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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쿤

웨슬리 샤록 저자(글) · 김해진 번역
사이언스북스 · 200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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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웨슬리 샤록

웨슬리 샤록(Wesley Sharrock) 웨스 샤록(Wes Sharrock). 맨체스터 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철학 방법론과 과학/지식 사회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리드 교수와 함께 녹색당원으로서 환경 정책에 관심이 많다. ?고전 사회학의 이해(Understanding Classical Sociology)?, ?현대 사회학의 이해(Understanding Modern Sociology)?, 등을 저술했고, 우리나라에는 ?사회 연구의 철학(The Philosophy of Social Research)?이 번역?소개되어 있다. 루퍼트 리드(Rupert Read) 영국의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현재 같은 대학교의 비트겐슈타인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녹색당원으로서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가 위치한 노르위치 시의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비트겐슈타인 관련 저널에 활발히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비트겐슈타인(The New Wittgenstein)?, ?새로운 흄 논쟁(The New Hume Debate)? 등의 책을 편집하였다. 옮긴이 김해진 경북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한국 생명 과학 연구소의 연구 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상주 대학교와 경도 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과학 철학: 자연과학에 대한 기독교적 조망?이 있다. 전자우편: hk5_14228@hanmail.net

목차

  • 감사의 말

    서론
    전설상의 토머스 쿤

    제1부
    해설
    제1장 과학 혁명의 구조
    제2장 역사적 사례 연구

    제2부
    쟁점들
    제3장 이론가들
    제4장 공약 불가능성 1
    제5장 공약 불가능성 2

    결론
    해소되지 않은 긴장

    토머스 새뮤얼 쿤 연보
    주(註)
    옮긴이의 글
    한국의 독자들에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과학 혁명의 사상가 토머스 쿤의 참모습을 만난다 “웰빙 치과 뉴패러다임 사업체 선정” “지속 가능 경영, 새 경영 패러다임으로 정착” “수자원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대한 대안적 패러다임과 실천 모색 워크샵” 인터넷 검색 엔진에서 ‘패러다임’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글들이 뜬다. 사전적으로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테두리로서의 인식의 체계. 또는 사물에 대한 이론적인 틀이나 체계”라고 정의된 패러다임은 이제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개념이다. 하지만 이 개념의 정확한 의미와 등장한 학문적 맥락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패러다임 개념과 마찬가지로 이 개념을 제시한 토머스 새뮤얼 쿤(Thomas Samuel Kuhn)에 대하여, 그의 인생과 학문적 성취에 대해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국내에는 그의 대표작인 ?과학 혁명의 구조?만이 번역되어 있을 뿐, 다른 책은 하나도 번역되어 있지 않고, 그에 대한 해설서도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쿤이 심혈을 기울여 고안해 낸 ‘패러다임’, ‘과학 혁명’이라는 개념들은 부초처럼 지식 사회 표면을 떠다니다 여기저기 개념 없이 사용되는 게 현실이다. 무엇이 20세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과학사가이자 과학 철학자의 진면모를 알 수 없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한국 지식 사회의 부박함에 기인하기도 하겠지만, 쿤 본인 역시 말년에 자신의 사상이 지지자들이나 반대자들 모두에게서 제대로 이해받지 못함을 한탄했다는 것을 봤을 때 1996년에 죽은 그의 사상에 대한 연구가 아직 초보 단계에 있다는 것에서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토머스 쿤의 그림자는 현대 지적 세계의 모든 영역에 드리워져 있다. 그가 1962년에 쓴 ?과학 혁명의 구조?는 세계 지성사에서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가 그 책에서 제시한 ‘패러다임 이동’과 ‘과학 혁명’이라는 개념은 철학, 사회 과학, 역사학, 페미니즘, 신학, 그리고 물론 자연 과학 등 학문 세계 전 영역을 뒤흔들어 놓았고, 그를 20세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사상가로 만들었다. 그러나 동시에 쿤 자신과 그의 사상에 대한 수많은 오해를 낳았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펴낸 웨슬리 샤록과 루퍼트 리드의 ?과학 혁명의 사상가 토머스 쿤(KUHN: Philosopher of Scientific Revolution)?은 토머스 쿤 위에 두껍게 쌓인 오해의 먼지를 날려 버린다. 저자들은 토머스 쿤의 저술들을 조심스럽게 독해하여, 쿤이 ?과학 혁명의 구조?를 중심으로 하여 과학사와 과학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 알아내고자 했던 바를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그로써 쿤의 적대자들과 지지자들이 생산해 온 오독과 오해를 교정하고, 쿤의 사상에서 핵심 개념인 ‘공약 불가능성’의 의미를 방어하고자 한다. 동시에 사회 과학 등을 자연 과학의 연장선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믿었던 쿤의 과학주의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영국의 사회학자인 웨슬리 샤록과 철학자인 루퍼트 리드는 책의 서론에서 쿤이 철학자인 가이 로빈슨에게 보낸 편지, “자네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작업은 거의 예기치 못한 정도에 이르렀다네. ?과학 혁명의 구조?를 쓸 때엔 내 입장을 분명하게 정의할 수 없었네.”를 인용하며 쿤의 연구자(지지자와 반대자 모두)들이, 쿤이 자신의 입장을 완전하게 피력하지 못한 ?과학 혁명의 구조?에 지나치게 집착한다고 비판한다. 그 때문에 그의 지지자들은 그를 과학의 권위주의에 치명타를 가한 영웅적인 지적 혁명가로 그의 반대자들은 그를 진리의 절대성을 훼손한 상대주의적 괴물로 파악한다는 것이다. 샤록과 리드는 이러한 오해와 오독의 역사를 교정하기 위해 정공법으로 맞선다. 우선 책의 제1부에서 쿤의 저작에 대한 입체적인 독해를 통해 ‘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책의 제2부에서 ‘쿤의 저작들 때문에 파생된 논쟁점들’이 무엇이었는지 살핀다. 제1부 ?해설들?에서는 ?과학 혁명의 구조?와 ?코페르니쿠스 혁명?, ?흑체 복사 이론과 양자의 불연속성: 1894-1912년?의 세심한 독해, 제2부 ?쟁점들?에서는 쿤 vs. 포퍼, 파이어아벤트의 논쟁, 쿤의 공약 불가능성 개념을 중심으로 쿤이 상대주의자였는지 문제, 쿤의 과학사, 과학철학 방법론을 다른 학문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문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토머스 쿤, 그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가? 불행하게도 쿤의 독자들은 쿤 본인의 입장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과학을 이해하는 데 그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샤록과 리드는 쿤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을 파헤쳐 쿤이 거둔 성과를 통찰력 있고 섬세하게 설명하는 데 멋지게 성공하고 있다. - 피터 립턴(케임브리지 대학교) 토머스 쿤은 그의 첫 번째 작품이 코페르니쿠스를 중심으로 천동설이 지동설로 대체되어 가는 과정에 대한 과학사적 연구인 ?코페르니쿠스 혁명?인 것처럼 과학사적 사례 연구를 통해 자신의 과학 철학적 입장을 세워 나갔다. 샤록과 리드는 바로 이 점에 착목하여 ?과학 혁명의 구조?를 토머스의 쿤의 과학사적 사례 연구인 ?코페르니쿠스 혁명?과 막스 플랑크를 중심으로 양자 이론의 등장을 다룬 ?흑체 복사 이론과 양자의 불연속성: 1894-1912년?을 함께 읽어야만 과학사가이자 과학 철학자였던 토머스 쿤의 일관된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토머스 쿤의 연구 과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과학사의 전문화이고 또 하나는 전문화된 과학사를 바탕으로 한 과학 철학의 재구성이 그것이다. 저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우선 토머스 쿤은 당시까지 전문 과학사가들이 아니라 과학자들에 의해 씌어지던 과학사가 그저 과학자들의 영웅적 업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는 조악하고 빈곤한 것이었다는 것을 비판하는 데에서 과학사의 전문화를 시작한다. 그는 과학자들이 쓴 과학사를 ‘사후적 관점’에서 기존의 과학사적 에피소드들을 과거의 과학과 현재의 과학을 이어 주는 징검다리 정도로만 생각하는 아전인수격 정당화로 보았다. 그리고 당연하게 그것이 과학사를 제대로 재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인류학이 서구 외 사회(그들이 보기에 미개 사회)에 대해 그러하듯이 과학사는 과거의 과학의 정당화가 아니라 현재적 선입견을 버리고 과거의 과학이 실제로 무엇이었으며, 과거의 과학자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했는지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과학사의 대상과 방법론을 규정해서 과학사를 탄탄하게 전문화해야만 왜 프톨레마이오스 같은 당대의 과학자가 지금은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지동설을 생각해 내지 못했는지, 과학이 발전하는 방식이 누적적인 지식의 축적을 통해서인지, 아닌지 같은 과학 철학적 과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토머스 쿤은 이러한 과학사적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이미지, 즉 과학은 항상적이고, 단선적인 지식의 누적적 축적을 통해 발전하는 합리적, 연역적, 통합적 과정이라는 이미지에 철퇴를 가한다. 과학은 누적적이지 않으며, 그렇게 엄밀한 연역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렇게 통합적이지도 않고, 근본적으로 역사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과학만이 자연의 실재에 접근하는 특권을 가진 게 아니라는 것을 발견한다. 쿤은 이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과학사의 발전 과정을 철학적으로 해석한 ?과학 혁명의 구조?를 쓴다. 하지만 처음에는 ?통합 과학 국제 백과사전? 중 일부로 씌어진 글을 부분적으로 확장한 것이라 그의 역사적 연구 성과가 이 책에는 친절하게 해설되어 있지 않고 과학 철학 재구성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선언적으로 부각되어 있어 독자들의 오해와 오독, 그리고 저주와 찬사를 자초한 측면이 없잖아 있다. 웨슬리 샤록과 루퍼트 리드는 ?과학 혁명의 구조?와 ?코페르니쿠스 혁명?, ?흑체 복사 이론과 양자의 불연속성: 1894-1912년?을 함께 꼼꼼하게 비교?검토해 나가면서 토머스 쿤이 과학에 대한 ‘수용된 견해’와 입장은 다르지만 과학이 합리적이고 누적적이며 자연의 실재에 접근할 수 있다는 주장을 그저 부정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기존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합리적이며, 자연의 실재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기존의 과학상과 다른 방식으로 과학의 합리성과 실재성을 설명하기 위해 저 유명한 ‘패러다임’, ‘과학 혁명’, ‘정상 과학’, ‘변칙’ 등의 개념과 과학 발전의 도식을 만들어 냈음을 증명한다. 다시 말해 쿤은 ‘하나의 정상 과학은 그 시대의 패러다임을 통해 자연을 볼 수밖에 없지만 그 정상 과학은 그 시대에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합리성을 가진 과학’, 즉 ‘과학이 바로 정상 과학’이라는 생각을 통해 과학에 대한 영웅주의적 찬사와 상대주의적 비판 사이에서 과학의 합리성을 구하고자 했던 것이다. 과학 혁명의 사상, 무엇이 문제인가? 쿤은 ?과학 혁명의 구조?에서 과학 발전 과정을 기존의 성공적인 패러다임을 가진 ‘정상 과학’이 ‘변칙’들의 도전을 받아 서서히 닳아 가다가 변칙들을 새롭게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진 또 다른 ‘정상 과학’에 의해 대체되어 가는 것으로 그려 낸다. 이렇게 과학의 역사를 단절적으로 파악하는 쿤의 견해는 정통 과학자를 중심으로 한 반대자들을 낳았다. 그들에게 있어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부 수석 졸업자이자 물리학 박사 학위를 가진 쿤의 이러한 주장은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심각한 배신이자 도전으로 받아들였다. 쿤의 사상은 과학자 사회의 반발뿐만 아니라 포퍼와 파이어아벤트 같은 철학자들의 비판도 샀다. 과학이 자기 검증의 체계라고 믿어, 과학자라면 언제나 새로운 반증 가능성에 열려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카를 포퍼나 무정부주의자로서 과학의 권위주의에 비판적이었던 폴 파이어아벤트는 과학이 정상 과학으로 존재하는 동안 안정된 패러다임이 하나의 규범으로서 과학자들을 지배한다는 쿤의 견해를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인 것으로 파악했다. 제2부 앞부분인 제3장 ?이론가들?에서 샤록과 리드는 쿤 vs. 포퍼와 파이어아벤트의 논쟁의 논제와 논리 전개 구조, 한계 등을 꼼꼼하게 따져 가면서 포퍼와 파이어아벤트가 쿤이 과학 활동의 내외 맥락을 포함하고 있는 구조적 개념으로 상정한 ‘정상 과학’ 개념을 과학자 개인 차원에 불과한 것으로 오독했다고 비판한다. 특히 쿤이 ‘정상 과학’ 내부에서 이뤄지는 모든 탐구 과정을 총칭한 ‘퍼즐 풀이’를 과학적 활동의 극히 일부인 것으로, 모든 과학자를 가리키는 ‘정상 과학’을 특정 국면에 처해 있는 과학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오독한 것이 그것이라고 비판한다. 또 포퍼와 파이어아벤트가 이론과 주지주의(主知主義)에 치우쳐 과학을 보았음을 지적한다. 과학은 토머스 쿤이 연구한 것처럼 이론과 실험이 뚜렷한 경계 없이 서로 뒤엉키며 발전한다는 것과, 당대 과학자들의 머릿속에서 진행되는 순수 이론적 탐구보다 과학자들 간의 상호 논의와 합의, 새로운 발명품들이 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을 간과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샤록과 리드는 포퍼와 파이어아벤트가 쿤처럼 과학 발전의 구조를 거시적으로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고 본다. 제2부의 후반부인 제4장 ?공약 불가능성 1?과 제5장 ?공약 불가능성 2?에서는 과거의 과학과 현재의 과학이 완전히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할 때 사용한 ‘공약 불가능성’ 개념을 중심으로 쿤의 상대주의적 입장과 쿤이 과학사 전문화를 통한 과학 철학 재구성으로 이루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샤록과 리드는 토머스 쿤의 과학 철학적 작업이 본질적으로 과학 철학을 과학이 절대적 진리의 담지자라는 영웅주의적 미망에서 구해 내 과학사라는 튼튼한 토대 위에 올려놓으려는 치유적(therapeutic)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학사를 제대로 서술하기 위한 역사적 노력과 과거의 과학에 대한 인류학적 태도, 기존의 과학 철학에 대한 회의를 통해 쿤은 과학 철학을 구원하려 했던 것이다. 저자들은 쿤의 사상에 담긴 이러한 치유적 성격을 이해해야지만 쿤의 사상에 담긴 가능성을 만개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쿤의 사상을, 언어의 올바른 재정립을 통해 철학의 잘못된 문제와 답 들을 재구성함으로써 철학 자체를 치유하려고 했던 비트겐슈타인의 프로젝트와 연결지으면서 쿤을 한 사람의 철학자로, 사상가로 규정짓는다. 그리고 그의 사상 안에 거대한 철학적 가능성이 담겨 있음을 역설한다. 싫든 좋든 토머스 쿤은 현대 과학사학계는 물론 과학 철학계, 철학계, 사회 과학계, 그리고 자연 과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오해와 오독을 낳았다. 옮긴이는 ?옮긴이의 글? 끝에 쿤의 제자 존 헤이블론의 추도사를 빌려 쿤에 대한 복잡다단한 해석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인상주의 화가처럼 과학을 묘사했다. 관람객이 멀리 서서 보면, 쿤의 과학상은 분명하고 설득력이 있으며 영감이 넘친다. 그러나 역사학자나 철학자들이 가까이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설프고 혼란스러우며 의문투성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러한 의문과 혼란이 쿤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 제대로 된 소개서 하나 없는 국내 상황에서 쿤의 사상을 꼼꼼하게 독해?재현해 내고 있는 이 책은 한쪽에서는 반합리주의 원흉으로, 반대쪽에서는 탈권위주의의 영웅으로 극단적으로 나뉜 평가를 받고 있는 토머스 쿤을 공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 틀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출발 단계에 있는 한국 과학사, 과학 철학, 과학학 연구에 새로운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토머스 쿤(Thomas Kuhn) 1922년 7월 18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시에서 유대인 가정의 맏이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새뮤얼은 반전 평화주의자로서 하버드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을 졸업한 재원이었으며, 그의 어머니 미네트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1943년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를 수석 졸업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 연구소에서 2년 동안 군복무를 했으며, 군복무를 마친 뒤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 대학원으로 되돌아가 고체 물리로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48년 물리학 박사 학위 논문을 썼으며 같은 해에 캐서린과 결혼했다. 대학원 시절 하버드 대학교 총장인 제임스 코넌트(James Conant)의 권유로 학부생들에게 자연과학 개론을 강의하면서 과학의 역사적 측면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박사 학위 수여 후 1년 6개월간의 독자적인 과학사 연구를 통해 과학 혁명의 이론적 기초를 세우게 되었다. 토머스 쿤은 그의 첫 번째 과학사 연구 성과인 ?코페르니쿠스 혁명(The Copernican Revolution)?(1957년) 출간 이후 버클리 대학교로 옮겨 철학과와 사학과 학생들에게 과학사를 가르쳤다. 또 1958년 스탠퍼드 대학교의 행동 과학 고등 연구 센터(Center for Advanced Study in the Behavioral Sciences)에서 사회과학자들과 함께한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패러다임(paradigm)'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해 냈다. 그리고 그것을 ?과학 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1962년)에서 소개해 과학사, 과학 사상 연구뿐만 아니라 인문사회학 연구 전반을 뒤흔들어 놓았다. 이후 20세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과학사가이자 과학사상가로 명성을 떨쳤다. 1978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떠난 이후 뉴욕 대학교(1978년), 프린스턴 대학교(1964~1979년),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1979~1991년)에서 과학사 및 과학 철학을 가르쳤다. 그리고 1996년 6월 17일 기관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교직 외에도 1968년에서 1970년까지 미국 과학사학회 회장을, 그리고 1988년에서 1990년까지 미국 과학 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1983년에 MIT 철학과 첫 번째 로렌스 록펠러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서 10개 이상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에는 과학사학회 최고상인 조지 사톤(George Sarton) 상을 받았으며, 1983년에는 과학사회학회의 존 데스몬드 버날(John Desmond Bernal)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코페르니쿠스 혁명? ?과학혁명의 구조?, ?필연적인 긴장(The Essential Tension)?(1977년), ?흑체 복사 이론과 양자의 불연속성: 1894-1912년(Black-Body Theory and the Quantum Discontinuity:1894-1912)?(1978년)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3711717
발행(출시)일자 2005년 10월 24일
쪽수 366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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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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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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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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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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