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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냉전사

시모토마이 노부오 지음 | 정연식 옮김 | 경북대학교출판부 | 2017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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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804599(8971804599)
쪽수 247쪽
크기 153 * 226 * 14 mm /42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アジア冷戰史/下斗米伸夫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시아 냉전사』를 통해 저자는 동아시아 냉전의 시작에서부터 존재했던 이러한 차이가 변화를 거치며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종국에는 또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냉전기에 일어난 많은 사건들의 인과관계와 맥락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전개과정까지 예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도 전 세계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북한의 핵 개발 집착이 1940년대 소련과 1950년대 중국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북한의 핵 개발을 보는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북핵 문제 해결의 단서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시모토마이 노부오

저자가 속한 분야

1956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에서 문학사와 문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조선 후기 '역총'의 운영과 양역변통'으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신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서원대학교 등에 출강하면서, 서울대학교 규장각에서 학예연구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한국중세사회 해체기의 제문제>(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조선조의 탈것에 대한 규제' '조선시대의 시간과 일상생활' '조선시대의 끼니' '화성의 방어시설과 총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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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 아시아 냉전의 시작
1. 이데올로기·지정학·핵을 둘러싼 ‘차가운 전쟁’
2. 얄타 협정에서 냉전으로
3. 스탈린의 냉전 외교
4. 핵 문제의 출현

제2장 - 중국 혁명과 중·소 동맹(1949~1960)
1. 얄타 체제와 동아시아-스탈린의 딜레마
2. 소련 공산당과 중국 공산당
3. 중국 내전과 중국 동북부
4. 아시아의 동맹 논의
5.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과 동맹
6. 일본에 끼친 영향 - 공산당의 분열

제3장 - 북한-건국·전쟁·자주
1. 소련과 북한
2. 점령 권력과 북한 엘리트
3. 한국전쟁의 원인
4. 전쟁의 과정과 결과
5. 한국전쟁과 샌프란시스코 강화(講和) - 미·일 동맹으로
6. 전후의 북한 - 1956년 위기

제4장 - 소련과 아시아, 거짓 동맹(1954~1964)
1. 스탈린 사후(死後)
2. 동맹의 재정의
3. 스탈린 비판과 아시아 - 원심화·분권화
4. ‘제국(帝國)’의 재편
5. 핵 문제를 둘러싼 동맹 위기
6. 중·소 논쟁 - 무장 대치 상황
7. 몽골 문제 - ‘소련의 한 공화국’화
8. 북한과의 동맹

제5장 - 중·소 냉전과 아시아 냉전(1964~1984)
1. 변동하는 아시아의 정치 환경 - 두 개의 냉전
2. 문화대혁명의 혼란 - 모택동의 인민전쟁론
3. 베트남전쟁의 그늘
4. 중·소 전쟁 - 사회주의 국가 간의 군사충돌
5. 미·중, 일·중의 화해 - 닉슨과 다나카(田中)의 방중
6. 모택동의 사후, 중·소 접근 - 화해의 움직임
7. 아프가니스탄 침공 - 신(新)냉전으로의 전환
8. 브레즈네프의 사망에서 안드로포프의 개혁으로-페레스트로이카의 전조(前兆)

제6장 - 소련의 붕괴와 아시아
1. 페레스트로이카와 소련 붕괴 - 고르바초프의 도박
2. 중·소, 중·러 관계의 새로운 전개
3. 북한 - 고립에서 위기로
4. 글로벌화하는 한국 - 북한을 따돌리다
5. 베트남의 도이모이(쇄신) - 보수적 개혁의 시도
6. 몽골의 고민 - 일당지배의 붕괴

제7장 - 21세기의 아시아
1. 아시아의 구조 변용
2. 러시아의 아시아 시프트(Shift)
3. 핵 확산과 한반도
4. 9·11 테러 사건, 이라크전쟁과 동아시아
5. 6자 회담이라는 메커니즘

저자 후기
아시아 냉전사략 연표
참고문헌
색인
역자 후기

출판사 서평

동아시아 냉전사의 제1막과 제2막을 역동적으로 드러낸 책
서구에서 비롯된 냉전이 동아시아에서는 어떻게 변용되었는가?
왜 한반도에서는 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가?

아시아의 냉전은 서구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이는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적?정치적 조건들이 서구와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지역에 대한 패권국 지도자들의 관심사가 달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탈린이 좋은 예다. 서구에서는 치열한 이데올로기 논쟁을 벌였던 그였지만, 동아시아에서는 지정학적 요인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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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모토마이 노부오, 『아시아 냉전사』, 경북대학교 출판부  오랜만에 올리는 서평이다. 원래 『미일동맹 : 안보와 밀약의 역사』 서평을 올리기로 했으나, 좀 많이 어려워서 유보했다. 양은 평타인데 생소한 내용들이 많았고, 책 자체가 어렵게 써졌다. 하지만 생소한 내용들이 많았던 건 내 잘못이다. 내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반성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미일관계를 다루면 지엽적인 방향으로 빠질 것 같다는 우려도 있었다. 동아시아 전체의 국제관계사부터 미중, 한미, 미일, 한중, 중일, 한일 관계의 순서로 다루는 게 좋겠다는 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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