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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올림픽

샤피크 케샤브지 지음 | 김경곤 옮김 | 궁리 | 2008년 05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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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01267(8958201266)
쪽수 306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Le)roi, le sage et le bouffon : Le grand tournoi des religions/Keshavjee, Shafiqu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종교올림픽이 열린 아주 먼 나라로 출발!

케냐 태생의 인도인 신학자 샤피크 케샤브지의 『세계종교올림픽』. 세계 여러 종교의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느 종교가 가장 훌륭한지 진정한 승부를 낸다는 유쾌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종교가 피를 부르는 오늘날의 현실을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염원을 품고 있다.

이 책은 백성들에게 종교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등 세계 5대 종교뿐 아니라, 무신론의 대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4일간의 '세계종교올림픽'을 열게 된 '아주 먼 나라'로 우리를 초대한다. 종교의 역사와 교리를 추리소설 기법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세계 5대 종교와 무신론의 대표자들의 발표와 토론은, 우리가 종교 간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한다. 종교의 뿌리를 이루는 세계 역사와 문화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아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이 종교를 통해 나타났음을 증명한다.

Tip!
『세계종교올림픽』은 종교간의 높은 위치와 수준을 정하는 시도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공포는 무지에서 오고 평화는 이해에서 온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종교 간의 화해를 이끌어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샤피크 케샤브지

저자 샤피크 케샤브지(Shafique Keshavjee)

1955년 케냐에서 출생한 인도인(人)이다. 1963년부터 스위스에 거주해왔으며 슬하에 네 자녀를 두었다. 사회학 학사, 정치학 학사, 신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3년간 스위스 불어사용지역의 ‘대학성서그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비교종교사를 전공하여 엘리아데를 주제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위스 보주(州)의 개신교회에서 15년간 목사직을 역임했다. 로잔시에 위치한 종교대화의 집인 아르질리에의 창립자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며, 보주의 기독교협의회의 창립자이자 회장직을 지냈다. 현재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신학과의 ‘교회일치 신학 및 종교 신학’ 담당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회들의 조화를 향해서. 일치를 위한 호소』, 『우리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신』, 『공주와 예언자 - 소설로 본 세계화』 등이 있다.


역자 김경곤(金慶坤)

1967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광주 가톨릭 대학 신학과 2년 수료 후,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문학사와 신학 석사학위를, 독일 본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시의 루이 쿠피냘 고등학교 종교문화 교사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는 「선불교와 그리스도교에서 본 인간과 구원 - 보조 지눌과 카를 라너 비교 연구」 등이 있다.

목차

아주 먼 나라에서
익살꾼 광대 / 현자 / 임금 / 꿈 / 동요 / 종교 대회 소집 / 후보자 선택 / 토론 대회의 개시 / 대회 규칙 설명

무신론자의 발제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 대결 / 방향이 정해진 우주 / 더 큰 신 / 논쟁 / 예수회원의 우화 / 꽃을 받음 / 첫날 밤

불자의 발제
불교의 창시자 / 초전법륜 : 사성제 / 불교의 우화 / 대결 / 부처는 있는가 ? / 신은 있는가 ? / 인간을 위한 자비 / 자아냐 무아냐, 이것이 문제로다 / 협박편지

힌두교도의 발제
새 두마리에 관한 우화 / 힌두교의 기반 / 고통과 해탈 / 체포 / 대결 / 구루와 캥거루 / 동전의 앞면과 뒷면 / 이 모든 것 안에 진리와 세상이 ? / 악의 근원 / ANY-AYN / 아미나 양 / 아연실색

무슬림의 발제
셰이흐의 삶 / 아름다움과 사랑 / 알라의 사자 / 지주 / 대결 / 바늘이냐 아니면 가위냐 ? / 신의 아들과 성자 / 모든 것 안에 있는 신 ? / 폭력적인 종교 ? / 까다로운 문제 / 획일적인 종교 ? / 랍비의 고백과 이맘의 포옹 / 주의

유대인의 발제
숨어 있는 신 / 아름다운 토라 / 랍비의 종합 / 유대인들의 다양성과 단일성 / 진정한 부 / 대결 / 유대인의 문제 / 약속된 땅, 이스라엘 아니면 팔레스타인 ? / 상호인정을 위해서 ? / 신은 아버지인가 어머니인가 ? / 해방하고 사랑하는 신 / 조사 / 궁정에서의 식사

그리스도교 신자의 발제
십자가의 길 / 그리스도교 창시자 / 은총과 신앙 / 근본헌장 / 종합표 /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우화 / 대조 / 성서와 코란 / 스승과 제자 / 신과 고통 / 유일자와 다원자 / 무신론자의 공격 / 마지막 만찬

최종 질주
심사위원들의 발언 / 익살꾼 광대의 간여 / 현자의 종합 / 임금의 결정 / 모두 대단히 기뻐했다 / 과도했던 손길 / 정의는 있는 것 / 마지막 말

그리고 멀지 않은 나라

- 부록
- 책을 옮기고 나서

출판사 서평

갑자기 임금의 얼굴이 빛나기 시작했다.
“만일 우리가 모든 종교의 훌륭한 대표자들을 초대하여 우리에게 그들의 신앙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한다면 어떨까?
그러면 우리는 최고의 종교를 선택할 수 있지 않겠소!
우리 백성들에게는 참된 종교가 필요하오!”

태곳적 자연 앞에서 한없이 약하기만 했던 인류는 그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초인간적인 신을 찾기에 이르고, 그것에서부터 종교는 시작되었다. 인간은 그렇게 절대자인 신을 믿음으로써 삶의 안위와 행복을 찾고자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간의 권력과 탐욕 아래 종교는 부패하기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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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와 신앙을 넘어서 sa**tmt | 2008-11-13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종교와 신앙을 넘어서 참다운 진리로 나가라. 아마 이책의 저자는 소위 종교다원주의가 얼마나 인간에게 합리적인지를 현자의 모습을 빌어서 이야기 하고 싶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비교종교학이란 학문의 세계를 넘나들면서, 신앙의 내용보다는 종교의 형식과 종교의 교리를 더 빠삭하게 아는 학자였기 때문이었을것이다. 그리고 신보다 인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물론, 신이 있다는 유신론의 입장이라 할지라도 그저 신은 신이고 인간은 인간의 삶을 살아간다는 식의 신과 인간사이를 따로 분리하여 살고 싶엇을것이다.   다양한 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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