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목차
- 서문 역경과 그릇
채움
근기…그릇의 크기
시작…일단 시작하라
지금…오늘 가장 바쁘다
위험…위험하게 살라
시야…공주를 원하거든 먼저 왕자가 되어라
책임…사람의 가치는 책임감에 달려 있다
사랑…묵찌빠 경영
핵심…수학공부하는 의정부 삼식이
직감…마음으로 세상을 읽어라
운…벤츠 타고 파리가기
인본…인간이냐,능력이냐
내부…가까운 사람부터 시작하라
인재…세 개의 말뚝
인사…누구를 추천하는가
기미…범려로 사는 법
디테일…사소해 보이는 것이 큰 차이를 낳는다
변화…빌 게이츠가 던진 메시지
고수…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파트너…최상의 파트너
지족…그만 멈춰라
결말…마침표를 찍어라
겸허…위대한 승리를 부르는 태도
초심…성공의 최상위 원칙'처음처럼'
비움
계획…완벽한 계획의 환상
복잡…단순하게 보이는 것이 두려운가
계산…계산기를 버려라
앎…아는 자,배우는 자
교만…스스로 칭찬하는 자는 망한다
산만…지렁이의 비밀
효율…열심히 일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
재미…'재미'대신 '기쁨'을 선택하라
논리…승자의 이야기와 패자의 이야기
맹구…사당의 쥐,술집의 개
아첨…모든 사람이 칭찬하는 자
소인…돼지를 만나면 돼지우리에 간다
의타…역발상으로 세상 보기
모방…모방과 차별화의 간격
고정관념…시골에서 카페 하기
안주…몽골에서 배운 것
경직…가장 힘센자를 위한 변명
누구…'누구'를 버리고'무엇'을 취하라
전투…두 번 승부하지 않는다
휴식…편하고자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책 속으로
제1장 채움 승자가 되기 위해 당신의 그릇에 채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당나라의 태종과 현종은 모두 ‘정관의 치’와 ‘개원의 치’로 불리는 태평성세를 이루었으나 현종은 훗날 양귀비에 현혹되어 국사를 소홀히 하고 나라를 멸망으로 이끈 대표적인 사례로 기억되고 있다. 이 둘의 차이는 ‘초심(初心)’에서 비롯된다. 진정한 승자는 부와 권력을 손에 넣은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다. 빌 게이츠가 강조한 변화를 예측하는 감각, 중국 춘추시대 미자하의 고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운(運)’의 중요성, 조조와 유비의 인재판별법으로 알아보는 인사(人事)의 묘수, 인재 추천에 원수와 친족의 차별을 두지 않은 기황양 등, 성공을 거두고 승자로 남기 위해 갖추어야 할 24가지 자질을 말한다
사람들은 흔히 성공을 말한다. 물론 성공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성공은 누구나 꿈꾸는 이 시대의 덕목이다. 그러나 성공에 앞서 필자가 주장하는 것은 그릇이다. 그릇이 커야 성공한다. 그릇이 작으면 작은 성공밖에 못한다. 그릇만큼 성공을 한다. 성공을 애써 얘기하기보다 그릇을 키우는 게 우선이다. 그러고 나서 성공을 담으면 된다. p8
성장하는 기업은 변화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 비즈니스의 성장은 상세한 계획과 정확한 예측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직면하는 변화들에 얼마나 빠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기회가 생기면 즉각 포착해야 한다. 기회를 살리게 되면 발전시키고, 기회를 못 살리면 잘라버리면 된다. p140,141
‘처음처럼’은 말은 쉽다. 누구나 쉽게 말한다. 말하는 기세로 보아서 누구나 지킬 것 같다. 그러나 '너무 쉬워서 지키기가 어려운 게' ‘처음처럼’의 오묘한 진면목이다. ‘처음처럼’ 원칙이 지켜지기가 어려운 것은 왜일까. 성공은 술의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성공은 서서히 취하는 술이다. 서서히 취하기 때문에 잠깐의 방심으로도 처음처럼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다. p188
시장의 욕구를 찾는 것은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정관념 타파는 성공의 단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항상 유연하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연하다. 남의 말을 들을 줄도 알고, 시시각각으로 시장의 변화를 읽어내는 힘이 보통이 아니다. p283
제2장 비움 승자로 남기 위해 당신의 그릇에서 비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로마와 카르타고의 포에니 전쟁 중 한니발은 로마 장군 바로에게서 저돌성과 승리에 대한 집착을 읽어내 칸나이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었다. 바로는 서둘러 승리를 거두려 했기 때문에 한니발에게 패했다. 진정한 승리를 거두려면 전투에서 이기는 데 집착하지 말고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천하에 싸운 나라들이 다섯 번 승리한 자는 재앙을 당하고, 네 번 승리한 자는 피폐하고, 세 번 승리한자는 패자가 되고, 두 번 승리한 자는 왕이 되고, 한번 승리한 자는 황제가 된다”는 말처럼, 여러 번 승부를 하고 승리에 집착하는 것은 승자의 자질이 아니다. 승자는 칭기즈칸처럼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하며, 공자처럼 소인배를 절대 가까이하지 않고, 피터 드러커가 말하듯 쓸 데 없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않는다. 승자로 남기 위해 버려야 할 20가지 패인(敗因)을 말한다.
기업을 경영하든 전쟁을 벌이든 계획은 중요하다. 계획을 세우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그러나 일단 실행에 돌입하면 첫날부터 상황은 급변하고, 계획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계획은 원칙만 세우는 선에서 움직이면 족하다. 나머지 부족한 부문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에 맞춰 집중력 있는 행동으로 채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p195,196
아는 자가 되는 순간 배우지 않는다. 남들의 말을, 남들의 장점을 자신보다 열등하게 평가하는 관념이 굳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남들의 말이 들어오지 않기에 충고, 도움, 협력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혼자 이뤘기에 혼자 한다.’는 생각만 가득하다. 말로만 배우는 자다. p209
패자의 이야기는 논리적이다. 승자의 이야기는 비논리적이다.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다. 논리적인 이야기는 머리로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비논리적인 이야기는 가슴으로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p244
성공에는 휴식이 없다. 성공은 완성이 아니고 정지가 아니다. 더 나은 완성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도상일 뿐이다. 편히 쉴 수 없다. ‘편함’은 성공이라는 깃발을 붙들고 있는 화두다. 성장하는 기업은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정상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쉬지 않고 다시 도전한다는 얘기다. p319
출판사 서평
그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될까?
승자들이 제시하는 위기의 경영철학을 배워라!
쉴 새 없이 변화하라, 격렬하게 사랑하라, 한결같이 유연하라…
당신의 ‘그릇’에 승자의 자질을 담아야 한다
격변기를 기회로 삼는 승자의 자질을 배워라
진정한 리더는 커다란 그릇을 가진 사람이다
세계를 공황으로 빠뜨린 미국발 경기침체는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0년 만에 찾아온 불황의 그림자 앞에 사람들은 IMF 때보다 더하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기업 총수들의 2009년 신년사를 보면 사뭇 다른 시각을 느낄 수 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남들이 지체하고 있을 때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더 강하게 만들고 미래를 위한 씨앗을 뿌려야 한다”고 말했으며,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지금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단의 신년사는 “진흙이 많아야 큰 불상을 만들 수 있고, 물이 거칠어야 배가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벽암록』의 글귀와도 맥이 통한다. 진흙과 물은 고난과 역경을 의미한다. 어렵고 힘이 들수록 더 큰 성취의 기회가 열린다는 의미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위기의 높은 파도 앞에 주저앉을 때 파도를 타고 높이 올라선다. 그들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근기(根機)를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한 마디로 더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그릇’을 키운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모두가 울 때 혼자 웃을 수 있는 진정한 승자(勝者)의 자질이다.
그들은 왜 하는 일마다 잘되나
성공은 능력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빌 게이츠가 은퇴 연설을 하면서까지 강조한 변화를 예측하는 감각, 맥도날드에서 실패하면 더 물러날 곳이 없다는 각오로 ‘올인’한 레이 크록,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사양길에 접어든 사업의 종결을 미룬 리자청의 휴먼 경영, 스타벅스 시작 전에 하워드 슐츠의 가능성을 알아본 투자자 론 마골리스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승자’로 기억되는 사람들에게는 일반인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강점, 아니 약점으로 보일 수도 있는 무모함과 인정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세상 속에 우뚝 선 승자들이 다른 이들과 차별되는 지점은 어디일까. 『승자, 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의 조건을 말하다』(콜로세움)는 역사와 철학, 학문의 거장을 비롯하여 현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경영인들을 들어 진정한 승자로 남기 위한 자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선 ‘그릇’을 말한다. “저 사람은 그릇이 큰 사람이야”라고 말할 때, 그릇은 그 사람의 깊이와 근기(根機)를 뜻한다.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운 후, 그 안에 담아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채움’과 ‘비움’으로 구분하여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44가지 자질을 풀어냈다.
그리고 노자와 공자, 맹자, 니체, 베이컨을 비롯한 위대한 철학자들과, 유비와 조조, 항우와 유방, 포에니 전쟁, 당나라의 태종과 현종의 사례 등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월마트의 샘 윌튼, GE의 잭 웰치, MS의 빌 게이츠 등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한 기업인,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구체적인 사례 등 시공을 뛰어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통해 진정한 승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을 생동감 있게 엮어내고 있다.
성공을 화두로 삼은 대다수의 도서들은 출세나 재력을 성공의 척도로 삼는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승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성공한 사람과는 다르다. 승자들은 분명 세속적인 성공을 위한 조건을 갖추었지만, 여기에 더해 성공한 후에도 잃지 말아야 할 인격적인 면모를 갖추었다.
변화를 예측하는 감각이나 인재를 가려낼 줄 아는 것, 일을 시작하고 제대로 마치는 것 등이 ‘능력’의 범주라면, 성공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것, 교만하지 않고 겸허한 것, 편한 것을 탐닉하지 않는 것 등은 ‘인격수양’의 범주에 속한다. 성공만을 향해 달리다가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가치들이다.
모두가 고개를 가로저을 때 행동하라
승자는 위기 속에서 대성공의 기회를 찾는다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를 강타한 불황의 여파에서 한국도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위기의 시대일수록 숨어있는 기회는 더 빛을 발한다. 저자는 역경은 “사람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화 속에서 대성공의 기회가 싹튼다”고 말한다.
모 브랜드의 아이스크림 카페는 인적조차 드문 시골에 개점했다.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를 점쳤지만 의외의 성공을 거두었다. 한적한 시골길에 숨은 사람들의 욕구를 제대로 포착한 것이다. 『승자, 위기를 극복하는……』은 이처럼 모두가 어렵다고 고개를 가로저을 때 그 속에 뛰어들어 숨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각계의 추천사
100년 만에 ‘절박한 올인의 시대’가 왔다. 격변기를 맞아 어렵다고 주저앉을 것인가, 위기 속의 기회를 모색해 더 큰 가치를 손에 넣을 것인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승자들만의 연금술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_김성동 띠아모코리아 대표
뭐가 되도 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단순함과 열정이라고 한다. 머리로 계산하고 서류 속에 파묻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사이 눈앞의 기회가 사라져가고 있다. 우선 행동하고 나중에 생각하는 승자들의 단순한 우직함을 배워야 할 때다. _이오훈 에릭스도자기 대표
IMF 이후 10년이 지났다. “IMF 때보다 더하다”는 푸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변화에 적응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일이 시급하다. 위기 속에 길을 잃고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_이상훈 대한주택보증 상무
재력으로만 성공을 떠드는 사람들에게서는 ‘승자’가 아니라 ‘졸부’의 냄새가 난다. 진정한 승자의 반열에 들고 싶다면 돈이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품격을 갖추어보는 것은 어떨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한다. _장세은 하누소 대표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람들은 자꾸 계산하고 머리로 잰다. 그러나 일을 성취시키는 것은 남들보다 발 빠른 ‘행동’이다. “더 신속하게 행동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잭 웰치의 말처럼, 진정한 경영자의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이다. _전광호 영국 런던대학 정치학과 교수
기본정보
ISBN | 9788996113133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2월 05일 |
쪽수 | 319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