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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이야기. 5: 인간의 복수 vs 역사의 복수 와신상담

공원국 지음 | 역사의아침 | 2012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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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7년 10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119459(8993119457)
쪽수 363쪽
크기 153 * 224 * 30 mm /5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 역사와 인간의 모든 유형이 담겨 있는 춘추전국시대, 우리 시각으로 그 시대를 바라보다!

춘추전국시대 5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세상의 흐름을 살펴보는 「춘추전국이야기」 시리즈 제5권 『인간의 복수 vs 역사의 복수 와신상담』. 춘추전국을 중국이라는 거대한 원형이 탄생한 시기로 보고, 이를 거시적이고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는 책이다. 중국의 여러 정치, 사상의 원형들이 형성되었던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군사적, 외교적 책략과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운명, 성공과 좌절 이야기를 살펴보며 현재에 대한 답을 찾고 미래에 대한 지표를 따라가 본다. 중국이라는 커다란 뼈대가 탄생하기까지 실로 피 튀기는 생존과 경쟁의 싸움터에서 세상에서 사라지고, 세상에 남은 자들에 대해 통찰해보며, 살아가는 것 그리고 세상에 대한 커다란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춘추시대 지형도를 함께 수록해 내용 이해에 도움을 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5권 《인간의 복수 vs 역사의 복수 와신상담》에서는 ‘동병상련’, ‘와신상담’, ‘토사구팽’ 등 수많은 고사를 탄생시킨 오-월 쟁패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칼로 상징되는 은원과 암살로 대표되는 도덕정치의 붕괴를 두 축으로 장부들의 야망과 복수, 그 빛과 그림자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나아가 승자와 패자의 구분마저 흐릿해진 처절한 복수의 결과를 통해 인생의 영욕과 의미, 승자와 패자를 만들어내는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목차

주요 등장인물 │ 들어가기 전에 │ 책머리에

제1장 강남 가는 길
1. 남북 역전南北逆轉 - 강남의 시대│2. 삼강오호三江五湖의 이익│3. 강남 가는 길 아닌가?

제2장 복수극의 서막 - 초나라, 명검 오자서를 잃다
1. 비무극, 복수극의 씨앗을 뿌리다│2. 오자서, 칼을 품고 오나라로 떠나다

제3장 뱃속에 칼을 숨긴 남자, 공자 광
1. 오나라 왕위 계승 잔혹사│2. 전장에서 뼈가 굵은 남자│3. 이긴다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다

제4장 춘추시대 쇠망의 징후
1. 송나라의 내란│2. 주周 - 쇠락한 집안의 유산 싸움│3. 진晉나라 공실의 두 축이 해체되다

제5장 원한 품은 백비, 오나라로 망명하다
1. 성은 초나라를 지키지 못하고│2. 씨 뿌린 자들의 죽음과 새로운 불씨
3. 오자서와 백비가 오나라에서 재회하다│4. 월나라에 심은 반전의 씨앗

제6장 교룡은 대하로 - 공자 광이 쿠데타로 왕위에 오르다
1. 자객의 원조, 장사 전설제│2. 어장검魚腸劍이 춘추를 찌르다

제7장 합려, 국가의 건설자
1. 오랑캐 땅의 ‘문명인’ 합려│2. 적국의 인재들을 거두다│3. 도시 건설자 합려

제8장 오자서, 전쟁의 기획자
1. 피출즉귀彼出則歸, 피귀즉출彼歸則出│2. 오자서, 유격을 말하다│3. 오자서, 정치를 말하다

제9장 합려, 초나라 수도를 함락시키다
1. 한 마리 쥐가 제방을 뚫다 |2. 초도 함락 - 오나라의 검이 패권체제의 한 축을 베다

제10장 초나라의 부활 일/지
1. 죽은 충신과 산 양신│2. 오나라 분열의 징조│3. 겨울에 푸른 나무
4. 기로에 선 위성국들│5. 신포서가 먹지 않고 7일을 울다│6. 오나라의 내분과 초나라의 대반격
7. 전후 처리 - 상벌의 원칙을 세우다

제11장 중원 패권체제의 종말
1. 고슴도치와 양이 진에 등을 돌리다│2. 황소가 뿔을 들이밀다│3. 호랑이가 그물을 탈출하다

제12장 오-월 복수극의 시작
1. “구천이 네 아비를 죽인 것을 잊을 수 있겠느냐?”│2. 부차의 불완전한 복수

제13장 부차의 어긋난 야망과 허영
1. 부차, 중원으로 진출할 뜻을 두다│2. 남방의 호적수 초 소왕이 요절하다
3. 거침없는 부차와 교란자 자공의 출사│4. 오자서의 간언 - “새끼 뱀을 죽이소서”
5. 하늘의 뜻을 뚫다 - 부차의 운하│6. 상처뿐인 승리, 오-제의 애릉 전쟁

제14장 구천, 와신상담으로 오-월 쟁패를 종결짓다
1. 구천, 복수를 위해 똥을 먹다│2. 복수극의 시작 - 오자서를 넘어뜨리다
3. 구천의 변법자강 - 인구가 국력이다│4. 구천, 패자覇者의 뒤를 치다
5. 범려, 천시를 기다리다│6. 구천의 검이 춘추를 베다

에필로그 │ 오-월 쟁패, 그 뒷이야기
1. 범려 vs 문종 vs 초 자서│2. 궁극의 승자는 누구인가?│3. 숨은 검은 어디에?

답사기 │ 오광월영吳光越影 - 장부들의 야망과 복수, 그 빛과 그림자
1. 합려성에서 장부를 추억하다│2. 물길을 보며 공수의 균형을 생각하다
3. 서호에서 서시를 떠올리다

부록
춘추시대 주요국 제후 재위 연표 │ 춘추시대 주요 사건 │ 찾아보기

책 속으로

춘추 질서의 해체와 전국시대의 도래라는 역사의 필연은 아이러니하게도 아비와 형을 잃은 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지만 퇴행적인 처절한 ‘복수’의 이야기로부터 점화된다. 그리고 그 복수는 또 다른 복수로 이어지고, 결국 역사 속에서 복수자 자신의 운명을 시험한다.
하지만 운명은 역사를 넘어설 수 없는 법. 한 인간의 복수의 집념이 초래한 역사의 격랑은 동병상련, 와신상담, 토사구팽 등 수많은 고사를 탄생시킨 오-월의 상쟁에서 최고조에 이른다. 남방 오랑캐 땅에서 벌어진 피비린내 나는 각축은 결국 ‘예禮’의 질서를 기반으로 한 춘추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인류 역사와 인간의 모든 유형이 담겨 있는 춘추전국시대,
거대 ‘중국’의 뼈대가 탄생한 그 시대를 바라보다!

춘추전국시대란 기원전 770년 주周나라가 융족에게 밀려 동쪽 낙양(낙읍)으로 옮겨온 시대부터 진秦이 전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대략 550년의 기간을 말한다. 중국의 역사는 상商나라에서 시작되어 주나라와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며 거대한 제국으로 발전했다.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황하를 비롯한 큰 물줄기들 주위에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들이 탄생했다. 또 노예를 대신하여 일반 백성들이 생산을 담당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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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추전국이야기5 da**ool | 2012-10-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가 읽는 동양고전이라는 것은 대부분 중국고전이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춘추전국시대에 쓰여진 것이다. 때문에 이 시대를 이해하는 것은 고전읽기에 큰 도움이 된다.춘추전국시대는 크고 작은 나라들이 쟁패하던 시대다. 그나마 상대적으로 존주(尊周)의 대의가 있고 나라간의 싸움에도 금도가 있던 춘추시대가 지나면, 그야말로 죽고 살기로 싸우는 전국시대가 된다.... 논어,맹자, 전국책, 손자병법, 오자 등등의 고전들이 이 시대에 나온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공자나 맹자는 난세를 도덕으로 치유하기를 원했고, 군주들은 힘으로 패권을 쟁취하... 더보기
  • 오래 기다렸던 책입니다. 2010년 8월부터 시작된 <춘추전국이야기> 시리즈는, 2011년 11월에 4권이 나온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지난 8월에 5권이 나왔습니다. 4권도 꽤 오래 기다렸었는데, 총 예정된 12권 모두 읽어보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완결되지 않은 시리즈는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긴 하지만 빨리 다음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은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우연히 저자이신 공원국 님의 <귀곡자>를 만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국 고대사에 관심을 가지던 차에 같은 저자의 <춘추전국이... 더보기
  • 중국의 역사는 항상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아마도 열국지, 초한지, 삼국지 등 우리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계속해서 읽고 있는 중국역사 소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역사에 대한 느낌은 낳설지가 않다. 여기에 더해서 김용 등의 중국무협역사소설 등이 친근감을 더 느끼게끔 한는 것 같다. 저저가 12권의 시리즈로 풀어가는 춘추전국이야기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이 책은 ‘와신상담’이라는 제목으로, 춘추시대를 끝내고 전국시대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남방의 초와 오와 월의 패권을 잡기 위하여 ... 더보기
  • 춘추시대 마지막 장. 오자서와 남만(南蠻) 국가 오(吳)와 월(越). 초나라의 대표 가문인 오씨 가문의 화에서 부터 시작하여, 오나라에 의한 초나라의 함락, 오나라의 패권, 월나라의 복수 그리고 춘추시대의 종막을 서술한다.   음모 술수의 달인 비무극에서 시작된 초나라 오씨가문의 몰락과 복수의 칼을 가는 오자서의 탈출. 이를 받아들이는 남만 오의 야심가 합려. 오자서에서 시작되는 게릴라전의 준비와 시작, 경과를 1막으로 설명한다. 춘추의 한 축인 남쪽 패권국인 초나라의 혼란과 더불어 다른 한 패권인 진(晉)의 뱃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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