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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6: 생각 대 생각 제자백가의 위대한 논쟁

공원국 지음 | 역사의아침 | 2013년 11월 0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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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7년 10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품절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119619(8993119619)
쪽수 328쪽
크기 152 * 225 * 30 mm /47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 역사와 인간의 모든 유형이 담겨 있는 춘추전국시대, 우리 시각으로 그 시대를 바라보다!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살펴보는 「춘추전국이야기」 시리즈 제6권 『생각 대 생각』. 춘추전국을 중국이라는 거대한 원형이 탄생한 시기로 보고, 이를 거시적이고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는 책이다. 중국의 여러 정치, 사상의 원형들이 형성되었던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책략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 성공과 좌절 이야기를 살펴보며 현재에 대한 답을 찾고 미래에 대한 지표를 따라가 본다. 중국이라는 커다란 뼈대가 탄생하기까지 실로 피 튀기는 생존과 경쟁의 싸움터에서 세상에서 사라지고, 세상에 남은 자들에 대해 통찰해보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세상에 대한 커다란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6권에서는 전국시대 정치사를 이끈 제자백가의 치열한 사상적 토론을 살펴본다. 전국시대라는 난세를 극복하기 위해 혼란의 시대에 참된 정치를 논한 사상가들이 어떻게, 어떤 통치 원리로 국가를 다스리려 했는지 ‘가상토론’의 방법으로 생동감 있게 전한다. 공자를 계승해 인치를 주장했던 유가, 강력한 법을 통해 부국강병을 도모했던 법가, 차별에 대항하고 사랑과 우의에 바탕을 둔 묵가, 인위를 배격하고 자연과 생명을 강조한 도가 등 다양한 관점과 각기 다른 시대의 사상가들을 토론의 장을 통해 보여준다.

목차

주요 등장인물

책머리에

여는 글. 제자백가의 시대
1. 통치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2. 국가의 탄생

제1장. 다스림의 근본: 인덕仁德인가 법술法術인가?
1. 맹자의 전통 대 한비자의 변법
2.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3. 다스림의 주역은 군주인가 군자인가
4. 기밀주의 대 공개주의

제2장. 법치·질서·경제·전쟁
1. 법치론: 법의 효용과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 전국시대 경제와 전쟁에 대한 논의

제3장. 전국시대의 계급투쟁, 묵자와 순자의 예 논쟁
1. 예의 본질: 질서의 열쇠인가 차별의 굴레인가
2. 음악의 본질: 교화의 수단인가 혼란의 단서인가
3. 장례의 본질: 산 사람을 위한 절제 대 죽은 사람을 위한 정성
4. 전쟁을 이해하는 관점
사회자 평론 - 묵가는 유가를 살찌웠다

제4장. 장자, 절대적 생명과 평등을 부르짖다
1. 소용없는 것의 소용
2. 만물은 평등하다
3. 최상의 참여는 관조
4. 장자의 정치관
사회자 논평 - 무위는 존중이다

에필로그. 고대철학과 실용학문
1. 철학이 실용학문을 이끈다
2. 철인의 삶, 상갓집 개와 버림받은 처녀

부록. 플라톤의 국가론에 비추어본 고대 중국
1. 명예제
2. 과두제
3. 민주제, 그리고 참주제

찾아보기

책 속으로

무려 2,500여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제자백가는 이른바 동양사상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단순한 원형 이상이다. 거의 20세기 초반까지 동양사상은 제자백가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21세기인 지금, 사회주의를 겪은 중국에서나마 공자나 묵자는 다시 살아나고 있지 않은가? 비록 그들의 학설이 오늘날의 세분화된 분과학문처럼 세련되지 못하다 할지라도, 그들의 넓은 시야와 진지함은 시간일 지날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_ 〈책머리에〉, 12쪽

제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오늘날 중국의 원형이 형성된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를 담아낸 《춘추전국이야기》에는 국가 경영의 정치적·군사적·외교적 책략과 더불어 이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단편적인 사건 중심의 서술이 아니라 거시적인 흐름에 주목해 중국사를 조망했으며, 수많은 국가가 명멸하는 과정과 그 중심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통해 역사라는 커다란 안목으로 삶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게 해준다. 끊임없이 대립·융합·발전하는 춘추전국시대를 바라보는 당대인들의 평가와 후대인들의 기록, 그들을 바라보는 저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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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편이 끝나면서, 명분이 남아 있던 춘추의 시대의 종막을 알렸다. 이제 실력과 이익만이 남아있는 진정한 철의 시대의 도래를 기다하고 수많은 무력다툼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찰나. 공원국 작가는 무에 앞서 무를 일으키게 되는 문의 전투에 대해 말한다. 왜 전국시대는 무력의 시대이면서 동시에 백가쟁명의 시대인가를 알려주고자 한다. 법가, 유가, 도가, 묵가의 대표들을 사상가들의 생각과 반박, 반론과 정리를 통해 각 사상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논하고, 그를 통해 세상을 구할 방법들이 제시된다. 다양한 주장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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