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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

옥성득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6년 09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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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409756(1186409754)
쪽수 558쪽
크기 154 * 225 * 29 mm /81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는 저자가 초기 한국교회사를 둘러싼 30개가 넘는 오해들과 곡해들을 자세히 추적해서 성실하고 정직한 시선과 심장으로 바로잡는 노력의 일단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한 역사가의 성실함과 치열함을 엿볼 수 있으며, 나아가 결국 역사전쟁이란 사실과 자료에 대한 정직한 해석에 기인한다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사관
1장 백낙준의 선교사관 비판: 한국사회를 변화시킨 한국적 기독교를 다루었나?
2장 민경배의 민족교회론 비판: 초기 한국교회에는 교회론이 없었나?

2부 선교사
3장 토마스 목사의 죽음은 순교인가?: 1915년 이전의 해석사 검토
4장 첫 선교사는 알렌인가, 매클레이인가?: 감리회 사학자들의 강변을 비판함
5장 감리회 첫 선교사는 아펜젤러인가, 스크랜턴인가?: 스크랜턴 목사를 복권하라
6장 한국 파송 때 아펜젤러가 받은 편지: 개척 선교사의 사명과 임무
7장 아펜젤러의 제물포 기도는 어떤 기도였는가?: 계몽주의 선교의 승리주의
8장 ‘언더우드의 기도’는 누가 썼는가?: 소설을 사실로 착각
9장 선교사들의 한국어 공부: 5년간의 공부 과정과 시험
10장 마페트의 턱 ‘흉터’는 박해의 상처인가?: ‘깡패 이기풍 투석 신화’와 ‘동양의 예루살렘 평양’ 담론
11장 헐버트의 속담: 새우 싸움에 고래가 죽는다
12장 천 개의 생명 루비 켄드릭에 대한 신화

3부 교회
13장 남대문교회는 정말 130년 전에 세워졌을까?: 유니언교회와 남대문교회는 별개임
14장 정동제일교회는 1885년에 세워졌을까?
15장 복원된 소래교회는 재건축해야 한다
16장 서울의 첫 교회들: 장로회와 감리회, 1910년까지
17장 평양 장대현교회 건축 과정
18장 라틴어 전보 한 장, 한국교회를 살리다: 언더우드의 전보와 ‘한국판 부림절’
19장 장로교회의 회중정치와 대의정치의 조화
20장 하나의 ‘대한예수교회’: 그 설립을 위한 장로회와 감리회의 교파 연합 운동
21장 선천 기독교의 성장과 부흥: 토착적·민족적·중산층적인 교회
22장 초기 한국교회가 급성장한 이유
23장 백만명구령운동: 전도에 이용한 다양한 방법

4부 예배
24장 한국의 송구영신예배, 첫 시작은?
25장 토착화된 새벽기도회의 유래와 본질: 성속을 연결하는 영혼의 새벽 종소리
26장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 미국에서 수입
27장 초기 한국교회 부활주일 풍경

5부 논쟁
28장 하나님인가, 하느님인가?: 용어에는 역사가 있다
29장 귀신인가, 악마인가?: 한글 성경의 귀신과 유교와 무교의 귀신론
30장 한국인은 셈족인가?: Korea냐, Corea냐?
31장 한국 초기 개신교와 유교의 공생
32장 처첩제에 대한 세 가지 입장
33장 장로교회 첫 찬송가 논쟁: 1894년 언더우드의 『찬양가』
인명색인/개념색인

책 속으로

1934년 양주삼 감독의 글로 첫 선교사 논쟁이 발생했을 때, 북장로회 선교역사위원회(위원 로즈, 코엔)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여러 선교회나 교회가 한국에서 개신교 선교 사업을 시작하는 데 참여하는 위대한 특권을 받은 것이지, 특정한 선교회나 교회가 그 모든 신용과 영광을 가져가기 위해 ‘처음’이 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
_04 | 첫 선교사는 알렌인가, 매클레이인가?

한국을 지칭하던 ‘조용한 아침의 나라’나 ‘은자의 나라’라는 용어는 바로 일본의 시각을 반영한 미국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나온 말이다. 퍼시벌 로웰(...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가히 역사전쟁이라 불릴 만하다. 한국사회와 교회에서 역사적 진실이 무엇인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점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통상 역사는 실제 일어난 일, 그 일을 기록한 자료, 그 자료를 둘러싼 해석으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역사가 올바로 기술되기 위해서는 사실과 해석 간의 일치와 균형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사회와 교회가 노정하는 역사관의 문제는 바로 이 사실과 해석이 불일치하는, 즉 왜곡 혹은 과장되었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생략 혹은 축소되었다는 데 있다. 특히 소위 현실적 힘을 가진 집단에 의해서 역사가 아전인수 격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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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어날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 주일학교에서 주기적으로 성경 퀴즈 대회를 했습니다. 교회에서 잘 하면 지역대회에 나가고 거기서도 잘 하면 전국대회에 나가기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가 속한 교단인 성결교단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회라고 기억합니다. 동생이 전국대회에 나간 덕분에 곁다리로 껴서 저도 전국대회에 나가서 시험을 쳐 본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교회에서까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싫은 마음과 부모님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멀리까지 여행을 한다는 좋은 마음이 섞인 심정이었습니다... 더보기
  • 다시 쓰는 한국교회사 저자 옥성득 새물결 플러스 간행 서평이벤트로 책을 받고 사무실에서 일과시간 이후 밤을 새면서 책을 읽는다. 토요일로 넘어가는 주말이어서 책이 잘 읽히는 것 같다.... 우선 놀란 것은 역사자료에 근거해 차근차근 써나갔다는 점이고오류가 있는 부분을 학자의 양심으로 하나씩 정확한 근거 아래 고쳐간다는 점이다.이 책을 읽기 전에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이 많았음을 생각한다. 아. 물론 난 신학에 관심이 많은 개신교 일반 청년성도이다.학자도 식자도 아닌 다음에야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이지만이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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