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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의열단 경성의 심장을 쏘다

삼성언론재단 총서
김동진 지음 | 서해문집 | 2010년 08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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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834371(8974834375)
쪽수 261쪽
크기 148 * 210 * 18 mm /45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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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의열단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

1920년대 식민지 조선에서 일제의 강압통치에 대항한 비밀결사 단체 '의열단'의 이야기『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암살과 파괴, 테러라는 과격한 방법을 시도한 항일 비밀결사 단체, 의열단.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은 비록 실패했지만 불굴의 항일 정신을 심어준 역사적 사건으로 남았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을 당시 신문기사와 잡지,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긴박감 넘치는 논픽션으로 풀어내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1923년 1월 일제의 강압통치의 상징 중 하나인 종로경찰서에 폭탄이 떨어지자, 의열단원 김상옥이 혐의자로 물망에 오른다. 극렬하게 저항하던 김상옥은 무수한 총격전 끝에 결국 자기 머리에 방아쇠를 당긴다. 김상옥의 장렬한 죽음과 그 후에 이어진 2차 폭탄암살투쟁을 위한 폭탄 반입 작전이 생생하게 재구성되었다. 독립투사 김상옥과 황옥에 얽힌 비화와 대담하게 펼쳐지는 전투 장면 등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목차

#1 누가 종로서에 폭탄을 던졌나
#2 먹잇감을 노리는 사냥개 미와
#3 돌아온 김상옥1 - 대장장이에서에서 독립운동가로
#4 돌아온 김상옥2 - ‘암살단’과 중국 망명
#5 밀고로 드러난 은신처
#6 문화통치의 심장을 노리다
#7 삼판통에 울려 퍼진 총성
#8 눈 덮인 남산 포위망을 뚫고
#9 잔뜩 독기를 품은 경찰
#10 모젤 7연발, 방아쇠를 당겨라
#11 폭풍전야의 고요
#12 효제동 격전의 서막
#13 불을 뿜는 육혈포
#14 김상옥, 최후의 순간
#15 풀리지 않은 의혹
#16 또 다른 의열투쟁의 전조
#17 경찰 내의 은밀한 협력자
#18 폭탄 반입 루트를 찾아라
#19 고성능 폭탄 개발 비사秘史
#20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21 푸른 눈의 의열단원 마자르
#22 신채호와 ‘조선혁명선언’
#23 약산과 황옥의 극적인 만남
#24 폭탄, 경성으로 떠나다
#25 만주 안동현에 도착한 폭탄
#26 기생과 인력거를 동원한 비밀작전
#27 초읽기에 들어간 경성 작전
#28 경성을 휘감은 불길한 조짐
#29 아, 의열단!
#30 믿을 수 없는 실패
#마지막 불멸의 기억으로 남아

책 속으로

이튿날 장규동의 사망 소식을 듣고 이시영, 조소앙, 윤기섭, 조완구, 신익희 등 임시정부 동지들이 달려와 3일장을 지내기로 하고 장례를 준비했다. 장례비가 없어 고민하던 차에 때마침 백범 김구가 부음을 듣고 장례비조로 중국 돈 100원을 보내왔다.
실의에 빠져 있던 상옥은 그 돈을 보자 관을 사겠다며 혼자 시내로 나갔다. 하지만 그는 관을 사오지 않았다. 그 대신 비장한 표정으로 품속에서 모제르 7연발 권총을 꺼냈다. 관 대신 총을 산 것이다. 장례를 준비하던 임정 동지들은 그런 상옥의 행동을 어이없어 했다. _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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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920년대 식민지 조선, 식민 통치에 대항해 독립을 쟁취하려면 암살과 파괴, 테러라는 과격한 방법뿐이라고 생각한 항일 비밀결사 단체가 있었다. 지금은 잊힌 이름, 김상옥, 김시현, 이태준, 황옥이 있었다.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 김상옥의 장렬한 죽음과 2차 폭탄암살 투쟁을 위한 폭탄 반입 작전. 그들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을 당시 신문기사와 잡지,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찾아내 재구성, 긴박감 넘치는 논픽션 극장으로 만들었다. 빠른 전개와 드라마틱한 장면, 독립투사 김상옥과 황옥에 얽힌 비화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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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열단" 역사 교과서에서 무장 독립단체로 잠깐 스쳐지났을 뿐 자세히는 몰랐습니다. 신채호 평전 속에 의열단선언인 조선혁명선언을 단재 선생님이 지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열단의 수장인 약산 김원봉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비밀 결사조직인 의열단을 창단하여 일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김상옥 의사의 종로경찰서 폭탄과 총격전,  김시현과 황옥 폭탄 밀반입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김상옥의사는 종로경찰서 폭탄투척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더보기
  •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ia**2 | 2015-03-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 삼성 언론재단 총서 의열단, 경성의 심장을 쏘다! 김동진 지음 서해문집   이 책은 일제강점기 때, 무장투쟁으로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의열단'의 활약에 대한 책이다. 의열단은 1919년 11월 만주 지린성에서 조직된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의열단은 ‘정의의 사를 맹렬히 실행한다’는 공약에서 따왔다. 조국 독립이라는 정의로운 일에는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는 뜻이다. 약산 김원봉이 단장을 맡았으며,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 성향이 강했다. 프랑스 조계(외국인 치... 더보기
  •   책을 읽고 나서야 깨달았다. 1923년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의 존재를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김상옥 의사에 대한 삶은 어떤 책에선가 보아서 대강은 알고 있었지만 그 외에 이 책에 등장하는 독립투사들의 이름은 사실 부끄럽게도 전혀 들어본 바가 없었다. 의열단이란 단체도 10년도 더 전 학창시절에 국사책 끄트머리 부분에서 본 듯하지만 어떤 단체인지 무슨 활동을 했는지 단원들은 누구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 저버린 분들이었건만 지금의 후손들은 그들을 거의 기억하지 못한... 더보기
  •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은 소설이 아니라 한국사를 다룬 역사서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의미심장한 뉘앙스가  느껴지듯 이 책은 우리나라의 어두운 일제시대 중에서도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투쟁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독립투사들이 대거 등장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김상옥, 황옥, 김시현, 김원봉이란 인물을 접했던 수 많은 독자들도 아마 그러하지 않을까 생... 더보기
  • 엊그제는 광복절이었다. 올해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해라 의미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죽음을 불사하고 후손들에게 광명 아래의 조국을 물려 주기위해 훌륭한 일을 거행했던 수많은 호국선열 때문에 우리는 지금 배부른 행복에 겨워 지내는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광복 역사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대개는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김좌진, 유관순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음지에서 불철주야 노력했던 사람들이 어디 이 뿐이겠나? 다만, 기록으로 전해지지 않았기에 우리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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