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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메디슨 인공지능, 의료의 인간화를 꿈꾸다

에릭 토폴 지음 | 이상열 옮김 | 최윤섭 감수 | 소우주 | 2020년 07월 1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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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895020(1189895021)
쪽수 408쪽
크기 152 * 225 * 26 mm /539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Deep Medicine/Eric, M.D. Topo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2020년,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다. 스크립스 중개과학연구소의 창립자로, 의료의 미래를 바꿀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에 힘쓰고 있는 에릭 토폴은 이 책에서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바로 인공지능으로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 관계와 신뢰를 회복하는 미래다.

토폴은 인공지능으로 의료의 인간화를 꿈꾼다. 인공지능은 세계 최고의 바둑 고수를 압도했고, 인간을 대신해 차량을 운전하지만, 의료 영역에는 아직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늘날 널리 사용되는 전자의무기록을 비롯한 전산화 과정은 의료의 비인간화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았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흐름을 뒤집고 의사와 환자 간의 유대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인간을 대체하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면서 기술 발전의 부작용을 가속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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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메디슨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에릭 토폴

Eric Topol, MD
스크립스 중개과학연구소(Scripps Translational Science Institute)의 창립자이자 현재 소장을 맡고 있으며, 스크립스 클리닉(Scripps Clinic)의 심장전문의로 현대의 심장 치료 확립에 기여한 수많은 임상 연구를 주도하였다. 그는 의학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 10명의 연구자들 중 한 명이고, 메드스케이프(Medscape)의 편집장이며, 미국국립과학원 의학원의 일원으로 선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GQ〉가 선정한 과학계 스타 12인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1990년 36세의 나이로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내과 주임교수가 된 이후 16년간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내과를 이끌었으며, 러너 의과대학의 설립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금은 의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딥메디슨』, 『청진기가 사라진다』, 『청진기가 사라진 이후』가 있다.

역자 : 이상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내과 전문의 수련을 마쳤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Diabetes Care〉를 비롯한 국제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고, 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국내 최초의 당뇨병 자가 관리 애플리케이션 ‘당뇨병 수첩’을 개발하기도 했다. 2016~2019년 서울신문에 ‘이상열의 메디컬 IT’ 칼럼을 연재했으며, 2018~2019년 미국 스크립스 중개과학연구소의 ‘digital medicine’ 팀에서 연수했다.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노인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최윤섭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의학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는 융합생명과학자, 미래의료학자, 기업가, 엔젤투자가, 에반젤리스트이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 저술, 자문 및 강연 등을 통해 국내에 이 분야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이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 시스템생명공학부에서 전산생물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스탠퍼드대학교 방문연구원, 서울의대 암연구소 연구조교수, KT종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 팀장,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연구조교수,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초빙교수 등을 거쳤다. 『사이언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 저널에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인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의 공동 창업자 및 대표 파트너로 혁신적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다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다. 학술지 『네이처』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자매지인 『npj 디지털 메디슨』의 편집 위원이자,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식약처와 심평원의 전문가 협의체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뷰노, 쓰리빌리언, 서지컬마인드, 닥터다이어리, 메디히어, 모바일닥터, 마보, 케어투게더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자문을 통해 한국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블로그 『최윤섭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에 활발하게 집필하고 있으며, 『매일경제』 등에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저서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 『의료 인공지능』, 『그렇게 나는 스스로 기업이 되었다』 및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공저)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장 딥메디슨이란 무엇인가
2장 얕은 의학
3장 의학적 진단
4장 딥러닝의 기초
5장 심층 법적 책임
6장 의사와 패턴
7장 비패턴형 의사
8장 정신 건강
9장 인공지능과 보건 시스템
10장 심층 발견
11장 심층 다이어트
12장 가상 의료 비서
13장 심층 공감
감사의 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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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싯다르타 무케르지(『암: 만병의 황제의 역사』 저자)

"에릭 토폴은 자신의 저서에서 그만의 방식으로 우리를 의료의 최전방으로 안내한다. 이 책 역시 예외가 아니다. 유려한 필체로 중요한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하는 『딥메디슨』은 의료 기술의 미래와 그것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더보기

리카이푸(『AI 슈퍼파워』 저자)

“헬스케어는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생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에릭 토폴의 책은 의료와 인공지능 모두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저자의 역작이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하며, 이를 통해 의료인과 인공지능 연구자들이 서로... 더보기

가리 카스파로프(『딥 씽킹』 저자)

"『딥메디슨』은 기계학습이 의료와 의학 연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여행이다. 토폴은 기계가 더 똑똑해지고 더 많은 일을 하게 될수록 우리는 더욱 인간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가장 뛰어난... 더보기

리페이페이(스탠퍼드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스탠퍼드 인공지능 연구소 및 스탠퍼드 비전 연구소 소장)

"인공지능의 가능성은 매우 인간적이며 그 영향은 산업계와 일상 모두에서 계속 커져만 간다. 『딥메디슨』은 인간 중심의 새로운 시각에서 인공지능과 의학의 놀라운 잠재력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으며, 기념비적인 책일 뿐만 아니라 ... 더보기

〈네이처〉

"기술로 의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는 토폴의 주장은 시대를 초월한다."

책 속으로

오늘날 헬스케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대로 된 진료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의사들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환자를 돌보지 못하며,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고 느끼지 못한다. 프란시스 피바디가 1927년에 썼듯이 “환자 진료의 비결은 진심으로 그들을 돌보는 것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진율이나 업무량의 감소, 암의 완치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환자와 의사 간의 유대 관계와 신뢰의 회복이다. (p.34)

미국의 경우, 재진 환자의 평균 외래 진료 시간은 7분이고, 초진 환자의 경우...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알고리즘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시대
심장내과 전문의인 에릭 토폴은 기술 발전 덕분에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2011년,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토폴은 기내에 있는 의사의 도움을 요청하는 승무원의 안내 방송을 들었다. 환자는 10만 킬로미터 상공에서 가슴을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토폴은 얼라이브코어라는 기업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심장 모니터링 기기를 이용해 환자의 심전도를 측정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심근 경색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래서 비행기를 돌리도록 했고, 환자는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토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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