동식물 연구가이자 과학자이지만 나 또한 한 사람의 인간이다. 내가 어떤 일을 꿈꾸고 원하든 간에, 결국 내가 하는 일이 곧 나 자신이다. 지난 25년 동안 나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서류를 작성하고, 메모를 보고, 회의에 참석한다는 것이다. 때때로 보조금을 신청하거나 논문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숲으로 가는 것이다.
최근 들어 가끔 나는 내가 아이 때 했던 것처럼 이 세상을 자세히 살피고 탐험하는 일이 여전히 가능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가 숲 속 생활에서 만난,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의 이야기

미국 동북부 맨끝에 위치한 메인 주의 어느 숲 속. 직접 지은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전기도 수도도 없이 생활하는 한 생물학자가 있다.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이자 자연주의자인 베른트 하인리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5년 넘게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회의에 참석하고, 연구논문을 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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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책 읽기 110 새벽에 까마귀 노래를 들으며 일어나는 생물학자 ―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  정은석 옮김  더숲 펴냄, 2016.9.19.16500원   가을이 깊어지고 겨울이 가까운 시월 끝자락이니, 시골은 벼베기로 부산합니다. 벼베기를 마친 논을 겨우내 묵히기도 하고, 품앗이로 마늘을 심기도 합니다. 이제는 보릿고개라는 이름도 배고픔도 잊힌 지 오래라, 벼베기를 마친 논에 보리를 뿌리는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nbs... 더보기
  • 애덤스 힐에 들어간 베른스 하인리히,생물학자이면서 자연주의자인 그는 숲 속에서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나무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새들과 자연의 생명체들...그 생명들이 모습 속에는 인공적인 것이 없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자연의 순리에 따라 계절의 흐름에 따라서 움직이며, 생명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숲에서 실제 오두막집을 짓고 살아간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스마트폰도,TV 도 없는 곳에서 자연과 함께 동질화 된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 걸까. 어쩌면 답답함을 느끼고, 힘들어 할 수 있을런지도 모... 더보기
  • 베른트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자연 그대로의 이런 삶을 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미국 북동부 메인주 숲으로 들어가 지내는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일기형식을 한 이야기이다. 하루 하루 주변을 관찰하고 사색을 담은 글인데, 담백하면서도 소재도 다양하고 글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잘 읽힌다.   이 책은 여름 - 가을 - 겨울 - 봄 이런식으로 산속에서 생활하면서, 변화하는 환경들, 느낌들을 담담히 적고 있는데... 일기형식이라 ... 더보기
  • 베른트 하인리히는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라고 한다. 사실 그의 이름은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그는 뒤영벌 연구와 큰까마귀의 사회행동 연구를 통해서 곤충생리학과 동물행동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업적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자연주의자라고 한다.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회의와 연구논문을 쓰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그가 어느 날 이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 미국 동북부의 맨... 더보기
  •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느림의 미학을 전달해주는 도서는 찾아보면 아주 많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좋아하는 자연에 풍덩 빠질 수 있는 숲 속 생활을 그림처럼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살아 숩쉬는 생명들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는 책은 오직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저서뿐이라고 생각해요. € € € 도서출판더숲의 신간도서 베른트 하인리히, 홀로 숲으로 가다 책은 조화로운 삶과 생명의 의미를 찾아나선 세계적 생물학자의  깊은 사색과 관찰의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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