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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1 이집트 이스라엘 초기기독교 성지순례기

양장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08년 03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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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2641145(8982641149)
쪽수 359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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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서'를 읽다!

동ㆍ서양고전학을 아우르는 도올 김용옥의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제1권. 예수의 말씀만을 수록하여 어록 형식으로 구성된 '도마복음서'를 강해하고 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초기 기독교 성지 순례기이기도 하다. 저자가 '중앙SUNDAY'에서 연재온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성서는 하늘에서 내려온 문헌이 아니다. 신약성서만 해도 예수 사망 이후, 수세기에 걸쳐 여러 문헌이 생성되었고, 4세기가 되어서야 총27권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은 신학계의 상식이다. 신약성서에 포함되지 못한 문헌은 이단 등으로 몰려 소멸되었다. 그러나 1945년 이집트 나그함마디에서 발굴된 초기 기독교의 콥트어 문헌은 성서 역사 연구에 전환점이 되었다. 그중에서 신학계의 눈길을 끈 것이 바로 '도마복음서'다.

제1권에서는 예수와 '도마복음'이 형성되던 당시의 문화사적 배경에 대해 고찰한다. 아울러 초기 기독교의 콥트어 문헌의 발굴지인 나그함마디 등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초기 기독교 관련 유적을 탐방한 사진과 그것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덧붙여 이해를 도와준다. 전체컬러. 양장본.

목차

- 서

순례역정대강
- 이집트 문명은 단합된 공동체 모습 과시한 것

1. "나그함마디"로 가는 길
- 1600년 암흑을 뚫고 나온 도마복으의 첫 운명

2. "함라돔"의 피비린내
- "엘 카스르" 농가의 불쏘시개로 사라질 뻔한 도마복음

3. 함라돔의 아이들
- 초기기독교 수도승의 降魔成道, "타리프" 절벽에 묻힌 비밀

4. 파코미우스를 찾아서
- 개인수행에서 집단수행으로 옮겨간 초기기독교

5. 파바우 수도원 본부
- 돌기둥만 뒹구는 인류 최초의 기독교 수도원 터

6. 셉츄아진트와 콥틱기독교
- 마가복음의 저자 마가는 이집트 콥틱기독교의 초대 교황

7.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등대
- 세기적 영웅들의 로망 간직한 비감의 도시

8. 알렉산드리아와 세례요한
- 알렉산드리아의 석학 아폴로,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

9. 알렉산드리아와 삼위일체
- 삼위일체의 핵심,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냐 둘이냐?

10. 삼위일체의 정치사적 맥락
- 예수는 하나님인가 인간인가?

11. 아타나시우스의 도바리
- AD 367년 이전에는 "신약성경"은 없었다

12. 아타나시우스의 정경목록
- 신약 27서는 어떻게 생겨났나?

13. 정경과 외경
- 성경이 교회를, 교회가 성경을?

14. 묵시문학의 본색
- 선·악 대결의 파노라마, 계시의 세계

15. 다신론과 유일신론의 문명충돌
- 기독교 공인 이후 파괴되어간 인류의 문화유산

16. "함라돔의 피" 그 이후
- 투탕카멘의 저주, 그리고 예수의 저주

17. 코우덱스의 여로
- 심리학자 카를 융에게 헌정된 제1코우덱스

18. 프로이트와 융
- 나는 신을 창조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19. 신화를 찾아서
- 너를 낳은 자궁을 축복하라!

20. 삶의 의미
- 인간 실존의 자리는 증오 아닌 사랑일 뿐

21. 역사적 예수에 관하여
- 예수는 누구인가?

22. 사도바울의 예수
- 예수에서 그리스도로

23. 엘레우시스의 비의종교
- 예수는 새로운 미스테리아일까?

24. 케리그마
- 예수는 과연 부활했는가?

25. 요세푸스의 증언
- 예수는 賢者였다

26. Q자료의 발견
- 복음서 속에 나타나는 다른 예수들

27. 도마복음서와 Q복음서
- 살아있는 예수의 말을 들어라

28. 천당과 천국
-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9. 바울과 Q
-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냐?

30. 산상수훈과 Q
- 가난한 자들이여! 천국이 너희 것이다

31. 지혜담론과 묵시담론
-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주라

32. 선민의식과 종말론
- 하나님을 버리고 돈을 섬기려느뇨?!

33. 쿰란공동체와 예수
- 성서의 오리지날 정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4. 스토익과 그노스틱
- 종교란 하늘과 땅 사이의 도랑을 메우려는 노력

35. 콥트어와 기독교
- 초기기독교는 이집트에서 대세를 형성했다

36. 옥시린쿠스 사본
- 성서의 텍스트들은 어떻게 변형?獰駭째??

37. 디두모 유다 도마
- 예수에게 쌍둥이가 있었다?

38. 노자(老子)와 도마복음서
- 도마복음서는 언제 집필되었나?

39. Q복음서의 저작연대
- 지혜담론이 먼저냐, 묵시담론이 먼저냐?

-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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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 불전만을 아끼며 공부했던 나에게 예수님을 쉽게 그리고 생생하게 알 수있게 해준 책이다. 나는 평생 예수님에 대해 모르고 말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도마복음을 읽고 나의 내면 깊숙이 계신분이 예수님이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절대적 신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도 하나의 도그마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이런 나의 생각이 이책속에 고스란히 예수님의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문을 먼저 보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었다. 누구든지 나의 이런 말을 해석하는 사람은 역시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이 얼마나... 더보기
  • 이번권은 아직은 여행기를 총정리해서 쓰신듯.... 솔찍히 도마복음의 주해서를 기대했었는데....2권에서 나오는가 보네요..... 뭐 이 책의 내용적인 측면이나 사실성이 어찌됐든 기독교 특히 자신이 독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보면 좀 어이없는.... 이책의 리뷰어 중에도....사기를 쳐도 하나님을 믿으니깐 괜찮다....라는 논재로 글을 쓴 사람들이 있는데....그런 사람들에게 도올 선생님의 노고가 어찌 비출지는 안봐도 뻔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도 기독교를 믿었던 적이 있고...지금은 종교에 ... 더보기
  • 요한복음 vs 도마복음 sa**tmt | 2008-1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도올은 도마복음을 가지고 기성기독교의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며, 예수의 신성대신 현자와 인성을 가진 선생으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듯하다. 그가 이렇듯 성서비평적인 시야를 얻는것은 20세기말의 서구신학세계관에서 출발하였기때문이다. 그런데 신학이 아닌 고고학이나 종교비교학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를 접근해서 기독교를 다른종교와 유사하거나 다른종교의 또다른 모습쯤으로 만들고자하는 생각들은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결국 그런 성서비평은 성경을 하나의 텍스트로 만들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공동묘지에 비석에 쓰여진 글과 동일하게 만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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