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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홍성욱 지음 | 동아시아 | 2016년 09월 21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개 리뷰쓰기
세종도서 학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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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2621570(8962621576)
쪽수 448쪽
크기 135 * 205 * 26 mm /53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홍성욱 교수, 과학 본질의 통념을 깨부수다!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을 대체할 홍성욱 교수의 ‘네트워크’『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이 책은 한국의 '과학기술학' 담론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홍성욱 교수가 쿤의 패러다임 개념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네트워크’를 제시한다. 저자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현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으로, 과학적 이슈의 흐름을 설명하는 키(key)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며 STS 즉, '과학기술학' 담론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이 쓰인 순서를 따라가면 STS 핵심 개념이해와 현대 과학에 참여하는 주체로 사고를 넓혀갈 수 있다. 제1장에서는 과학기술학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개념과 과학기술학의 기본적 이해를 얻게된다. 2장에서는 실제 과학사에서 네트워크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보며 3장에서 전자기학의 고전적인 논의에서부터 은나노 세탁기 논란 등 최근 이슈를 다양하게 들여다본다. 마지막 4장에서는 앞으로 과학과 과학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다루어져야 할지 생각해보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홍성욱 저자 홍성욱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동 대학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사회(STS)’, ‘과학기술사’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TS 분야를 주제로 『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과학은 얼마나』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을 썼고, 과학기술사 분야에 관해서는 『Wireless: From Marconi's Black-box to the Audion』,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를 썼다. 그 외에 『과학으로 생각한다』 같은 여러 책을 편집하고 기획했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 과학 문화 쪽으로도 관심이 많아서, 2013년에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린 [Dynamic Structure and Fluids]전을 공동 기획했고, EBS [빛의 물리학](2014)에 과학 자문을 맡아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에 일조하기도 했다.
조만간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모아서 ‘미래 예측의 과학성에 대한 비판서’(공저)와 ‘자동인형 및 인공지능’에 대한 책을 출간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과학과 가치’의 문제와 ‘과학과 인문·예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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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과학기술을 테크노사이언스의 네트워크로 생각하기

제1장 인간과 비인간
테크노사이언스에게 실험실을 달라
고속도로, 과속방지턱, 안전벨트, 경로석
까칠한 비인간 행위자들
인간과 기계의 차이
로봇 과학자는 불가능한가
사냥꾼과 학자

제2장 네트워크로 보는 테크노사이언스
미 항공모함이 쿠웨이트까지 가려면
실험실 속 제왕나비
네트워크로 읽는 세상
패러다임

제3장 과학철학적인 탐색
세계는 하나인가
사실
법칙은 자연에 존재하는가
과학적 이론과 민주주의

제4장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융합
성공적인 팀과 리더십
거대과학의 리더십
잡종적 존재와 돌봄의 세상
불확실성
책임
과학과 과학기술학

미주 및 참고문헌
찾아보기

추천사

장하석(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

홍성욱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정통파 과학사학자이다. 또, 과학기술학(STS)을 한국에 도입하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다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이번 신간은 기술과 과학의 본질에 대한 통념을 철저히 깨부숴준다.... 더보기

오세정(서울대 교수. 물리천문학)

홍성욱 교수는 과학기술의 본질에 대해서 끊임없이 연구하며, 과학과 사회 사이의 관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그래서 그의 글을 보면 항상 새롭다. 이번에는 ‘계속 확장되고 뻗어나가는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들고 나왔다. 그... 더보기

책 속으로

교과서에 실린 과학은 깔끔하고 확실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입니다. F=ma란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 과정에는 사회적이거나 문화적인 요소들이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과학을 공부하면서 과학이 눈물겨울 정도로 합리적인 것이며,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 세상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근대 과학의 본산인 서양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경향이 훨씬 더 두드러지고 심각합니다. 역동적인 문화로서의 과학 발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채, 교과서에 실린 과학...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과학의 본질에 대한 통념을 철저히 깨부숴준다” -장하석

과학기술은 사회적 네트워크로 움직인다
낙동강 녹조, 인공지능, 가습기 살균제, 원전, 유전자 가위, 동물실험…
과학과 사회, 같이 얘기 좀 합시다!

과학은 ‘사회적 네트워크’로 움직인다!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을 대체할 홍성욱 교수의 ‘네트워크’
최근 국제 환경단체인 ‘시셰퍼드’는 일본의 포경선을 추격할 수 있는 규모와 속도를 가진 포경감시선을 건조했다고 밝혔다. ‘시셰퍼드’가 그간 일본의 포경선을 저지하기 위해 과격한 폭력 대응을 서슴지 않아왔음에도 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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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읽히는 과학도서 na**ebbeo | 2016-09-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과학을 경청하다>라는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과학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고, 책을 읽는 게 아니라 '강연'을 듣는 것 처럼 쉽게 잘 읽혔다 :)   STS 분야라고 해서, 공학에 관련된 어려운 것을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ㅎㅎ   사실 과학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쓰여 있어서, 이해하는 데에 전혀 걸림이 없었다. 그리고 다른 과학 책들에서는 잘 나와있지 않는 뒷이야기 같은 게 흥미로웠다. 뉴턴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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