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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료전쟁

가일스 밀턴 지음 | 손원재 옮김 | 생각의나무 | 2002년 11월 15일 출간
향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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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981966(8984981966)
쪽수 560쪽
크기 B6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Nathaniel's nutmeg/Milton, Gil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6~17세기 향료무역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진 세계전쟁에서 피어나는 인간성과 용기,그리고 담대함과 충성심을 지닌 영웅들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천의 향료 육두구의 원산지 런섬을 차지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전쟁과 모험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다. 가슴벅찬 모험담을 때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잔인한 이야기와 뒤섞어 감칠맛 나게 들려주며 자료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해박한 지식은 이야기의 신빙성과 활기를 한 층 더 살려주고 있다.

목차


제1장 향료는 저멀리 세상 동쪽 끝에서 온다/25
세상 꼭대기에 둥근바다가 있으니/17
수도사,클레오파트라 그리고 육두구/36
향료섬을 찾아나선 위대한 영혼의 신사/42
외롭고 황량한 여행/53
항해일지를 보고 싶어 안달하는 시인들과 극작가들/61

제2장 가공할 죽음의 땅/71
처음에는 모든일이 순조로웠다/72
세인트헬레나섬의 귀신같은 노랫가락/80
지도만드는 신학자와 이야기 수집가/87
그들은 왜 갑자기 피에 굶주린 살인마가 되었을까/95

제3장 영국인들은 왜 그렇게 많은 후추가 필요한가/105
모험을 좋아한 여왕/106
이게 웬 횡재인가/113
뿔이 솟고 얼굴이 초록색인 사람들/122
백살도 더 먹은 술탄/130
오직 바람과 파도에 몸을 맡길뿐/138

제4장 대격돌,향료전쟁/147
워커는 죽어서도 웃음거리가 되었다/148
일찌감치 막내린 쟁탈전/155
천국중에서도 으뜸가는 천국/162
에드워드 경은 해적질을 멈추지 않았다/169
불꽃튀는 향료전쟁/177
황제의 영국인 친구/184
사람잡는 황제의 변덕/191

제5장 제독님,배신당했습니다!/199
속지 않으려면 일곱개의 눈을 가져야/200
소 잡아먹는 네덜란드인/206
불쌍하고 측은한 사람,코리/214
동인도 회사와 셰익스피어/221
네이라섬의 학살/230

제6장 역사에 길이 남은 엇나간 항해/239
북동항로를 찾아라/240
우리 목숨이 배에 달렸다네,제군들/246
신의 뜻으로 불상사가 발생해서/253
실로 거대한 참나무에 경악하다/264
모두가 술에 취한 섬/271

제7장 식인종의 나라/279
상인인지 아니면 전쟁꾼인지/280
악어 천지의 강을 건너서/287
비밀결사조직을 좋아하는 귀족들/292
훌륭하고 평화로운 거래와 피비린내 나는 학살극/298
탈출의 시간/306
이 지루하고 힘들었던 여정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312

제8장 반탐에서 살아가야 하는 공포/321
먼저 발 딛으면 임자/324
암스테르담 상인들이 헐값에 낚아챈 맨해튼/331
피할 수 없는 위협/336
재앙으로 끝난 항해/341
여기서는 득될 게 하나도 없다/349

제9장 신사들의 충돌/359
이섬은 네덜란드인들 것이 아니다/360
선수 치지 않으면/368
선원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딱맞는 운동/379
학대행위 없이 어떻게 재산을 지키나/384

제10장 피의 깃발을 올리며/397
런섬을 지켜라/397
우리는 신과 세상앞에 아무 거리낌 없노라/408
이제 피를 보는 것은 불가피한 일/417
지옥같은 나날들/425
이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십시오/435
이렇게 해서 우리는 런섬을 잃었다/441

제11장 그러나 누가 옳은지 신은 아시리라/451
나으리,제발 자비를/453
암보이나 학살/462
잔인하고 야만적인 고문에 대한 진실/478
나는 갓난아기만큼이나 순수하다/481
잔인함과 기만을 기억하기 위하여/498

제12장 두나라가 나눠가지기에는 너무 적다/499
몰락 위기의 영국 동인도회사/500
인도에 국가를 세워야한다/513
맨해튼 섬과 런섬을 맞바꾸다/522

에필로그 나른한 육두구 향기속에 잊혀진 잔인한 피의역사/529
감사의 말/548
옮긴이의 말/542
참고문헌/545
찾아보기/553

출판사 서평

이 책을 말한다
판타지 모험담을 읽는 듯한 재미와 신화소 가득한 서사극을 읽는 듯한 깊은 감동

월계수와 비슷한 높이와 잎사귀를 지니고 종 모양의 꽃과 함께 레몬빛의 즙이 가득 차 맡기만 해도 황홀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식물학자들은 이 향료 나무를 미리스티카 프라그런스라고 불렀지만, 영국 상인들은 이렇게 어려운 이름 대신 간단하게 육두구(肉荳 )라고 불렀다. 돈에 굶주린 유럽 상인들은 위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먼저 육두구 원산지를 찾기를 갈망했다. 곧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조선소에서 배를 건조하는 왁자지껄한 소리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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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료전쟁 ra**0508 | 2006-03-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실 향료라고 하면 그 전에는 별로 크게 생각하는 바가 없었다. 그냥 음식에 넣는 식재료 정도라고만 생각했었고, 유럽에서 향신료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우리 나라 사람들이 향신료에 무척 민감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람들이 향료를 얻기 위해서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고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육두구라는 향료 하나를 얻기 위해 쏟아 부은 물적, 인적 자원에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 오랜 시간동안 항해를 해서 - 심지어 몇 년 후에 돌아오는 배도 있었다 - 얻고자 하는 바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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