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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 바르트, 밝은 방

컴북스이론총서
박상우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8년 09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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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8811425(1128811421)
쪽수 82쪽
크기 129 * 190 * 9 mm /12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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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밝은 방』의 저자로 유명한 롤랑 바르트의 사상을 10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밝은 방』은 사진이라는 현상을 다룬 사진철학의 고전이다. 사진의 본질은 ‘그것이-존재-했음’이다. 사진에 촬영된 대상은 과거에 카메라 앞에 있었다. 하지만 그 대상과 순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즉 사진을 보는 것은 죽음과 접촉하는 행위로, 인류 역사에 등장한 새로운 현상이다. 이는 사진을 보는 자에게 놀라움을 넘어 광기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피사체에 대한 연민이 있을 때 진정한 광기가 촉발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상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조교수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2000∼2008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사진영상학을 전공해 석사학위와 박사학위(2008)를 받았다. 중부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사진미학, 사진과 현대미술의 관계, 영상미학, 매체미학, 예술론 등을 강의했다. 문자를 대신해 오늘날 새로운 현대 언어가 된 사진과 영상이라는 기술 이미지가 인간의 감각과 지각 방식, 세계관, 존재 조건, 예술 개념 등을 어떻게 규정하고 재배치하는지 규명하려 한다. 저서로 『다큐멘터리 사진의 두 얼굴』(공저, 2012), 논문으로 “롤랑 바르트의 사진 수용론 재고”(2016), “빌렘 플루서의 매체미학: 기술이미지와 사진”(2015), “빌렘 플루서의 사진과 기술이미지 수용론” (2015), “롤랑 바르트의 어두운 방: 사진의 특수성”(2010) 등이 있다.

목차

사진과 죽음 vii

01 지시체
02 감정
03 이원성
04 스투디움
05 푼크툼 1
06 푼크툼 2
07 그것이-존재-했음
08 시간
09 밝은 방
10 광기

출판사 서평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 1915∼1980)
프랑스 구조조의 철학자, 문학평론가, 문화비평가, 기호학자. 1915년 프랑스 셰르부르의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났다. 1916년 1차 세계대전 때 아버지를 여의고 평생 어머니와 살았다. 소르본대학교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했다. 문학과 철학에 이끌린 바르트는 마르크스, 사르트르, 카뮈 등에 심취했다. 사회에서 문학적 글쓰기의 역할을 다룬 『글쓰기의 영도』(1953)로 프랑스 지성계에 데뷔했다. 이후 정신분석학과 언어학, 구조조의를 결합해 다양한 글을 발표했다. 1957년에 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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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 방 ro**e | 2020-02-1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매번 읽기쉬운 소설책만 읽어서 세상을 보는 눈을 ˄혀보고자 고전도 읽어보고, 이렇게 유명한 철학자이자, 평론가, 비평가의 책도 읽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그나마 이 책이 작가의 사상을 좀 쉽게 풀어놓았다고해서 선택.   이 사람의 이름은 [애도일기]를 통해 이미 접했었고, 그책을 읽으면서 감정적으로 크게 와 닿던 구절이 있었던 기억도 납니다.   이 책은 사진 이론의 고전에 가까운 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봤을때, 사진을 제작하는 주체인 사진가, 사진을 바라보는 주체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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