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강명관 지음 | 푸른역사 | 2001년 12월 12일 출간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도서상태 : 품절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7787398(8987787397)
쪽수 247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흔히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라 하면 기녀와 여속, 에로티시즘을 말하지만, 그 속사정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림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그냥 남자고 여자일 뿐인가. 그들이 어울려 빚어내는 장면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그린 것이며, 또 그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 혜원의 풍속화는 주로 '노는 것'과 '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 우리가 간과해 왔던 거대한 문제다. 인간은 노동하는 인간일 뿐 아니라,'성적 인간'이자 '노는 인간'이기도 하다. '성'과 '유희'가 인간을 해명하는 중요한 문제임은 누구나 다 아는 바이다.
이 책은 혜원의 풍속화 전집인 <<혜원전신첩>>에 실린 30장의 그림에 대한 풍속사적 해설이다. 그림의 미적 형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림이 전하고 있는 풍속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다. 혜원의 풍속화를 통해 조선후기 풍속에 대해 말하고자 쓴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강명관
지은이 강명관(姜明官)
1958년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창작과비평,1997)《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공간》(소명출판,1999)이 있고, 편서로 고미숙과 공동 작업한《근대계몽기 시가자료집》1,2,3(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2000)이 있다.
전작에서 "조선후기 서울의 도시적 분위기에서 활동했던 여항인들의 역사적 실체와 그들의 문학을 검토하여 조선 후기 한문학의 연구 지평을 넓힌 역저(《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문화일보)" "풍속사, 사회사, 음악사, 미술사를 포괄하는 방대한 지적 편력을 담아내고 있다. 정작 문학 텍스트 자체에 논의를 거의 할애하지 않았는데도, 논의 전개 과정에서 그 시대와 함께 문학 텍스트의 의미가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은 참으로 흥미롭다(《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공간》-한양대 정민)" 등의 평을 받은 바 있는 저자는, 앞으로의 작업을 기대하게 만드는 한문학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이다. 이 책에서 광범한 지적 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풍속사 읽기를 시도한 저자는, 현재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의 역사에 관한 저서를 집필중이다.

목차

과부...31
춘정과 유혹...47
밀회...61
개울가의 여인들...77
선술집...95
기방 풍경1...113
기방 풍경2...149
양반들의 유흥상...161
선유와 유산...183
투호와 쌍륙...205
절과 여인...217
굿과 법고...231

참고문헌
도판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좀더 구체적으로, 좀더 풍부하게, 풍속사의 새로운 전형을 마련하였다.
현재 일상사와 풍속사를 다룬 책들은 역사서 분야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90년대 역사 대중화 흐름속에서 이전에는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한 내용에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이 분야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역사서로서는 전에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이후 비슷한 아류작들이 수없이 양성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 양적 증가에 비해 질적인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책은 거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 더보기

북로그 리뷰 (7)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혜원 신윤복 54**bs | 2008-05-16 | 추천: 1 | 5점 만점에 3점
      지난번에 읽은 산수화 책보다는 훨씬 복잡한 생각이 든다. 산수화야, 특히 진경산수화는 감상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다. 돋보기 들고 찬찬히 들여다보니 재미는 쏠쏠하다. 아들녀섴은 뭐 새로운거 있으면 먼저 찾아 내려고 열심히 들여다 본다. 꼭 보물찾기 하는 기분인것 같다.   그런데 풍속화는 산수화 감상과는 아주 다르다. 특히 이 책에선 그 부분을 아주 새롭게 읽고 있다. 신윤복의 그림은 예전에 교과서에서 한 두작품 본게 전부였다. 늘 김홍도와 나란히 소개되면서 작품수는 그리 많이 ... 더보기
  • 요즘 역사계의 흐름이기도 하지만,과거인들의 일상을 훔쳐(?) 보고픈게 역사 공부하는 재미이기도 하다.과연 당시 사람들 무엇을 생각했고,어떤 생활과 행동을 했을까?조선 시대 양반들의 일상은 최근 그들의 일기가 한글로 출간되면서 일단면을알게 되기는 하지만 신분적으로 그 이하였던 사람들의 그것은 여전히 알기 어렵다.일반 민초들이 글을 쓸 수 없었음이 가장 큰 원인이리라.그렇기에 양반들이 남긴 기록에 들어 있는 민초들의 이야기나,이처럼 신윤복이나 김홍도의 그림에 들어있는 민초들의 생활로 확인할 수밖에 없다.솔직히 제한이 많기는 하지만 이렇... 더보기
  • 제목만을 보고 책을 골랐다. 그런데, 책을 펴는 순간 그만 영화 스캔들이 떠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조선시대 그림하면, 먼저 산수화나 드문 드문있는 인물화가 떠오른다. 산수화에 사람이 있을 경우는 -_-; 형태만 있고, 인물화도 딱딱한 표정의 몇몇 분들의 그림이 있을 뿐이다. 이 책 그림을 그린 주인공은 혜원 신윤복(1758~)이다. 그런데 그의 그림들이 예사롭지 않다. 기녀나, 에로틱한 그림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림만 둘러보면 파격적이구나 싶기도 하고, 조선시대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듯 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 그림들의 ... 더보기
  • 조선시대 유명한 3원이라는 이중의 한명 혜원 신윤복.. 국사책에서나 이름을 듣고 몇몇 유명하다는 그림을 보면서 그의 이름을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던 중에 눈에 들어온 책이다. "당신은 대체 무얼 그렸읍니까?"...... 겉표지에 조그맣게 쓰여진 이 글이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미술 전공도 아니고 그의 그림에 도취된 것도 아니며, 그의 후손도 아닌 나로서는 그의 일대기나 화풍, 기법같은 설명들이 들어있는 책자라면 부러 찾아볼 까닭은 없기 때문일까? 책은 에 실린 그의 30점의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가득차 있다.... 더보기
  • 조선시대와 에로티시즘. 어울리지 않는 말이죠. 유교국가인 조선. 남존여비사상과 백수같은 양반들. 신윤복은 과감히 에로티시즘을 그려냅니다. 그림도 꽤 많이 수록되어 있구요. 특히 처음에 나오는 과부라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과부가 마당에서 개들이 짝짓기 하는 모습을 바로보고 있죠. 옆에 시녀는 과부의 허벅지를 꼬집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여자들의 업압된 성과 에로티시즘을 절묘하게 오버랩시킨 혜원신윤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는군요. 특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양반들에 대한 환상이 없어집니다. 기생에게 꼬리치는 양반들,...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재레드 다이아몬드
    25,200원
  • 설민석
    19,800원
  • 단테 알리기에리
    17,820원
  • 재레드 다이아몬드
    31,500원
  • 톰 필립스
    13,3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김시덕
    18,000원
  • 이충렬
    19,800원
  • 주경철
    17,100원
  • 브라이언 페이건
    20,700원
  • 한명기
    29,7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