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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록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에게 남긴 100년을 내다본 지혜 모음

탄허 지음 | | 2012년 04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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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315686(8984315680)
쪽수 256쪽
크기 153 * 224 * 20 mm /47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양의 마음을 통해 세계의 미래를 내다보는 탄허 스님의 예지력!

동양의 역학 원리로 내일의 역사를 견지하는 탄허 스님의 지혜를 담은 『탄허록』. 유불도에 통달하였던 탄허 스님의 <부처님이 계시다면>과 <피안으로 이끄는 사자후>를 한권으로 엮은 책으로, 일간지와 주간지에 직접 기고하고 게재한 자료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유교와 도교의 사상을 비롯하여 역사적 사례를 통해 한반도와 국제 정세의 예측을 시도한다. 일본 열도 침몰을 비롯하여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 부분에 위치하게 되는 변화 등 국제정세에 대한 구체적인 예측을 전한다. 또한 우리 민족 가운데 위대한 인물이 나와서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다른 모든 국가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천부경>, <도덕경>과 같은 동양 사상을 중심으로 정신을 무장하여 부조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시사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탄허스님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ㆍ25 전쟁 등의 격동기를 겪으면서 우리가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음에 통탄한다. 더불어 예수, 공자, 석가와 같이 3대 성인이 깨달아 얻은 과덕을 씨앗으로 삼아 주체성을 회복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치, 교육, 문화는 도에 합치되는, 마음을 비운 자리에서 추진해야 올바른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이 종교의 교파를 넘어 도를 생활화함으로써 지혜와 덕성을 갖추어 새롭게 변화하는 정세를 맞이하도록 독려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탄허록』 한겨레 기사 보러가기 클릭!
『탄허록』 동아일보 기사 보러가기 클릭!

저자소개

저자 : 탄허

저자 탄허는 1913년 독립운동가 율재栗齋 김홍규金洪奎를 부친으로 전북 김제에서 출생했다. 속명은 금택(金鐸), 신식 학교 교육이 시작된 시절이었으나 엄격한 가통家統에 묶여 신교육은 엄두도 못 내고 집에서 수학했다. 20세까지 유학을 공부하다가 다시 3년간 도교에 심취하였는데, 지금 ‘노장 철학의 대가’로 손꼽히는 도교 지식도 이때에 흡수한 것이다. 탄허 스님이 입산한 것은 스물두 살 때의 일로, 17세에 성혼하여 이미 아들까지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는 평생의 스승을 찾아 동서남북으로 구도의 편지를 띄우기 수 년, 당시 오대산 상원사에 있던 한암 스님의 성화(聖華; 훌륭한 이름)를 듣고 편지를 낸 데서 불교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첫 답장이 오고 다시 편지 왕래를 하기 3년, 갓 쓰고 도포 입은 유생은 “짧으면 3년, 길면 10년”을 기약하고 오대산을 찾아들었으나, 한암 스님의 인품에 매료되어 이것이 영영 탈속의 길이 되었다. 스승인 한암 스님이 입적하기까지 21년 동안 줄곧 상원사에 머물렀던 탄허 스님은 6ㆍ25 이후 동래 범어사, 통영 용화사, 삼척 영은사 등지에 잠시 몸을 담았다가 격화하는 비구?대처 싸움을 피해 다시 상원사로 갔다. 이 시기를 제외한다면 그의 승려 생활은 오대산 상원사에서 보낸 것이 대부분이다. 1955년, 한국대학(지금은 폐쇄됐음)의 요청으로 맡았던 노장철학老莊哲學 강의는 오늘날까지 명강의로 유명하다. 처음 1주일 예정이었던 것이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두 번에 걸쳐 연장, 두 달간을 끌었다. 이 강연의 수강생 명단에는 함석헌 선생에서부터 양주동 박사에 이르기까지 당대 쟁쟁한 학자들도 적잖게 포함되어 있어 그의 명망이 어느 정도였는지 엿볼 수 있다. 한암 스님은 생전에 화엄경론의 집필을 기구했었는데, 수제자 탄허 스님의 10년에 걸친 대불사도 그의 유촉에 의한 것이다. 1961년, 그 유촉을 받들어 방대한 규모의 화엄합론 번역을 시작했다. ‘자구(字句) 하나하나에 피가 맺히는 난해한 연의演義 작업’에 매달려 발원한 지 10년만인 1971년 봄, 원문 10조 9만 5천48자에 달하는 《화엄경》 80권 집필을 마쳤다. 부처가 행한 49년의 설법 중에서 가장 심오하고 위대하며 광대무변하다는 《화엄경》은 일본에서 번역ㆍ출판된 적은 있으나 논論을 번역, 주석한 학자는 없었다. 화엄학뿐만 아니라 동양 사상의 집대성이라고나 할 이 집필은 원고지로 6만 2천 5백여 장이나 되는 대불사이며, 출판 경비가 당시 무려 수천 만 원으로 추정되어 탈고 2년 반이 지난 시점까지 출판 기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이 얘기를 들은 일본불교신도회에서 원고를 사겠다고 나섰지만, 탄허 스님은 이를 뿌리쳤다. 후대에라도 좋으니 우리나라 국민들의 손에 이 원고를 꼭 넘겨주고 싶은 염원에서였다. 어렵사리 출판 기금을 마련하여 이 원고는 1975년 《신화엄경합론》이란 이름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으며, 탄허 스님은 역해 완간 공로를 인정받아 동아일보사 주최 제3회 인촌문화상을 수상했다. 이 경전은 자상한 주석을 곁들여 우리말로 옮겨 놓음으로써 “원효ㆍ의상 대사 이래 최대의 불사”를 이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생을 불교 경전 연구와 번역에 전념한 탄허 스님은 선교 양종에 수많은 업적을 쌓았고, 이러한 체계 위에서 동양의 마음을 찾으려 애쓴 대표적인 선지식이자 선지자였다. 1983년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에서 세수世壽 71세, 법랍法臘 49세로 열반에 들기 전까지 탄허 스님은 동양의 역학 원리로 어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내일의 역사를 예지한 선지식이자 선지자였으며, 비록 몸은 산간에 머물렀으나 눈은 우주의 운행을 꿰뚫어 보았다.

목차

책머리에_다언多言의 병
내가 만난 탄허

1장 예지_대한민국과 주변국의 미래를 보다
도道가 깊어지면 예지도 깨어난다
‘보통사람과 다른 선견지명이 있다’
국난이 닥칠 것을 예지로 간파한 인물들
한ㆍ중ㆍ일에는 역사의 인과응보가 있다
한반도가 세계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대한민국과 주변국의 관계에는 음양의 이치가 작용하니
빙하가 녹고 일본 열도가 침몰하리라
동아시아가 세계사를 주도하리라
비책秘冊에 담긴 민족사의 수수께끼

2장 정치_지도자의 역량이 국운의 방향타
지도자가 신뢰받을 때, 법法과 영令이 바로 선다
법과 형벌로 다스림은 하수의 정치다
탐심 있는 지도자를 경계하라
먹을 게 적은 것보다 공평하게 분배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국가의 미래를 밤새워 고민하는 이들 말에 귀 기울이라
나라의 운명, 지도자의 심성에 달려 있다
국민을 위한 철학부터 갖추라
도덕을 숭상한 조상의 덕이 후세에 미치리라
미래 사회를 준비할 도의적 인물이 절실하다
국운이 트이는 시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3장 철학_한 마음이 꿈을 일으키고 우주를 일으키니
술術은 도道가 아니다
아는 것보다 아는 것이 끊어진 각覺을 좇아야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 놈이 제일 오래 사는 놈이다
마음은 우주의 본체
안목과 근기에 따라 수행법이 다르다
꿈인 줄 알면 해결되는 지혜
성인은 ‘성性’의 자리, 범부는 ‘정情’의 마음자리
생명이란 연緣을 만나 운행하게 되는 것
무엇으로 평생의 도道를 삼을 것인가?
교리에도, 불립문자에도 집착 말라
부처님은 오고 가는 것이 없다

4장 생사_태어난 이여, 죽음을 피할 길 없구나
참선 문에 들어서면 알음알이는 벗어 던져라
예禮, 법法, 정情으로 살아가는 삶
한마디 이르면 살고 그렇지 못하면 죽는다
참선, 마음공부의 핵심
근기에 따라 생사를 초월하는 방편들
잘못된 수행법
삶과 죽음의 문제를 자유로이 해결하는 법
생사 문제를 해결한 선사들
-남악회양 선사
-한암 선사
-경허 선사
고요한 곳에서 도를 닦는 것은 시끄러운 데 쓰기 위함이다
참되게 안다면 실행은 그 앎 가운데 있다
교敎와 선禪, 불교를 이끄는 두 개의 바퀴
지知와 각?, 앎과 아는 것이 끊어진 자리
생사일여관에는 두려움이 없다
생의 의미와 죽음의 초극

5장 종교_3대 성인이 세상에 온 까닭을 아는가
자기 자신自信을 회복하는 길
종교는 바로 내 마음
천당 지옥의 유치원 법문이 생긴 까닭은?
시공이 끊어진 자리
우주 만유가 있는 그대로 평등하다
구원받는 2가지 방법, 이참理懺과 사참事懺
인류의 소장성쇠는 불멸의 법칙
화엄학의 가르침,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
말세라도 정신을 차리면 도에 이른다
자신이 바로 서지 않고서야 누구를 선도하겠는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 종교의 교파를 넘다

Q & A 탄허 스님에게 듣는다
탄허 스님의 연보

출판사 서평

50년 전 일본 열도 침몰과 한반도의 미래와 국제정세를 정확히 예측
이제,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미래사회의 주인공들에게 남긴 100년을 내다본 지혜 모음
2013년은 유불선과 주역에 큰 발자취를 남긴 탄허 스님 탄신 100주기다. 이런 까닭에 벌써부터 그를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탄허 스님 살아생전에도 정치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끊임없이 스님을 찾아오거나 가르침을 청하였는데, 특히 당대 최고의 석학 함석헌 선생이 동양 사상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려고 아침 일찍부터 안암동에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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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 보입니까? as**911 | 2019-04-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쉽게 쓴 법어집이다. 법어집이라고 불교 얘기만 있는 것도 아니다. 유불도 삼교를 넘나든다. 삼교의 가르침을 가져오면서도 결코 어려운 문자에 기대지 않았다. 귀 있는 사람이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평이한 설법을 한다. 주역에 해박한 스님답게 곳곳에 주역을 활용한 말씀들이 눈에 띈다. 많지는 않지만 오행과 팔괘를 해석하는 논리가 인상적이다. 먼 옛날의 고사를 언급하는가 하면 오늘날을 사는 우리 주변의 현대적인 사정을 논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두에 곧 부처님과 공자님 말씀, 주역의 도와 부합하는 보편적인 면이 ... 더보기
  • 어깨 넘어로 구경하는 바둑판이다. 상수는 하수를 데리고 줬다 폈다를 반복하며 즐기며 논다.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의 눈에도 보이는 수조차 하수는 결코 보질 못한다. 하물며 정신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탄허 스님의 예지력은 매우 유명해서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안다.   한국 동란 직전, 스승의 만류를 뿌리치고 오대산을 떠나 양산 통도사로 남하했던 이력도 그렇고, 강원도 울진 삼척 지구에 무장공비가 출몰하기 전에 작업 중이던 화엄경 번역 원고를 오대산 월정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피해를 보지 않았던 일화도 유명하다. ... 더보기
  • 탄허록 ys**5636 | 2012-05-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종교란 커다란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나아가 자신을 성찰하고 선을 쌓으며 수신하는 자세로 생사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사회와 세상의 버팀목이 되어준 탄허스님의 일생과 어록 등을 통해 그가 세상에 설파하고저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중생의 한사람으로서 다행이다.온갖 번뇌와 세파에 찌든 묵은 때를 씻기고 명경지수와 같은 경지에 이르려면 우선 탐욕과 욕망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현실의 삶은 안타깝게도 무한경쟁과 생계유지라는 족쇄가 늘 몸과 마음에 따라 다니기에 마음은 이상... 더보기
  • 탄허 스님(1913~1983)에게 따라다니는 세 가지 훈장이 있다. 화엄경, 유불선의 통달, 미래를 내다보는 신통력이 그러하다. 개인적으로 화엄경에 대한 글을 심도있게 접하기를 기대했는데 출판사는 판매부수를 신경썼는지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미래를 예언한 '예지' 부분과 국운을 점치는 '정치' 부분을 각각 1장·2장으로 삼았다. 그러나 정작 국내 불교계에서 탄허스님의 가장 큰 업적은 예언이 아니라 1961년부터 10년에 걸쳐 집필한 화엄경 80권이다.  탄허 스님은 신통력으로 유명하다. "도道가 깊어지면 예지도 깨어난다"는 말... 더보기
  • 탄허록 st**hlla | 2012-05-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탄허록 요즘엔 세상이 참 좋아졌다,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주문하면 바로 당일날 배송된다. 아침에 주문 넣어두고 저녁에 택배기사분께서 배송해준 탄허스님의 탄허록                 사실 난 불교에대해선 잘 모른다. 게다가 기독교신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님이 쓰신책은 잘 읽는다. 종교를 떠나서 그 자체에서 깨닫는 점이 있기때문이다 틱낫한 스님이 그랬고 법정 스님이 그랬다.   &nb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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