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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보좌관의 눈에 비친 정치 미식가

양재원 지음 | 북콤마 | 2020년 02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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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 2020.03.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572213(1187572217)
쪽수 304쪽
크기 140 * 213 * 24 mm /40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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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측근 보좌관이 정치인을 꼼꼼히 기록한 대한민국 최초의 책.”
“대선 지지율 1위 정치인의 과거를 살펴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

보좌진들이 밝히는 이낙연 내공의 비밀. 오늘의 이낙연을 만든 것은 인사치레가 아닌 몸에 밴 겸손, 어떤 분야에서건 현장 중심의 활동을 하는 것, 명함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표기하고 누구에게서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는 데서 드러나듯 상대의 지위 고하를 떠나 경청하려는 자세에서 나온 것이라 한다.

상세이미지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양재원

법대를 졸업하고 월급 35만 원을 받으며 서울 변두리에서 2년을 고시원 총무로 일했다. 어느 날 우연히 국회 인턴 모집 공고를 보고 국회에 들어서게 됐다. 싸움만 일삼는 혐오스러운 곳으로만 알았던 국회였다. 그러나 그 안에 수많은 희망이 꿈틀댄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고시 공부를 접고 직업 보좌관의 길을 걷기로 했다.
2년 동안 쌓은 국회 경력을 갖고 NY의 비서관으로 인연을 맺은 후 전남도지사 당선까지 4년을 같이 일했다. NY가 도지사로 있던 시기에는 다시 국회로 돌아와, 시시각각 변하는 치열한 세계에서 일중독에 빠져 박주민 의원 등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그러다 대한민국 누구도 예상 못 한 일이 벌어졌다. NY가 국무총리가 된 것. 그리고 의원 시절 NY의 비서관을 했던 인연으로 팔자에 없는 행정부(총리실) 공무원으로 2년 반을 일했다.
정치가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기대의 끈을 쥔 채, 평범한 청년이 겪은 국회와 행정부의 경험을 우리 정치에 보태는 것이 그동안 받은 국민의 세금에 대한 보답이라고 여긴다.

작가의 말

총리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의 ‘낮은 자세’를 얘기합니다. 저는 이러한 NY(이낙연)의 사소한 방식 하나가 정치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차이가 쌓여 드디어 국민들 눈에 NY가 들어온 것이지 NY의 인기는 혜성처럼 획기적인 등장이 아닙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 내 인생의 이낙연
감동을 파는 장사꾼
저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습니다.
“고개 들어, 이 사람아”
몸에 밴 겸손
츤데레, 이낙연
소비자 중심주의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
“나는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 않네”
감동은 사소한 데서 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눈빛
“난 복지를 하러 왔네”
묵직한, 때론 외롭고 고독한 길
흙수저 보좌관, 정치에 희망을 품다

□ 보좌관, 이낙연을 말하다
넥타이를 하루 전에 골라두는 남자
정치미식가, 대충은 없다
정글 안에서 품격을 외치다
글씨에 마음을 담다, 낙연체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야기
이주사? “함께 일하기 가장 편했던 사람”
“나, 다시는 선거운동 안 할 거야”
의전은 싫어하지만 상대에 대한 격식은 높인다
곧이곧대로
이재민과 유가족을 대하는 NY의 자세
발로 뛰는 취재기자, 고독사 문제를 우리 사회의 화두로 던지다
가짜뉴스. 허위 조작 정보!
신뢰는 진정성에서 나온다'
NY의 꾸중을 피하는 방법

□ 이낙연 아카데미
이낙연 아카데미의 수업 방식
의전이란 이런 것이다
마음을 전하는 외교
일일점검회의: 늘 깨어 있게 하소서
조직의 위상을 높이는 직거래 방식
실전 사례: 품격을 높이는 NY의 빨간펜

□ 이낙연의 SNS
NY가 사투리를 쓰지 않는 이유
NY의 갬성? 감성!

마치는 글

추천사

이외수(소설가)

가까운 장소, 가까운 시대에 이낙연 같은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축복이요, 행운이다. 그는 국민들과 가장 친근한 모습으로 행보를 같이했던 정치가다. 국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헤아릴 줄 아는 정치가이자, 국민들과 ... 더보기

우석훈(<88만원 세대> 저자)

보좌관 양재원이 쓴 이낙연 이야기는 전형적인 잘난 사람의 잘난 이야기다. 그런데 이게 묘하게 재밌다. 중간쯤 쓴 원고를 미리 보게 되었는데, 아직 다 쓰지도 않은 원고를 보내달라고 재촉을 다 했다. 참, 나!
보좌관의 책을... 더보기

김미화(방송인)

어떤 자리이든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분위기 메이커, 그가 양재원이다. 남을 잘 관찰한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이낙연 총리님을 가까이서 요모조모 잘 관찰한 그의 색다른 시선이 재밌다. 읽다 보니 이래서 큰 스승 아래 ... 더보기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저자)

이 책엔 그를 오랜 시간 피부로 맞대온 한 보좌관이 이야기하는 그의 실제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NY라는 한 개인이 아닌 그 안에 담긴 우리의 정치를 볼 수 있으며, 한 정치인이 아닌 엄격하지만 따스... 더보기

조현욱(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장)

정치인의 보좌관이 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인생의 일부를 맡기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이 타자로부터 출발하고, 이름은 잊힌 채 누구가의 보좌관으로 기억된다. 빛은 밤이 짙을수록 더 밝게 보인다는 것을 보좌관 양재원... 더보기

책 속으로

NY는 자신의 삶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독서나, 사람들과 나누는 막걸리 몇 잔이 고작입니다. 매일 아침 8시 반 회의를 시작으로 한 하루의 일과는 매우 빽빽합니다. 여름휴가와 공휴일을 제외하곤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마저도 저희 보좌진들은 여름휴가를 가지만, NY 본인은 휴가도 반납하기 일쑤입니다.
-31쪽

넥타이는 NY가 직접 고릅니다. 일하기도 바쁜데 대충 아무것이나 걸친다거나 또는 누군가가 골라준 것을 그대로 입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이 하나도 손수 고른다는 사실이 모든 일에 관심을 두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출간
저자는 2020년 1월 총리실 정책민원팀장직에서 물러나기까지 10년 동안 이낙연 전 총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 이번에 곁에서 지켜본 감회와 기억을 중심으로 이 전 총리의 정치적 역정을 증언하는 책을 펴냈다. 또 이 전 총리가 국회의원 4선(14년), 도지사 3년, 국무총리 2년 8개월을 거치는 동안 함께 가까이서 보좌했던 사람들(보좌진들) 30명가량과 관련 공무원들을 만나면서 증언과 사례, 후일담을 모아 책에 담았다.
저자가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자신보다 NY(이낙연)를 더 모르거나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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