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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5: 로마 세계의 종언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7년 02월 06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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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5654888(8935654884)
쪽수 533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ロ―マ人の物語 15 : ロ-マ世界の終焉/鹽野七生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15권. 시공을 관통한 고대 1천년의 흥망성쇠를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근원적 좌표를 낱낱이 주시하는 책이다.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취재하고 정리해가면서 엮은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가르쳐주는 훌륭한 지침서이다.

제15권 완결편에서는 로마 제국이 어떻게 쇠망해갔느냐에 중점을 두어 서술하였다. 국가로서의 로마의 종말이 아니라, 그 문명의 종말을 그리고 있다. 서기 476년의 서로마 제국의 멸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로마 제국의 수평선상에 이슬람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7세기까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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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시오노 나나미

저자가 속한 분야

시오노 나나미 지은이 - 시오노 나나미
시오노 나나미는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가쿠슈인(學習院) 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으로 처녀작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비롯하여 『체사레 보르자 혹은 우아한 냉혹』(1970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바다의 도시 이야기』(1982년 산토리 학예상)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1988년 여류문학상) 『신의 대리인』 『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등이 있다. 그리고 그의 필생의 역작인 『로마인 이야기』가 있다. 이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는 1992년에 제1권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매년 한 권씩 집필하여 2006년 마침내 제15권 ‘로마 세계의 종언’을 끝으로 기나긴 대장정이 끝났다. 시오노 나나미는 이 책으로 1993년 신조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 상을 받았다. 그밖에도 에세이로 『침묵하는 소수』 『살로메 유모 이야기』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1ㆍ2) 『사랑의 풍경』 등이 있다.


▒ 역자소개


김석희는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중퇴했다.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한 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며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전15권, 1997년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 수상) 『르네상스의 여인들』 『신의 대리인』 『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등을 비롯하여, 자코모 카사노바의 『카사노바 나의 편력』(전3권), 홋타 요시에의 『고야』(전4권) 『몽테뉴』(전3권), 앤드루 그레이엄 딕슨의 『르네상스 미술기행』, 이나미 리츠코의 『중국의 은자들』 등 수많은 저작들을 번역했다. 그밖에 역자 후기 모음집 『북마니아를 위한 에필로그 60』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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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 작가로 데뷔하여 '이상의 날개', '섬에는 옹달샘' 등의 소설을 발표했고, 영어, 프랑스어, 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 선집(15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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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자들에게

제1부 최후의 로마인(서기 395~410년)
동서 분리
로마인과 야만족 29
장군 스틸리코
후견인
'현장 증인'
알라리크
지중해가 '내해(內海)'였던 시대
아프리카, 반란
농민에서 농노로
생산하지 않는 사람들의 증가
공공심의 쇠퇴
침공 재개
이탈리아로
대결
갈리아를 버리다
개선식
라벤나 천도
밀려오는 큰 파도
요격
로마 제국의 실제 전력
피에솔레 전투
갈리아의 현실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
고립
모략
고뇌
죽음
공백
공갈―첫번째
공갈―두번째
'로마 겁탈'
로마를 떠나는 사람들

제2부 로마 제국의 멸망(서기 410~476년)
패권국의 책무
진행되는 야만족화
'3분의 1 시스템'
동로마 제국
여자와 권력
'군사령관'들
'군사령관' 보니파키우스
반달족
성 아우구스티누스
'총사령관' 아이티우스
와해
훈족
아틸라
샹파뉴 회전
베네치아의 탄생
스스로 무너지다
다시 '로마 겁탈'

마지막 20년
동ㆍ서의 마지막 공동투쟁
로마 제국의 멸망

제3부 제국 이후(서기 476년~)
오도아케르
공생노선
브리타니아― '제국 이후'
갈리아― '제국 이후'
히스파니아― '제국 이후'
북아프리카― '제국 이후'
'팍스 바르바리카'(야만족에 의한 평화)
역할 분담
테오도리크
동고트 왕국
패자의 활용
충신 카시오도루스
동쪽에서 뻗어온 '긴 손'
'팍스 바르바리카'의 종말
학원
수도원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로마법 대전』
성전(聖戰) 사상
벨리사리우스 장군
아프리카 진격
반달 왕국 궤멸
이탈리아 진격
고트 전쟁
로마 공방전
나르세스 장군
라벤나 함락
전쟁 재개
종전
이탈리아의 죽음
벨리사리우스의 죽음
유스티니아누스의 죽음

책 끝에

부록
연표
참고문헌
그림 출전 일람
옮긴이의 덧붙임

출판사 서평

오늘날 세계 각국의 교과서는 서기 476년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해로 명기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교과서도, 어느 로마사 권위자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해’는 말하지만, ‘달’과 ‘날’은 말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건국한 해인 기원전 753년부터 헤아리면 1,229년 뒤에 멸망했다. 천년이 넘는 장수는 누린 셈이다.
하지만 이것은 622년 전인 기원전 146년에 일어난 카르타고의 멸망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어이없는 종말인가.
로마는 카르타고보다 두 배나 긴 세월 동안, 카르타고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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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인 이야기 15권에 나온 인물들은 후대의 역사가들에게는 중요한 인물들이 많이 있다. 중세라는 틀을 열게 된 인물들도 있고, 현재의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들도 이 때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마라는 역사만으로 볼 때는 중요한 인물은 그다지 없는 것이 아닐까 한다. 로마 입장에서 굳이 중요하다고 하면 로마라는 제국을 끝장낸 인물들로써의 중요성이 있을 것이다. 로마인들을 한 개인으로 볼 때면 그다지 뛰어난 민족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키가 작으니 그에 따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보다 신체능력은 더욱 중요시 되... 더보기
  •   2012년 7월 가족들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후 시오노 나나미(1937년 7월 7일 생)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1권부터 5권까지는 진도가 빨리 나갔지만, 6권 이후 부터는 먼저 읽고 싶은 책을 읽느라 마지막 권인 15권을 6년이 되어서야 다 읽었네요. 6년 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중2생이었던 아들은 대학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갔고, 초딩 3학년 이었던 딸은 중3생이 되었습니다. ^^ 고대 로마가 어떻게 융성했는지 다룬 부분은 1~5권인데 이 시대에 로마는 전쟁만 하고 지내지만 로마사에서는 ... 더보기
  • 로마인 이야기. 15 yx**8743 | 2017-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로마인이야기 1권부터 1권까지를 읽어오면서 스스로 로마제국의 이야기속에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다. 도시국가로 출발하여 눈부신 발전을 통해 거대한 제국으로 성장한 로마. 절대로 망하지 않을거 같았던 이 제국은 너무도 허망하게 너무도 어처구니없게 무너졌다. 여기서 얻을수 있는 교훈은 국가 통치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개인의 자기 관리까지 다양하게 적용될수 있겠지. 15권은 서로마제국의 혼란스런 모습들을 다루고 있는데 아틸라와 관련된 이야기는 좀더 자세히 써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독자에 따라사 시오노 나나미에 대한 ... 더보기
  • 만세~!! 만세~!!! 만세~!!!! 이 책을 다 읽고 내가 책을 덮으면서 외침이다. 15권이나 되는 책을 다 읽었다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만세를 외치고 말았다. 로마인 이야기가 내 인생에 영향을 줄 것인지 안 줄 것인지도 중요하지 않고 로만인 이야기를 다 읽었다는 사실 그 자체로 나는 만세라고 외칠 수 밖에 없었다.   10권이 넘는 책을 그래도 어느 정도 읽었다. 최근에는 초한지부터 먼 옛날에는 태백산맥까지 말이다. 특히, 태백산맥같은 경우에는 로마인 이야기가 비슷한 것이 읽기 시작한... 더보기
  • 첫권을 읽기 시작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다.  읽는 동안 저자의  톡톡 튀는 발견과 지적, 해석에 감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일생의 저작을 이루는 과정을 동 시대에 지켜볼 수 있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읽었다.  그리고,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15편.  그동안 왠지 망설이며 읽기를 망설이다 결국 읽어버렸다.  남은 느낌은 허무함.  우리는 역사교육과 교양을 통해 로마제국의 멸망과 그 원인, 과정을 도식적으로 알고 있었고, 역시 그 인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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