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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를 생각하다 식탁의 역사

비 윌슨 지음 | 김명남 옮김 | 까치 | 2013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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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915577(8972915572)
쪽수 368쪽
크기 155 * 220 * 30 mm /63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Consider the Fork: A History of How We Cook and Eat/Bee Wilso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술과 도구로 새롭게 접근한 음식의 역사, 식탁의 역사!

『포크를 생각하다: 식탁의 역사』는 무엇을 먹느냐에서 나아가 ‘어떻게 먹느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음식문화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 다양한 기술과 도구들의 발명에 따른 식탁의 역사를 조명한 책이다. 정치사상사를 전공하고 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 경험을 살려 식탁의 미시사를 꼼꼼하게 추적하여 흥미롭고 다양한 일화를 중심으로 소개하였으며, 영국의 이름난 요리사들과 역사학자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곁들였다.

이 책은 냄비와 팬, 칼, 불, 계량, 갈기, 먹기, 얼음, 부엌 등 식탁의 역사에 빠질 수 없는 핵심적인 기술 8가지를 주제별로 구성하였다. 온갖 재료를 삶고 끓일 수 있는 냄비와 솥의 등장으로 치아가 없어진 뒤에도 생존할 수 있는 인류의 진화를 보여주고, 칼의 사용이 동서양의 음식문화의 차이를 만들고 이상적인 치열구조로 진화할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또한, 불의 사용으로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대폭 증가하고, 얼음의 등장으로 식품 보존 기법이 염장, 건조 등에서 벗어난 것 등을 알아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는 식사 예절이 어떻게 우리의 몸을 바꾸었는지, 기술 변화가 우리 개개인의 식성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요리를 하고 먹는 것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설명하고 그 활동에 동서고금의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 창의성을 발휘했는지 음식의 도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비 윌슨(Bee Wilson)은 [선데이 텔레그래프]에 매주 “부엌의 사색가”라는 음식 칼럼을 쓰고 있다. 그 칼럼으로 영국 음식전문작가협회가 뽑는 “올해의 음식 저널리스트”에 세 차례 선정되었다. 쓴 책으로 [벌집 : 꿀벌 이야기], [속았지!:독이 든 단것에서 가짜 커피까지 식품 사기의 어두운 역사]가 있다. 음식 전문작가가 되기 전에는 케임브리지의 세인트존스 칼리지 역사학과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BBC 방송의 요리 경쟁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마스터 셰프]에 출연하여 준결승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현재 가장 좋아하는 부엌 도구는 삶은 감자 으깨는 기구.

역자 : 김명남

역자 김명남(金明南)은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정책을 공부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편집팀장을 지냈고, 전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는 [새로운 무의식], [신기한 수학 나라의 알렉스],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 [몸에 갇힌 사람들], [다중인격의 심리학], [지상 최대의 쇼], [시크릿 하우스] 등이 있다.

목차

서론
1 냄비와 팬
밥솥
2 칼
메찰루나
3 불
토스터
4 계량
에그 타이머
5 갈기
넛멕 그레이터
6 먹기
집게
7 얼음

8 부엌
커피

참고 문헌
더 읽을 만한 책들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출판사 서평

[가디언] 및[인디펜던트]선정 2012년 올해의 최고의 책 중의 한 권!

이 책은 요리와 식사를 중심으로 한, 곧 광의의 식탁에 관한 역사이다. 사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우리가 가진 도구와 기술에 의존한다. 생선이 잡히는 나라에서 생선을 먹는 것은 당연하더라도, 생선을 염장하거나 말려서 오래 보존하는 기술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먹는 방식은 크게 달라진다. 아침에 토마토를 갈아 마시는 것은 지극히 간단한 일로 생각되지만, 블렌더라는 도구가 없다면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 음식의 역사는 재료와 입맛 못지않게 기술과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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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크를 생각하다 92**531 | 2014-02-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지난 연말 송년회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마니또 게임이 있었는데, 내 마니또가 보내준 게 이 책이다. 내가 책 좋아하는 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최근에 책 읽기를 별로 열심히 하지 않고 있다는 건 아직 잘 모르나 보다. 그리하여 손에 들어온 지 한 달도 훨씬 넘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이 책 이외에도 안 읽고 있는 책들이 한 권, 두 권 쌓여가고 있으니 이 책은 그래도 일찍 읽은 편이다.   지금까지 읽었던 여느 책들과 사뭇 다른 책이다. 새로운 장르의 책이라고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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