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뒤집어본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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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1. 뒤집어 다시 생각하자
1. 영어랑 친한 사람 vs. 안 친한 사람
2. 문법 vs. 용법
3. 안다고 자랑 말고 모른다고 기죽지 마세
4. 완벽주의자의 슬픔 혹은 대단한 착각
5. 각본 없는 드라마에 대본은 무슨 소용이리
6. 보자기의 오류
7. 의미 vs. 형태
8. 문어체 vs. 구어체
2. 동사숲으로 가는 길
1. '동사' 살리고~ 살리고~
2. 저 넘치는 끼를 어찌하면 좋을꼬
3. 동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4. 우리말도 장난 아니거든
5. 동사의 4단 변화?
6. 동사숲에는...
3. 동사숲에서 만난 시제
[기본시제]
1. 단순현재
2. 단순과거
[복합시제]
3. be와 함께: 현재진행
4. be와 함께: 과거진행
5. have와 함께: 현재완료
6. have와 함께: 과거시제 대용으로써의 완료
7. will과 함께: 미래표현 I
8. will과 함께: 미래표현 II
9. will과 함께: 미래진행
10. will과 함께: 미래완료
4. 동사숲에서 만난 의미
1. 조동사
2. 가정법
3. 명령문
4. 부정문
5. 의문문
5. 동사숲에서 만난 변화
1. 분사
2. 동명사
3. 부정사
6. 명사숲으로 가는 길
1. 명사숲에는...
2. '감(感)'의 세계
3. 명사 편애
4. 명사의 종류 다섯가지
7. 명사숲에서 만난 명사
1. '셈'의 개념
2. CN & UN의 기준
3. CN & UN 그리고 관사
4. 셀 수 있다가도 없다가도
5. family - 단수냐, 복수냐?
8. 명사숲에서 만난 관사
1. flower는 '꽃'이 아니다
2. the 예찬
3. THE vs. A
4. 전체를 표현하는 복수형
5. the의 구체적 용법
6. 하나와 다른 하나
7. 한정사
9. 명사숲에서 만난 형용사ㆍ부사
1. 풍미를 더해주는 양념들
2. 명사에 맛을 내는 양념 - 형용사
3. 형용사의 용법
4. 원급ㆍ비교급ㆍ최상급
5. 동사ㆍ형용사ㆍ또 다른 부사에 맛내는 양념 - 부사
10. 명사숲에서 만난 관계사
1. 관계사절이란?
2. 관계사의 종류
3. 관계사 앞에 찍혀 있는 콤마
4. 관계사 이해하기
5. 실제 용법
* 책을 마치며
책 속으로
영어에 관한 고민을 들을 때마다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
'머리' 속에 10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8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10을 가진 사람에게서 5의 능력 밖에 안 나올 수도 있고 8을 가졌지만 7의 능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하나의 지식으로 생각한다면, 8을 가진 사람보다 10을 가진 사람을 더 높이 평가하겠죠. 그러나 영어를 하나의 말로 생각한다면 5를 보여 줄 수 있는 사람보다는 7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더 이상적입니다. 매일 문법책만 보는 분이라면 지금 말한 '10의 늪'에서 빠져 나오세요. 죽어있는 10보다 더 중요한 건 살아있는 7이니까요.
문법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영어에 대한 마음이 열리고, '지식의 영어'가 '말의 영어'로 서서히 변해갈 거에요. 그렇게 되면 웃으면서 영어 할 수 있습니다. 이왕 시작한 영어, 다른 사람의 글이나 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가 직접 말도 해보고 글도 써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식의 상태로 머릿속에서 잠자던 문법을 깨우세요. 이제는 문법을 깨우고 함께 재미있게 놀아보는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그렇게 됐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출판사 서평
영문법에 관해 알아야 할 것은 더 이상 없다!
10만명의 독자들이 만난 반드시 읽어야 할 영문법의 바이블
10년간 입소문으로 릴레이 추천을 받은 화제의 문법책!
나는 그동안 엉뚱한 곳에서 어리석은 공부를 해왔지만 이 책을 만난 건 현명한 선택이었다."
[ 추천사 ]
영어공부에 '엔딩'이란 없지만, 영문법에 '엔딩'은 있다. 이 책이 영문법에 마침표를 찍고, 드넓은 영어의 창공을 날아오를 수 있는 튼튼한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영문법에 맺힌 한을 속시원히 해갈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
- 번역가 서소울
흥미와 긴박감 넘치는 영문법책(?). 잘 쓰여진 소설책을 읽는 느낌. 읽다보면 영어에 대한 큰그림이 잡히는 몇 안 되는 영문법책이었다. 10년간 입소문을 타고 살아남은 이유, 앞으로 10년 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 수작
- 영어교사 임윤희
판을 뒤집자고 작정했을 땐 시각의 변화를, 뒤집혀서 더 좋은 가치들을 제시해야 한다. 너무 쉽게 남용되는 '뒤집다'를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책. 뒤집어 본 보람이 있었다. 다른 영문법책은 보고 싶어질 것 같지 않다.
-대학생 김수곤
기계 매뉴얼 같은 영문법서에서 아무런 감흥도 느낄 수 없었던 나는 이 책에서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 저자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잘못된 길에서 제자리 맴돌기만 하다 '그만 포기할까' 했던 내게 나타난 결정적인 구세주였다.
- 대학생 우혜윤
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한 만큼 영어실력이 쌓이지 않는 이유를 알았다. 지식으로만 꾸역꾸역 주어삼킨 영문법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 껍데기는 버리고 알맹이를 맛보아야 할 때. 옳은 길이 결국 가장 빠른 길이었다.
-대학원생 김민정
솔직히 이 책이 출간되는 것이 두렵다. 책 제목처럼 영문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뒤집히면 내 밥줄이 위태로워진다. 그래도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후배들은 나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기에. 영어선생님들,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광명을 찾아주자구요.
- 영어강사 전용찬
기본정보
ISBN | 9788934922056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5월 19일 |
쪽수 | 479쪽 |
크기 |
165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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