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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도착한 생각들 동굴벽화에서 고대종교까지

전호태 지음 | 창비 | 2020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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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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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소개 창비 인문교양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보틀파우치..
    2020.09.21 ~ 2020.10.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82923(8936482920)
쪽수 508쪽
크기 149 * 220 * 29 mm /6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고대 사람들은 인간과 세상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우리 고대에 뿌리내린 생각들

고분벽화와 암각화 연구의 권위자 전호태 교수의 안내로 우리 고대사상의 탄생을 돌아보는 『고대에서 도착한 생각들』이 출간되었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수만 년 동안 축적된 고대 한국인의 생각과 신앙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담아냈다. 중요한 유물, 유적, 개념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동서양의 신화, 미술, 종교를 넘나들며 우리 고대의 사상을 입체적으로 설명해낸 이 책은 고대사 공부의 기본서로서는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기행의 길잡이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을 비롯해 여러 인물이 등장해 같이 유물을 살펴보고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취해 재미를 더했다. 또한 중간중간 유물과 사상이 생겨날 당시의 상황을 고대인의 시각으로 서술해 생동감 있는 1인칭의 시점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고대의 유물을 지금의 삶과 문화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문화적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전호태 서울대 국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와 반구대암각화유적보전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와 암각화가 우리 문화사 및 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고, 국내외 학계에서 두루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중을 위한 고대사 저술에도 힘쓰고 있다. 미국 UC버클리대 동아시아연구소 및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방문교수, 울산광역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 및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 회장, 울산대 박물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 『화상석 속의 신화와 역사』 『울산 반구대암각화 연구』 『고구려 생활문화사 연구』 『비밀의 문, 환문총』 『황금의 시대, 신라』 『무용총 수렵도』 등이 있다.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인문과학부문 저작상과 고구려발해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며 고대인의 생각을 만나는 낯선 여행
제1장 구석기문화: 생각의 시작
제2장 신석기문명: 토기와 무덤
제3장 청동기문명①: 신과 인간의 만남
제4장 청동기문명②: 종교와 권력
제5장 암각화: 문명과 사람
제6장 철기시대의 역사와 문화: 신과 영웅
제7장 삼국시대의 건국 이야기
제8장 샤머니즘: 왕에서 백성으로
제9장 음양오행론: 세상 돌아가는 원리
제10장 불교①: 낯설고 매력적인 관념과 문화
제11장 불교②: 국가와 정토왕생
제12장 신선신앙: 장생의 욕망, 불사의 삶
제13장 도교: 무위자연과 기층신앙
제14장 유교: 통치이념과 사회질서
제15장 고분벽화: 삶과 삶 사이의 예술과 신앙
제16장 고대의 사상과 종교의 본질을 상상하며
주 ∥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유물이 전하는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신앙
1~4장은 구석기-신석기-청동기-(초기)철기시대로 이어지는 선사시대의 역사를 되짚는다. 문자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물과 유적을 보며 역사적 상상력을 동원해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 진석은 박물관의 전시실에서 각 시대별 대표적 유물을 차례로 살피며 선사시대의 삶을 만나고 상상한다. 여기서 이 책의 큰 장점이 드러나는데, 역사를 단순히 결과로서, 평면적으로 소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고대사 명제들이 ‘역사적 사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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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에서도착한생각들 #전호태 #창비 #교양한당 첫 번째 책  구석기문화부터 삼국시대까지 우리나라 고대의 사상과 유, 불, 도 세 종교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 단순히 역사책이라기보다는 제목에서 이야기하듯이 고대인들의 ‘생각’과 그 생각으로 발전한 종교에 대해서 설명한다. 책 전체가 저자가 자신의 아들과 대화를 나누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독자에게 직접 강의하듯이 설명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문명으로 이어지는 선사시대에는 기록의 역사가 시작되지 않았기... 더보기
  •   박물관의 유물들을 통해 과거의 사람들의 생각을 실제로 해 본 작가의 글들이다. 처음에는 그의 생각과 역사적인 일들과 헷갈려 혼돈이 오기도 했지만 작가와 그의 아들이 풀어낸 말들에서 고대 사람들이 했던 생각을 직접적으로 듣는 것 같아 생생하게 전해졌다. 역사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어떤 사실들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싶었는데 부제에 나와있듯이 종교에 관련된 생각들에 대한 말들이었다. 처음에는 갸우뚱 했지만 읽고보니 우리들의 사고의 시작은 신을 생각하고 기리는데서 왔을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벽화, 암각화 등 ... 더보기
  • 고대에서 도착한 생각들 sa**co16 | 2020-03-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창비에서 진행하게 된 교양한당 프로젝트로 알게 된 책이다. [고대에서 도착한 생각들] 사실 처음 읽을 때는 이게 독백인지, 대화인지, 그 시대의 사람이 쓴 이야기인지, 작중 아버지가 쓴 글인지, 갈피를 헤맸으나 이내 빠져들어 읽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라면 한국사 책에서 구석기 신석기 부분을 지루해 하던 사람이라면 앞부분이 조금 지루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사를 즐겨읽지 않던 사람이라면 읽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반구대 암각화를 좋아하는 ... 더보기
  •   별 관심 없는 듯이 한차례 휙 구석기 전시실을 둘러본 진석이 아직도 주먹도끼 무리 앞에서 얼쩡거리는 내 곁으로 왔다.   첫 문장을 읽으면서 반가운 웃음이 나왔다. 우리 가족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산책하러 가면 늘 벌어지는 장면이다. 우리 큰 꼬맹이는 늘 비슷한 위치에서 비슷한 유물을 어떤 재미난 상상을 통해 보고 있는지 다 보는 것에는 전시 속도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몇 개의 유물 앞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낸다.   목차를 보고... 더보기
  • 한줄평: 역사 문학 교수님의 교양 강의 만담.ver "종교에 관심 있는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역사적 사실이 궁금한 분들께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휴학생이지만, 아직 대학생 신분으로서 '아 이건 딱 교수님께서 학생들이 지루한 거 같다 싶을 때 하시는 이야기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과 이러한 대화를 했다~하는 이야기를 중간에 학생들 졸음을 쫓을 겸, 수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밌게 제시하는 느낌?! 어쩌면 머릿말에서 강의하신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더욱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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