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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허균 지음 | 돌베개 | 2000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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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1206(8971991208)
쪽수 272쪽
크기 188 * 25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국 250여 개의 크고 작은 사찰을 답사하고, 사찰을 장엄(莊嚴)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각기 지니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들을 풍부한 원색사진과 함께 살핀 책. 왜 그것이 그런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으며 또한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고찰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허 균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한국 미술사 전공. 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책임편수연구원, 문화관광부 문화재전문위원, 문화재감정위원, 문화재청 심사평가위원, 우리문화연구원 연구위원.

저서로는『문화재 및 전통문화 관리기능의 효율적 방안 연구』(공저),『전통미술의 소재와 상징』,『고궁산책』,『전통문양』등. 그외 논문으로는「한국인의 기질과 미의식」,「민화에 나타난 서민의식」,「한국인의 미의식과 그 표현의 특질」등.

목차

001. [장식문양에 깃든 상징의 세계]...(10)
002. [불전을 장엄하는 극락정토의 꿈]....(110)
003. [조형세계에 숨겨진 불교의 진리]...(150)
004. [지상에 펼쳐진 불국의 세계]...(218)
005. 참고문헌...(268)
006. 찾아보기...(270)

출판사 서평

사찰, 신비한 장식문양의 보고

사찰은 우리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신비함이 가득한 곳이다. 자연을 닮은 색과 선의 조화 속에서 창조된 다양한 장식문양과 신의 형상을 닮은 조형물, 그리고 그 신이 머물 수 있도록 지어진 건축물들이 사찰의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장식문양과 조형물들은 단지 그곳을 찾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연의 세계와 사악한 신들을 교화하기 위해 존재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지 않는 건물 뒤쪽이나 다리 밑의 구석진 모서리에도 그 특유의 화려함과 신비함을 간직한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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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 가면 보통은 절이 있습니다. 그 절에 가면 탑도 있고, 불상도 있고, 여러 건물도 있는 데, 보통은 아무 느낌없이 그냥 그런가 보다하며, 바로 내려가 버립니다. 이번에도 직지사라는 절에 갔었는 데, 절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그냥 보다가 내려가 버렸죠. 그런데, 이 책을 서점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사찰에 있는 여러가지 탑이나 불상 벽화등에 대해 그 배경과 유래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불교에 대해 잘 몰라도 이 책을 읽으면 그 의미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교철학도 어느 정도 알... 더보기
  • 사찰에 가면 나는 무엇을 보는가? 들어서는 입구의 일주문을 보고, 일주문을 지나 사천왕상을 보고, 사천왕상을 지나 불이문을 보고,  불이문을 지나 대웅전앞에 머무는 것이 다는 아니었을진데... 사찰에 가면 내 눈에 띄는 것이 무엇인가? 물어보니 답은 간단하다. 유적지를 돌며 답사를 한답시고 시답잖게 돌아다니기를 반복하면서도 과연 내가 무엇을 보았는지를 새삼 다시 묻게 되었던 책이다. 한편으로는 늘 궁금했었던 그 뒷이야기들을 이 책을 통해 알고 싶다는 욕심도 부려보았었다. 전등사의 나목상이 사실은 벌거벗은 여인상이 ... 더보기
  • 한달 전에 사진작가가  산사의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집에 깊이 빠졌다. 그 사진작가는 사찰을 찾는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서 "보이는 것만 탐하지 말고, 없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 는 말처럼  사찰은 깊숙한 곳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무심코 스쳐 버리기 쉽다고 한다. 사찰은 단순하게 문화유적이나 관광지이기  전에 부처님이 계시는 곳이며 불법의 도를 구현하는 곳이다. 규모가 큰 사찰에 가보면 산문에서부터 대웅전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불전과  보살상이 있고, 여러각과 문도 있으면서 ... 더보기
  • 사찰에 담겨진 정신 sa**nco | 2007-05-09 | 추천: 3 | 5점 만점에 5점
      산 입구에서 조금 지나면 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약간 비껴 사찰이 있다. 간혹 지나쳐도 사찰 입구의 험상궂은 사천왕상, 금강역사상을 별 생각 없이 올려보며 지나칠 뿐이었다.   사찰은 부처님이 계신 곳이며, 불법의 도를 선양하고 구현하는 곳이고 아울러 우리의 조상의 얼과 정신이 깃든 문화유적지이기도 하다.   신자는 아니지만, 언제부터인지 오래된 사찰에 가면 예전과 달리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사찰에 대한 닫힌 마음을 연 덕인지, 아니면 사찰에 대해 조금씩 알게... 더보기
  •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은 불교미술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절은 들어가는 초입의 다리부터 시작해서 가장 구석진데 있는 산신각까지  허투로 지은 것이 없다.   각 전각이나 탑파에 지어진 용, 당초무늬 등에도  상징과 은유가 들어있다.   불국정토를 지상에 실현하기 위한 그 고도의 메타포에 현기증이 일어날 정도다.   특히 사자상이나 금강상, 각각의 입모양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꼭 사찰장식에 관심이 없어도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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