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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 년 빵의 역사

하인리히 E. 야콥 지음 | 곽명단 , 임지원 옮김 | 우물이있는집 | 2019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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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430842(1186430842)
쪽수 736쪽
크기 154 * 226 * 41 mm /105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빵의 역사를 읽지 않고 인류 문명사를 논하지 말라

기존의 역사가들은 역사를 정치나 종교, 권력 같은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와 같은 사관의 독주와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수많은 미시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이 다른 미시사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스케일의 한계와 관점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기존의 역사에 대한 보충으로서의 '빵의 역사'를 기술하는 책이 아니라, 종교나 정치권력이 아닌 빵, 즉 식량의 문제가 인류 문명의 흥망을 결정해 왔음을 방대한 자료를 통해 증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빵에 관한 역사책'이 아니라 '인류문명사에서 빵의 결정적 성격을 기술한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적으로는 기원전 4천 년부터 현대까지 약 6천 년,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이집트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지역에서 펼쳐진 인류 문명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빵의 역사가 기원전 4천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은 빵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빵이 서양문물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쌀 문화권인 동양문명을 통찰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식량과 농경문화를 통해 인류 문명사의 심각한 내막을 파헤쳤다는 점에서는 동서양을 가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은 당대의 시대적 상황을 생생하고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마치 인류역사의 대서사시를 그린 문학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엇보다 그 방대한 자료 동원에 기가 질리게 된다. 이 책에는 신화, 화학, 농업, 종교, 경제, 정치, 법 등 인류 문명의 핵심적인 분야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책 한권을 쓰기 위해 이렇게 많은 자료를 모을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 많은 자료를 하나의 관점으로 꿰뚫을 수 있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더구나 야콥은 사회적 혼란이 극심했던 제2차세계대전 전후 시기에 이런 작업을 해냈다. 이 원고를 발굴하여 처음으로 소개한 (이 책은 영역판으로 가장 먼저 출간되었다) 미국 작가 린 앨리는 이렇게 탄성을 질렀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한 작가가 평생을 들여 집필한 유일한 역작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의 도서목록에 하인리히 야콥이라는 저자명 아래 무려 37종의 저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어떻게 내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저자소개

저자 : 하인리히 E. 야콥

역자 : 곽명단

역자 : 임지원

목차

서문 | 6
제1장 선사시대의 빵 | 11
최초의 농부, 개미 | 13
쟁기의 발명 | 21
풀들의 경쟁 | 31

제2장 고대의 빵 | 43
제빵의 발견―이집트 | 45
네 얼굴에 흐르는 땀으로―이스라엘 | 70
씨알의 수난―그리스 | 93
엘레우시스의 빵 신전―그리스 | 114
빵은 곧 정치다―로마 | 144
빵의 신, 예수 그리스도―로마 | 168

제3장 중세의 빵 | 205
옛 땅, 새로운 사람들 | 207
수도사, 수호신 그리고 농민 | 214
방앗간 주인은 모두 도둑이다 | 230
제빵사가 우리를 굶주리게 한다 | 247
기아의 세기 | 261
괭이를 든 사람들 | 283
피 흘리는 빵 | 296
부풀어 오르는 빵 | 314
최후의 만찬에 대한 논쟁 | 336

제4장 초기 아메리카의 빵 | 355
위대한 방랑자―옥수수 | 357
감자의 시대 | 383
스퀀토와 올리버 에반스 | 402

제5장 19세기의 빵 | 435
과학은 혁명을 막을 수 있는가 | 437
프랑스 혁명의 주역, 빵 | 450
빵에 패배한 나폴레옹 | 468
빵은 면화보다 강하다―링컨 | 484
토지를 정복한 기계―매코믹 | 496
대지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리비히 | 513
맬서스의 도전 | 527
밀의 제국―미국 | 535

제6장 우리 시대의 빵 | 565
제1차세계대전과 승리의 여신, 빵 | 567
러시아의 빵―1917년 | 580
세계 지도를 바꾼 식물학자들 | 597
농민을 구제하라 | 616
데메테르, 다시 경고하다 | 631
빵, 건강, 사업 그리고 인간의 영혼 6| 43
히틀러의 ‘기근협정’ | 667

후기 | 700
참고문헌 | 701
찾아보기 | 716

책 속으로

인간의 식량이 된 종들은 수천 년에 걸쳐 번성한 형제들이다. 다른 곡식들과 그 역사가 전혀 다른 벼를 제외하면, 원시시대부터 인간이 이용한 곡식은 여섯 가지, 즉 인류 초기의 기장, 귀리, 보리, 밀과 고전주의 시대 말엽부터 이용한 호밀, 그리고 아메리카 발견 이후 재배된 옥수수이다. 여섯 형제가 1만 년이 넘도록 세상의 인간들을 먹여 살린 것이다. ― 1장 선사시대의 빵

그러나 빵이 처음 만들어진 때부터 밀은 곡식의 왕이 되었고, 그 지위를 오늘날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다. 왕좌에 오른 이래 단 한 번도 그 자리를 내어준 적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빵과 밀의 ‘황금가지’이다.
―「시카고 선(Chicago Sun)」
인류의 종교, 정치, 기술의 진보를 빵을 통해서 논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스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
가장 심오한 삶의 신비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프란츠 베르펠(Franz Werfel)
빵의 역사라는 거대한 서사를 통해 야콥은 세계사를 개괄했다. 요컨대 세계의 풍속, 종교, 민간신앙, 역병 등을 빵을 중심으로 쓴 것이다. 저자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1943년에 이르기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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