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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2: 사회와 문화

한국역사연구회 시대사총서 4
푸른역사 · 2017년 12월 19일
9.9 (17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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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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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가 소통하는 역사서를 꿈꾸며,
역사를 읽는 또 다른 창窓을 열다!
과학적ㆍ실천적 역사학의 수립을 통해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해 현재 7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역사연구회와 역사의 대중화에 새 지평을 연 푸른역사가 함께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를 펴낸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역사학계의 중진 학자들이 참가해 총 10권(고대ㆍ고려ㆍ조선ㆍ근대ㆍ현대 각 2권)으로 완간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조선시대사 1 - 국가와 세계》와 《조선시대사 2 - 인간과 사회》의 출간으로 첫걸음을 뗀 후 이번에 선보이는 《고려시대사》(전2권)로 8권까지 출간했다(《한국현대사》(전2권)는 2018년 상반기에 출간 예정이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서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주제를 선정해 그동안 축적돼 온 학계의 연구 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서

저자 이종서는 울산대학교 역사ㆍ문화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논저로 〈고려국왕과 관리의 복식이 반영하는 국가 위상과 자의식의 변동〉, 〈조선 전기와 후기의 혈연의식 비교: ‘족族’ 관련 용어와 권리의무관계를 중심으로〉, 〈고려 후기 얼자의 지위 향상과 그 역사적 배경〉, 〈고려 후기 상반된 질서의 공존과 그 역사적 의미〉, 《고려·조선의 친족용어와 혈연의식》 등이 있다.

저자(글) 박진훈

저자 박진훈은 명지대학교 사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논저로 〈여말선초麗末鮮初 노비정책奴婢政策 연구〉, 〈고려시대 관인층官人層의 화장火葬: 묘지명墓誌銘 자료를 중심으로〉, 〈여말선초 원주 지역에서의 통혼양태―원주 원씨原州元氏를 중심으로〉, 《삼봉집》(편역) 등이 있다.

저자(글) 강호선

저자 강호선은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논저로 〈고려말高麗末 나옹혜근懶翁慧勤 연구硏究〉, 〈송宋ㆍ원대元代 수륙재水陸齋의 성립과 변천〉, 〈고려 말 선승禪僧의 입원유력入元遊歷과 원元 청규淸規의 수용〉, 〈무외국통無畏國統 정오丁午와 원간섭기 백련결사의 전개〉, 〈고려시대 국가의례로서의 불교의례 설행과 그 정치적 의미〉 등이 있다.

저자(글) 한정수

저자 한정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논저로 〈고려시대 예기 월령사상의 도입〉, 〈고려 전기 책력 및 역법의 이용과 의미〉, 〈고려 초의 국제관계와 연호기년에 대한 재검토〉, 〈고려시대 태조 추모의追慕儀의 양상과 숭배〉, 〈고려 전기 ‘영거란사신의’의 내용과 의미〉, 〈조선 초기 왕씨처분론의 대두와 전개〉, 《한국중세 유교정치사상과 농업》 등이 있다.

목차

  • 가족, 친족 그리고 신분 -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가족 관계|수평적 부처 관계|친족 관계|신분|고려시대 신분제의 주요 쟁점

    토지 소유와 중세적 토지 지배 관계 - 백성과 국가의 근본, 토지와 농업
    농업과 토지|토지 소유|토지의 경작과 지대|토지 파악과 조세 부과|수조권의 지급과 운영|토지 제도의 변화와 개혁론

    불교사상과 교단 - 고려 불교의 성립과 변화
    고려의 성립과 불교 교단의 정비|귀족불교의 융성과 교학불교의 발달|고려 후기 결사불교의 전개|불교계의 변질과 배불론

    중세 통치규범으로서의 유교정치사상 - 유교,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에게 왕도를 묻다
    〈훈요십조〉 체제 구상과 유교 사상|천명사상과 왕도 정치의 제시|왕도 정치론의 전개와 국가의례|시대 전환과 유학의 성격 변화|고려시대 유교 사상에 나타난 특징

출판사 서평

소통하는 역사를 위하여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의 편찬 작업은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 편찬위원회’를 구성, 집필 원칙과 편찬 일정을 정하고 고대ㆍ고려ㆍ조선ㆍ근대ㆍ현대 등 각 시대별로 팀을 만들어 기획안을 마련하고 그에 맞는 필자를 선정해 집필에 들어갔다. 60명에 가까운 필자들이 참가해 공동 작업으로 10권의 책을 만들어내는 일은 지난한 과정이었다. 다양한 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모으는 작업부터 완성된 원고들을 팀별로 수차례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은 지금 우리의 시대를 돌아보게도 한다. 과거 ‘베를린 장벽의 붕괴’가 상징하듯이 세계는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의 개혁과 개방으로 냉전이 종식되면서 체제와 이념의 대립보다는 화해와 교류의 방향으로 나가며 21세기를 맞이했다. 한반도도 1998년 ‘현대 정주영회장의 소떼 방북’과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과 북이 화해와 교류·협력의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21세기도 15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다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미국과 알카에다 등 이슬람진영의 대립, 시리아 내전과 이슬람 국가의 등장 등 중동 내부의 갈등과 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 등이 계속되고 있고, 동북아시아에서도 역사 갈등과 영토 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전과 차이가 있다면 이념 대립보다는 종교·문명 대립의 성격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어떠한가.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는 시대착오적인 이념과 지역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신자유주의로 인한 경제적ㆍ사회적 양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속에서 세대와 계층 갈등까지 심화되고 있다. 그리고 천박한 자본주의의 이윤 논리와 정치 사회적 부패의 사슬에 의해 일상생활의 안전까지도 위협받고 있다. 250명의 어린 학생들을 비롯해 304명이 죽은 ‘세월호 참사’는 이러한 한국 사회의 모순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사라진 사회, 국가가 책임져야 할 안전과 복지도 국민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는 사회, 정의는 실종하고 신뢰와 희망 대신 불신과 체념만이 가득 찬 사회에서 과연 역사학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한국 역사의 체계화와 소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했다. 현재의 입장에서 과거를 고찰하고 그를 바탕으로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다. 역사가는 이를 이루기 위해 역사를 부단히 새로 써야 한다. 이러한 취지에서 기획된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조망한다.

고려시대사,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가
고려시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이것은 오래전부터 이 시대를 공부하는 학자들에게 중요한 물음이었다. 하지만 의미를 묻기 전에 대중에게는 고려시대의 실제적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부터 상당히 부족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그리고 묘지명과 개인들이 남긴 문집 등이 우리가 고려시대를 이해하는 정보의 기초다. 비록 약간의 고문서가 여기에 더해지긴 하지만,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이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고려시대에 남겨진 시각 자료는 고구려의 고분 벽화와 같은 생생한 생활상을 담고 있는 것보다 주로 불화佛畵였다. 그래서 고려시대의 모습과 이미지는 대중에게 잘 그려지지 않는다. 더구나 수도인 개경(개성)은 분단 상황으로 쉽게 오갈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렸다.

학계 각 분야의 권위자 8인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틀로 바라본 고려시대
이러한 고려시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려시대사 1 - 정치와 경제》(김인호ㆍ박재우ㆍ윤경진·추명엽)와 《고려시대사 2 - 사회와 문화》(이종서ㆍ박진훈ㆍ강호선ㆍ한정수)를 집필한 한국역사연구회 중세1분과 소속 연구자들은, 서술 분야를 국내와 국제 정치, 중앙과 지방의 통치 방식, 경제와 사회적 모습, 종교와 이념을 중심으로 나누어 고려시대를 새롭게 그려냈다. 이렇게 분야를 나눈 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라는 전통적인 방식에 의한 것이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이런 분류 방식이 대중에게 익숙하다는 점이 그 이유 중 하나였다. 또한 이 책은 한 사람이 아닌 여럿이 참여한 저술이다. 이 경우에 각 분야를 위와 같이 나누는 것이 서술에 효율적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그리고 가능하면 최신의 연구 성과를 쉽게 풀어서 책에 반영하려고 했다. 고려 국왕의 위상 문제나 정책 결정 과정 등을 넣은 것이 그러한 예다. 물론 각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과들이 서술에 녹아 들어갔다. 다만 결론이 나지 않은 논쟁 부분은 양쪽 학설을 모두 서술하기도 했다. 그만큼 고려시대에는 아직 밝히지 못한 문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고려시대의 실제 모습을 가급적 많이 담으려 했다.
우선 정치 분야에서는 정치 세력의 변화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전체를 개괄했다. 일관된 정치 세력의 분류 방식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런 점은 현대 정당 정치에서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그리고 중앙의 정치 구조가 어떠했는지를 제도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국정 운영이 국왕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 책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방 통치가 제도적으로 구현되는 방식은 고려가 조선시대와 다른 특징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지방 제도는 고려시대 내내 지속적으로 변화해 갔고, 이런 변화상을 따로 설명했다. 또한 정치와 관련해 고려시대 국제 관계 문제를 별도로 다루었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대외 전쟁이 많았다. 그뿐만 아니라 고려는 평화기에 유연한 외교 자세를 통해 동아시아의 한 축으로 기능했다. 이 책에서는 이런 국제 관계의 특징과 고려의 대응이 잘 드러나도록 했다.
경제 분야는 가장 핵심인 토지 제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토지는 산업의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이면서, 신분을 뒷받침하는 기반이기도 했다. 이런 토지에서 거두는 조세와 이후의 개혁 문제까지 포괄하려 노력했다.
또한 고려시대의 사회상도 살펴보았다. 사회적 접근의 핵심은 신분에 있지만, 사회를 이루는 최하 단위인 가족을 빼놓을 수 없다. 가족의 구성과 특징은 한 시대를 설명하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가족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그리고 종교와 정치 이념으로 각각 불교와 유교로 접근하려 했다. 중세 사회 인간들의 관념 속에서 종교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고려시대 역시 중세이기 때문에 이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유교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시기였지만 불교는 여전히 민심을 다독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따라서 불교는 충분히 살펴야 할 주제다. 이런 불교의 시대적 변화가 이 책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정치 이념으로 유교는 고려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를 이해하기 위해 태조의 〈훈요십조〉 이래 최승로의 〈오조정적평〉과 〈시무 28조〉, 천명사상과 왕도정치, 성리학으로 이어지는 유교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 왕조 유교의 이전 단계 모습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국 중세를 대표하는 고려시대의 몇 가지 특징을 새로운 설명틀 아래 깊이 있게 서술했다는 점에서 해당 시기의 중요한 시대적 특징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고려시대사 1 - 정치와 경제》와 《고려시대사 2 - 사회와 문화》의 구성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려시대사 2 - 사회와 문화》의 구성과 내용]
《고려시대사 2》에서는 ‘사회’와 ‘문화’라는 범주 아래 고려 사회의 모습, 종교와 이념 전반을 살핀다.
〈가족, 친족 그리고 신분〉은 고려시대의 가족과 신분에 대해 고찰한다. 고려시대에 가족과 신분은 불가분의 관계였다. 모든 혈연계통을 통틀어 인식함으로써 아버지와 어머니가 동등하게 여겨졌고, 조상이나 후손의 개념도 부계와 모계를 포함하는 모든 혈연의 갈래를 포괄했다. 고려인들은 혈연의 갈래 중에서 음서나 상속 등의 면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거나 의미 있는 계보를 추적하고 갈무리했다. 권리와 의무가 남·녀 모두 자신의 혈족에게 집중되었으므로, 딸과 함께 사는 솔서혼이 보편화되었고, 자·녀의 권리가 동등했으므로 균분 상속이 이루어졌다. 부·처의 동등한 위상은 부처 형태를 구조적인 일부일처제로 귀결시켰다. 부·모가 모두 지배층이어야 자녀도 지배층으로 인정되었으므로, 부모의 신분에 차이가 있으면 자녀는 낮은 신분이 되었다. 이로부터 남반처럼 한품제의 적용을 받는 중간 신분이 형성되었다. 또한 부곡 등 특수행정 구역과 일만촌락민, 상급 향리와 일반민 사이에도 신분적 격차가 형성되어 고려의 신분제는 다원적이고 중층적인 구조가 되었다. 고려 고위관료의 성격에 대해서는 귀족제설과 관료제설의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토지 소유와 중세적 토지 지배 관계〉에서는 고려시대의 경제 상황을 토지를 중심으로 개관한다. 고려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은 농업이었다. 농업생산물에 의존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먹고 살았으며 국가도 농업생산물을 조세로 받아 재정을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 운영을 했다. 따라서 농업생산활동이 이루어지는 토지를 누가 얼마나 많이 소유하며, 농업노동은 누가 담당하고, 농업생산물을 토지소유주와 경작자, 국가가 어떻게 분배하는가 하는 것은 고려라는 국가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이 글에서는 고려시대 토지소유권에 관한 문제, 토지소유자와 경작자의 관계 및 지대 등 지주전호제와 관련된 사항, 국가의 토지 파악과 조세 문제, 전시과 제도로 완성된 고려의 수조권분급 제도의 구체적 내용과 그 본질적인 한계, 12세기 이후 전개된 전시과 체제의 붕괴와 조업전화祖業田化 현상 및 농장의 발달, 그리고 이에 따라 발생된 여러 가지 사회경제적 문제들, 마지막으로 고려의 토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개혁 논의와 과전법의 성립 등 고려시대의 토지제도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핵심적인 문제들이라고 생각되는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불교사상과 교단〉은 고려시대 불교의 성립·변화를 정리한다. 고려는 우리 역사에서 건국 당시부터 멸망할 때까지 조정과 왕실이 불교를 공식적으로 신앙했던 유일한 나라다. 고려의 역대 국왕은 국가 운영과 왕실의 권위 확립에 불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불교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국가 체제 정비와 함께 교단 체제를 수립하여 불교를 후원하고 신앙하는 한편 승정 제도를 통해 통제했다. 나라와 임금이 불교를 위해 공덕을 쌓으면 여러 부처와 보살 그리고 신중들이 그 땅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은 고려시대 국가적으로 불교가 신앙되고 다양한 불교의례가 열렸던 이유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 고려에서 불교는 유교와 함께 국가를 유지하는 두 기둥이 되었고, 교학불교와 선종은 학문과 실천 수행이라는 측면에서 각기 꽃을 피울 수 있었으며, 불교계를 혁신하려는 결사불교가 등장하여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려 말 급진적인 개혁을 요구하던 성리학자들은 불교 자체를 이단이라 비판하며 나라와 백성을 해롭게 하는 존재로 규정했다.
〈중세 통치규범으로서의 유교정치사상〉에서는 유교정치사상이 고려시대에 어떤 역할을 했으며,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를 살핀다. 고려는 태조 대부터 불교를 수신修身의 도道로, 유교를 이국理國의 도로 여겼다. 유교를 왕조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여긴 것이다. 유덕자 중심의 천명사상을 토대로 민본을 위한 왕도 정치王道政治를 추구했다. 이를 위해 과거제를 통해 유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유학의 저변은 넓어지고 사상은 심화되었다. 국가의례도 갖추어졌다. 또 천인감응론적 재이관에 입각하면서 국왕과 지배층은 재이에 대한 책기수덕責己修德을 꾀했다. 때로 이는 역성혁명론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송-요-금-원-명의 시대와 공존하면서 중화적 질서를 고집하기 보다는 형세론적 사대질서를 받아들였다. 다만 무인정권기와 원 간섭기 유교정치사상은 국가운영에 개혁적 역할을 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고려 말 주자성리학이 수용, 심화되면서 수신과 치국의 방도는 절대화되었다. 불교의 배척, 사서오경 및 《소학》, 《주자가례》 등의 공부가 요구되었다. 국왕에게는 요·순 등 성군이 되기 위한 성학 수양이 제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려는 유·불 겸용을 한 태조나 문종의 정치를 이상 정치로 제시했고, 이는 고려의 유교정치사상이 가진 중세적 특징이었던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6121039
발행(출시)일자 2017년 12월 19일
쪽수 284쪽
크기
166 * 215 * 22 mm / 50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국역사연구회 시대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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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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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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