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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전쟁사 1941 ~ 1945

열린책들 · 2007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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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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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독일과 소련의 전쟁 역사!
『독소 전쟁사 1941~1945』는 독일과 소련의 전쟁 역사를 다루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부 전역을 연구하는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 데이비드 M. 글랜츠 박사는 1941년부터 1945년까지의 독일과 소련의 전쟁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들려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전쟁의 본 모습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문은 먼저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기 전, 즉 1918년부터 1941년까지 독일과 소련의 군대는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살펴본다. 그런 다음 1941년 6월부터 1942년 11월까지를 독소 전쟁 제1기로, 1942년 11월부터 1943년 12월까지를 독소 전쟁 제2기로, 1944년 1월부터 1945년 5월까지를 독소 전쟁 제3기로 분류하여 자세히 훑어본다.

특히 저자는 러시아의 관점에서 전역을 설명하면서도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은 냉정함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동부 전선의 전략과 작전에 대해 전쟁사에 대해 편향되지 않은 시각을 갖도록 스마트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읽는 이들이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전쟁의 본 모습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한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시간대 순으로 독소 전쟁을 세세히 그리고 있어 한 편의 전쟁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M. 글랜츠

지은이 데이비드 M. 글랜츠
소련군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다. 버지니아 군사학교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미 육군 부설 외국군 연구소장직을 역임하고, 1963년 미 육군에 입대해 1993년 육군 대령으로 퇴역할 때까지 소련 군사 문제 연구에 매진했다. 현재는 『동유럽 군사 연구Journal of Slavic Military Studies』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러시아 연방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이다. 저서로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소련군의 기만술Soviet Military Deception in the Second World War』(1989), 『돈 강에서 드네프르 강까지: 1942년 12월에서 1943년 8월까지 소련군의 공세From the Don to the Dnepr: Soviet Offensive Operations December 1942 to August 1943』(1991), 『소련 공군의 역사A History of Soviet Airborne Forces』(1994), 『소련의 군사 전략The Military Strategy of the Soviet Union』(2001) 등이 있다. 조너선 M. 하우스 해밀턴 대학을 졸업한 뒤 미시간 대학에서 역사학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든 대학교의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또한 미 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지휘관 및 참모직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제병협동 전투의 발전: 20세기의 전술, 교리, 군사 조직에 대한 고찰Towards Combined Arms Warfare: A Survey of 20th Century Tactics, Doctrine and Organization』(1984), 『1870~1991의 군사 정보: 연구 방법론Military Intelligence, 1870~1991: A Research Guide』(1993) 등이 있다.

옮긴이

이 책의 역자들은 채승병의 사이트 〈제2차 대전 유럽 전역 연구(Periskop. Pe. Kr)〉를 통해 서로 알게 되어 모임을 꾸리게 되었다. 이 책 또한 번역에 권도승, 남창우, 윤시원이 참여하였고, 마지막 수정 및 감수를 채승병과 김동규가 하는 식으로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감수자 채승병은 카이스트 박사로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복잡계 연구원이며, 감수자 김동규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전직 외교관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공동 번역자인 권도승, 남창우, 윤시원 나름의 현업을 가진 군사학 마니아들이다. 이들은 현재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통해 토론을 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있다.

권도승
1993년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2004년에 인하대학교 의학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에는 인하대학교 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006년에는 명지대학교 북한학과에서 〈남북 군사력과 전쟁 시뮬레이션 강의〉를 하였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전임의를 지냈으며, 현재 〈권도승 정형외과〉 원장이다. 저서로는 『동물과의 대화』(2006)가 있다.

남창우
1988년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5년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 화학과, 1997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응용 물리학과에서 박사후 연구 과정을 지냈다. 현재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유기화학』(1996)이 있다.

윤시원
2005년에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였다. KBS와 SBS의 역사 다큐멘터리 제작(광복 60주년 다큐멘터리)에서 연구원의 자격으로 자료 검증 및 고증을 담당했으며, 『주간 화학저널』에서 취재 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현재 동대학원 사학과에 재학 중이며, 한미 관계와 안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저자(글) 조너선 M. 하우스

대학을 졸업한 뒤 미시간 대학에서 역사학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든 대학교의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또한 미 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지휘관 및 참모직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제병협동 전투의 발전: 20세기의 전술, 교리, 군사 조직에 대한 고찰Towards Combined Arms Warfare: A Survey of 20th Century Tactics, Doctrine and Organization』(1984), 『1870~1991의 군사 정보: 연구 방법론Military Intelligence, 1870~1991: A Research Guide』(1993) 등이 있다.

번역 권도승

1968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하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전임의를 지냈으며, 현재는 ‘권도승 정형외과’ 원장으로 있다. 번역한 도서로 《동물과의 대화》, 《독소 전쟁사 1941~1945》가 있다.

목차

  • 추천의 말
    감사의 말
    머리말

    서론 1918~1941
    1 | 1918~1939년의 붉은 군대
    2 | 1939~1941년의 무장 대치
    3 | 1941년의 양군의 대치

    독소 전쟁 제1기 1941. 6.~1942. 11.
    4 | 독일의 기습 공격
    5 | 소련의 대응
    6 | 모스크바를 향하여
    7 | 1942년 봄의 해빙기
    8 | 청색 작전: 스탈린그라드를 향한 독일군의 진군

    독소 전쟁 제2기 1942. 11.~1943. 12.
    09 | 천왕성 작전: 제6군의 파멸
    10 | 1943년 봄의 해빙기와 작전 중지
    11 | 쿠르스크에서 드네프르 강으로

    독소 전쟁 제3기 1944. 1.~1945. 5.
    12 | 세 번째 겨울
    13 | 바그라티온 작전: 중부 집단군의 괴멸
    14 | 양익의 소탕
    15 | 1945년 겨울의 전투
    16 | 마지막 전투
    17 | 결론

    통계 자료
    문헌 자료
    각주
    해설
    옮긴이와의 대담
    찾아보기

책 속으로

툴라가 거의 포위됐고 아직 구데리안의 제2 기갑군이 서서히 북쪽으로 진격하는 동안, 주코프는 제2 기병 군단장 P. A. 벨로프P. A. Belov 소장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상황을 안정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다. 스탈린과 주코프는 얼마 안 되는 예비대 중에서 1개 전차 사단(제112 전차 사단)과 2개 독립 전차 대대(제37, 제127대대), 모스크바에서 차출된 몇몇 대공포 부대와 1개 전투 공병 연대, 1개의 신형 〈카튜샤Katiusha〉 로켓 부대와 각급 군사학교의 교관과 생도를 벨로프에게 지원했다. 11월 26일, 벨로프의 혼성 부대는 제1 근위 기병 군단으로 개칭됐고, 카시라에 배치된 독일 제17 기갑 사단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장비의 부족을 감안하면, 제1 근위 기병 군단은 소련이 종심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기병`-`기계화 집단cavalry-mechanized group〉이라는 전쟁 이전의 교리를 부활시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독일군은 지나치게 넓은 전선에 산개해 있어서, 벨로프는 예하 기병 부대를 사실상 들키지 않고 독일군 후방으로 침투시킬 수 있었다. 11월 27일에 벨로프는 반격을 개시해 제17 기갑 사단을 후퇴시키고 툴라에 대한 압박을 완화시켰다. 이렇게 해서 독일군 후방에서 5개월간 작전을 전개하는 제1 근위 기병 군단의 활약이 시작됐다. (pp. 123~124)

대숙청 이후 소련군 지휘관들은 전투에서 경직된 전술을 보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군사 교리와 개념들을 발전시켜 나갈 지휘관의 부족으로 값비싼 실수를 연방 저질렀지만, 전쟁이 지속되면서 소련군 장교단들은 실전 능력을 갖추게 되고 스탈린은 이러한 지휘관들을 신뢰하게 된다.

소련군은 전쟁 전의 개념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능력 있는 지휘관, 조직, 무기, 전술들을 힘겹게 개발하였다. 전쟁의 제2기인 1942년 말부터 1943년까지, 육군은 전설이 되어 버린 전격전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기후와 지형에서 공세를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군대로 거듭났다. 압도적인 수적 우세로 밀고 오는 소련군에 대해 기록한 독일 측 문서들을 보면, 실제로 소련이 얼마나 적을 잘 기만하고, 적이 예기치 않은 곳의 협정 면에 모든 가용한 병력을 잘 집중시키는가를 보여 준다. 결과적으로 소련군은 마지막 2년간 보여 줄 압도적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독일군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p. 362)

1941년 6월, 보기에 움직이지도 않을 것 같은 소련군을 불가항력이라고 널리 알려진 독일군이 공격했을 때, 기본적인 물리 법칙 하나가 근본적인 도전을 받게 되었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휘고 출혈이 있기는 했지만 부서지지는 않았다. 막대한 자원과 에너지를 소모한 4년간의 전쟁에서 소련은 살아남아 승리했다. 스탈린이 나중에 그 영향을 〈핵 전쟁〉이라고 비유한 이 전쟁에서, 불가항력인 것 같던 독일군은 완전히 파멸하였다. (p. 363)

출판사 서평

우리는 전차, 포병, 급강하 폭격기를 주 수단으로 하고, 기습, 속도, 화력의 우위로 상징되는 독일군의 전격전에 대해서는 비교적 자세히 알고 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침공을 물리쳤던 소련군의 전투에 대해서는 기껏 광활한 영토와 동장군을 시간과 바꿔 승리하였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추천사〉 中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데이비드 M. 글랜츠 박사는 영국의 존 에릭슨 박사와 더불어 제2차 세계 대전 동부 전역 연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가 쓴 수많은 독소 전쟁 관련 저서 중 하나로 『When Titan Clashed: How the Red Army Stopped Hitler』라는 책을 완역한 것으로, 러시아의 관점에서 전역을 설명하면서도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은 냉정함을 견지하고 있다. 동부 전선의 전략과 작전에 대해 전쟁사에 대해 편향되지 않은 시각을 갖도록 스마트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자들이 새롭고도 흥미진진한 전쟁의 본모습을 알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소개된 기존의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책들은 정치와 외교 등 일반 역사의 관점에서 쓴 것이 대부분인 반면, 이 책은 소련과 독일의 〈전쟁〉 그 자체에 초점을 두어 기술했다. 소련의 개방 정책 이후, 그동안 금서로 묶여 있거나 접근이 불가능했던 자료들이 서방 세계에 소개되면서, 전쟁 당시 소련군의 전력, 전술, 교리, 사상자 수 등이 구체적으로 밝혀지고, 풍부한 지도와 통계 자료들이 함께 제시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역자들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군사학 마니아들로, 군사학 용어와 개념에 대해 기존의 어느 책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번역해 주었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련군의 계급 체계〉와 〈독일 지상군 사단〉에 대한 해설을 덧붙여 주었으며, 편집자와의 〈대담〉을 통해 이 책의 가치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이 책이 미국에서 출간될 당시, 소련군의 시각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서술한 최초의 책이자, 서구에서 출판된 동부 전선에 관한 책으로 전술적인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책으로 평가되어, 학계는 물론이고 언론으로부터도 아낌없는 극찬을 받았다. 『포린 어페어스』는 〈존 에릭슨의 『스탈린그라드로 가는 길The Road to Stalingrad』과 『베를린으로 가는 길The Road to Berlin』과 같은 기념비적인 저서들이 누려 온 지위를 빼앗아 버릴지도 모른다〉라고 하였고,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는 〈이 책을 통해 서방의 독자들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이 이룩한 군사적 업적에 대해 처음으로 완벽한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1941년 패배의 문턱에 있던 소련군이 어떻게 1945년에 승리를 쟁취하게 되었는지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독서〉라고 평가하였다.
그간 국내에 소개된 제2차 세계 대전 관련 도서들이 동부 전선의 독일군 측 자료와 관점에서만 기술되거나, 독소 전쟁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 정도만 소개되는 정도였다. 반면 이 책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군의 역할에 대해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련군과 독일군의 전력 ? 전술을 자세히 묘사함으로써, 한 편의 대서사시 같은 전쟁 이야기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따라서 제2차 세계 대전의 과정과 그 영향에 대해 알고자 하는 누구라도 - 제2차 세계 대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문가, 군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내용 요약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군이 없었다면 과연 히틀러를 막아낼 수 있었을까?
역사 전반이 아니라 전쟁사(독소전의 실상)에 보다 초점을 두고 기술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를 막아 낸 소련군의 역할에 대해 재평가할 수 있다!!

미국과 영국은 대규모 지상전의 연속이었던 동부 전선에 대해 정보가 결여된 상태에서 소련군의 역량을 올바로 평가하지 못했다. 언어적 문제, 1차 자료에 대한 접근 제한, 냉전 당시 소련 측의 검열 등으로 인해 소련 측 군사 자료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어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소련군의 작전과 업적에 대해 정확한 평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과거에 서방에서 출판된 서적들에서 소련군은 상대적으로 신비에 싸인 군대나, 혹은 감정도 없이 무자비한 정면 돌격만 일삼는 인해전술의 군대로 그려진 경우도 많았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독일군의 움직임과 전투 배치, 서열에 대한 정보의 정확도나 이를 연구한 데 들인 노력에 비하면, 소련군에 대해서는 그러지 않았다. 여기에다 전후 소련군에 대한 자료가 부족했던 미국을 주축으로 한 나토군은 독일군의 전쟁 경험에 많이 의존했고, 서독 연방군이나 나토의 자문역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 장군들을 영입하였기 때문에, 소련군의 모습은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소련이 자신들의 과거사를 조작하거나, 진실을 은폐했기 때문에 이러한 서방의 시각이 존재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 데이비드 M. 글랜츠는 과거에 늘 있어 왔던 이러한 한계와 문제점 및 편향된 서방의 시각을 넘어선 저작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방대한 작업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이자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행한 전투
독일군의 사망자 가운데 2,800,000명 이상이 소련과의 전투에서 발생했고, 소련군은 확인된 것만 7,500,000명 이상이 전장에서 사망했다. 이런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 이유는 광활한 전선에 동원된 엄청난 병력, 고도의 기계화전과 종심 전투, 대규모 공군과 포병과 전차가 운용된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러시아의 지형과 기후적 요소로 인해 발생한 비전투 손실도 무시할 수 없다. 개전 초부터 양군 모두 유난히 종심 돌파에 이은 대포위전이 연속적으로 반복되어 왔고, 한 전역이 종결되면 100,000명 이상의 양군 사상자가 난 경우는 셀 수조차 없습니다. 결국 이는 히틀러의 군대가 동부 전선에 집중되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이 전쟁에서 소련군이 승리함으로써 히틀러의 군대를 와해시키는 데에 끼친 영향을 재평가할 수 있다.

기동전과 종심전의 대가들
제1차 세계 대전 말에 처음 전차가 등장하고 세계 각국은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나 곧바로 전차를 앞세운 혁신적인 개념을 발전시키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런 전차의 역할을 눈여겨보고 다가올 전차전의 개념은 속도전과 종심 돌파가 필수라는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었다. 영국에 풀러, 독일의 구데리안, 특히 선도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이 소련의 투하쳅스키와 트랸다필로프였다. 이들의 개념은 동시대의 서방측 개념을 훨씬 앞서 나간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 독일과 공산 혁명으로 서방의 감시를 받던 소련이 서로 상호 간에 군사 비밀 교류를 하면서, 서로의 부족함을 메워 나갔다. 이 과정에서 소련은 독일보다 훨씬 앞서 전차의 개념과 종심 돌파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다만 그 개념이 일선에 접목되고 체화되기 직전에 스탈린의 〈대숙청〉이 몰아쳐 투하쳅스키 원수를 비롯한 종심 전투 이론의 대가들이 모조리 숙청당했고, 예정된 수순으로 그들의 저서와 업적 및 연구 자료들이 모조리 공식적으로 폐기되었다. 따라서 소련군은 혼란 속에서 1941년 독일군과의 전투에 휘말려 버렸다. 그러나 소련군은 독소 전쟁 이전의 종심 작전의 개념을 부활시키면서, 이후 독일군에 맞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907437
발행(출시)일자 2007년 03월 20일
쪽수 505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When Titans Clashed/Glantz, David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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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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