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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된다는 것 현대사회의 유대와 분열

몬트세라트 귀베르나우 지음 | 유강은 옮김 | 문예출판사 | 2015년 03월 10일 출간
  • 정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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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1009446(8931009445)
쪽수 336쪽
크기 152 * 224 * 15 mm /4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유와 소속, 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회문제와 해법

2015년 1월 터키에서 실종된 김 군이 자발적으로 IS에 가입한 사건과 같은 해 3월 영국에서 10대 청소년 세명은 IS에 가입할 출국했다 본국으로 소환되었다는 사실이 충격을 주고 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소속된다는 것』은 이처럼 극우 세력을 옹호하거나 독재 정권과 권위주의에 소속되어 특혜를 얻기 바라는 개인들이 생겨나는 문화 정치적 퇴행 현상의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 영국 런던대학 정치학 교수로 민족주의와 인종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몬트세라트 귀베르나우 교수는 디아스포라 시대와 노마드 시대의 개인 정체성이 현대 사회에 어떤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지 문제제기를 한다. 여러 소주제를 통해 ‘소속된다는 것’의 담론을 분석하며 미국, 중동, 독일 등 사례 연구를 통해 소속이 정치적 동원을 촉발하고 집단적 폭력을 뒷받침하는 프로세스를 밝힌다. 지속가능한 삶이 어딘가 소속되어야 하는 것에 불안을 느끼거나 변화하고 이동해야하는 노마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흥미로운 시사점을 제공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몬트세라트 귀베르나우

저자 몬트세라트 귀베르나우 Montserrat Guibernau는 런던 퀸메리대학 교수이자 런던정경대학 선임 연구원이다. 바르셀로나대학에서 철학으로 학사 학위를, 킹즈대학에서 사회정치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을 비롯해 뉴욕대학과 컬럼비아대학 등 많은 대학에서 강의했고, 2007년에는 베이징 포럼의 강연자로 초청받기도 했다. 국가와 민족의 다양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 《소속된다는 것》, 《The Identity of Nations》, 《Nations without States》, 《Nationalisms Catalan》, 《Nationalism》 등이 있다.

역자 : 유강은

역자 유강은은 국제 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무질서의 효용》(2014), 《좌파로 살다》(2014), 《호모 인베스투스》(2013), 《왜 신자유주의는 죽지 않는가》(2012), 《학살, 그 이후》(2012),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2011),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2010) 등이 있다.

목차

1장 정치적 도구로 쓰이는 정체성
충돌하는 정체성│경계의 역할│전통 사회 대 현대사회│정체성의 구조와 의미│세계화가 낳은 결과들│요약

2장 선택에 따른 소속
소속과 감정│소속의 조건들│집단 정체성과 상징의 힘│민족에 대한 소속│집단 정체성과 정치적 동원│요약

3장 자유와 속박
임마누엘 칸트│미셸 푸코│에리히 프롬│소속의 자유│소외, 무의미함에 대한 두려움, 집단 성원 지위│새로운 의존 상태로 도피하기 : 중독│요약

4장 새로운 급진 우파와 권위주의 정치의 부활
권위주의의 부상│새로운 급진 우파 대 전통적 파시즘│누가 새로운 급진 우파에 투표하는가│초민족적 운동이 된 ‘백인의 저항’│종족정치의 부상│인종주의에 관해│민족 : 상충하는 견해들│생물학적 배제에서 문화적 배제로│요약

5장 소속의례
상징의 힘│상징의 의미│의례와 권력│의례와 감정│‘포함’ 의례와 ‘배제’ 의례│현대사회의 소속의례│통과의례│‘배제적’ 집단이나 결사와 ‘포함적’ 집단이나 결사│요약

6장 충성, 시민권, 민족
충성에 관해│충성의 세 유형│충성, 민족, 민족주의│평시와 전시의 민족적 충성│미국의 충성 심사│희생양 만들기와 반대파│자유 대 순응│‘권위주의적’ 충성 대 ‘민주주의적’ 충성│거대한 과제 : 이민자를 미국인으로 바꾸다│요약

7장 감정과 정치적 동원
감정과 사회행동│감정과 시장 자본주의의 이성적 정언명령│감정 ‘길들이기’와 ‘치유 공간’의 구성│감정과 정치적 동원│요약

책 속으로

- 외부인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로, 무슬림 도시의 전형적인 무슬림 여성이 베일을 쓰는 것은 자기 할머니가 베일을 썼기 때문이 아니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을에 살던 할머니는 들에서 무척 바쁘게 일했고, 베일을 쓰지 않은 채 사원을 출입했다. 베일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의 몫이었다. 손녀는 할머니에 대한 충성보다는 할머니보다 나은 사람의 대열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기리는 것이다. (24쪽)

- 자유를 포기한다는 것은 그것이 설사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 결과라 할지라도 고통스러우며, 때로 개인들은 성원의 임무에 쏟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요약 소개
왜 사람들은 특혜를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달콤한 소속'을 선택하는가?
자본주의 시대의 유대와 분열의 법칙을 말하는 책

개인의 자율성과 선택의 자유를 중시하는 ‘개인주의’가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일까? 《소속된다는 것》은 그 통념이 잘못된 것이라 지적한다. 저자는 소속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너무나 강해 ‘달콤한 소속’이 주는 안정감과 몇몇 가지의 특혜를 위해 자신의 자유를 포기하는 현상이야말로 오늘날 자본주의 사회의 소외와 고독의 문제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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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된다는 것 st**4s | 2015-05-01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가정에 기초를하여 한가정이 다른 가정들과 합쳐져 하나의 그룹들이 형성을하고, 그 그룹들이 한데 뭉쳐서 하나의 나라가 만들어지며 나라들이 묶어져서 세계가 형성되듯이 인간은 속해질 수밖에없는 사회적 동물임을 알게됩니다. 그럼 개개인들이 존재를해야 이러한 세계까지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개개인들이 만들어지 지기위해서 어떤 것이 존해를 해야하는 것인가? 이것은 개개인의 정체성이 우리 인간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지고 어떻게 소속감을 가지고 귀속시키게 되... 더보기
  • 소속된다는 것 ky**116 | 2015-04-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군이 이슬람 무장조직 IS에 가입하여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또 영국의 10대 청소년 세 명이 IS 가입을 위해 출국했다 체포되어 본국으로 소환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독일은 프랑스, 영국, 미국, 소련이 지배하는 네 개 군사 지역으로 분할되었다. 1949년 5월 23일 프랑스와 영국 및 미국이 지배하는 지역은 독일연방공화국이 되었고 미국의 영향권에 속한 자본주의 경제로 남았다. 그해 10월 7일 소련이 지배하는 지역은 독일민주공화국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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