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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사합니다

홍제미나 저자(글)
지와수 · 2020년 09월 15일
9.4 (7개의 리뷰)
추천해요 (100%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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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지 이미 오래다. 평생은커녕 40세만 넘어도 암암리에 퇴사 압력을 받는다. 20~30대 젊은 직장인들도 자유롭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가뜩이나 위축된 경기가 코로나19로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젊은 직장인들의 고민도 깊다. 취업 자체가 어렵다 보니 일단 어디든 합격하면 다니지만 일이 적성에 맞지 않고,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일한 만큼 대가가 돌아오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퇴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자의든, 타의든 퇴사 혹은 실직을 경험한다. 미리 퇴사를 결심하고 준비했다면 퇴사나 실직이 삶을 위협하는 큰 변수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무방비 상태로 퇴사나 실직을 맞이한다. 그때의 충격은 경험해보기 전에는 얼마나 큰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
보통 퇴사를 하면 곧바로 서둘러 다음 직장을 찾는다.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조금만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이력서를 쓰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봐야 한다. 왜 직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급변하는 세상에서도 여전히 유용하게 쓰일 나의 능력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해야 한다.
실직은 위기다. 그것도 삶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큰 위기지만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답을 찾으면 실직이 오히려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며 살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40~50대 중장년층은 재취업 자체가 어려운데,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진지한 자기 탐색 끝에 성공적으로 직업 전환을 한 분들이 상당히 많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약 30여 년을 일하는 동안 직업을 크게 3번이나 바꾼 사람이다. 마케터, 애니메이션 PD를 거쳐 지금의 커리어 코치가 되었고, 커리어 코치로 일하면서 실직 후 재취업을 하거나 직업을 바꾸려는 많은 분들을 코칭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례는 대부분 저자가 코칭해 실직이라는 위기를 선물로 바꾸는 데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취업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그보다는 스스로 자기 탐색을 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니다. 내가 어떤 것에 흥미와 관심을 갖는지, 나의 타고난 성향과 성격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 유형인지를 알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결국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하면 어떤 예측할 수 없는 변화가 오더라도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 잠시 휘청일 수는 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슨 일을 해야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일의 의미를 찾고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어쩌면 평생의 화두일지도 모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 책과 함께 찾아보기 바란다. 이 책을 통해 결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데 안도하고, 다시 힘을 얻고 정말 원하는 삶을 향해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제미나

어린 시절 저자는 냄새 나는 라디오를 만드는 과학자를 꿈꾸었던 호기심 많은 소녀였다. 대학을 졸업한 후 과학자와는 거리가 먼 마케터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몇 년 후 애니메이션 PD로 직업을 바꿨다.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아기공룡 둘리〉가 저자가 만든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외에도 〈포트리스〉, 〈유니미니펫〉, 〈트랜스포머 카로봇〉 등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애니메이션이 여러 편이다.
애니메이션 PD로 자리를 잡았지만 애니메이션 분야의 태생적 한계를 절감하며 과감하게 그동안 이룬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사표를 던졌다. 이후 치열한 자기 탐색 끝에 ‘커리어 코치’가 되어 직업 전환을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코칭했다. 좀 더 코칭을 잘하기 위해 심리공부에 이어 상담심리 석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맥시머스의 수석 컨설턴트로서 민간기업, 공공기관, 정부사업에서 퇴직, 취업, 생애설계, EAP 관련의 코칭, 상담, 강의를 하고 있다. 퇴직이라는 변곡점에 서 있는 이들이 비전을 세우고 스스로 길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코치로서의 중요한 직업 목표이다.

브런치: 커리어코치가 된 둘리 PD https://brunch.co.kr/@together384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emina.hong

목차

  • 프롤로그_누구나 겪게 되는 퇴사, 내 삶의 선물로 만드는 법

    1장. 내가 자는 동안에도 세상은 변한다

    01. 퇴사는 또 다른 세상을 여는 기회
    - 자의든, 고의든 실직 후 만나는 감정은 비슷하다
    - 불확실할수록 중요한 것, 방향

    02. 변화의 시대
    - 키오스크, 불편한데 현실이야!
    - 토르의 망치가 되어 버린 기업들
    - 쿠팡맨의 죽음
    - 포스트 코로나19

    03.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 산다
    - 기계와 싸운 인간과 로봇 호텔리어
    - 웹툰 〈호랑이 형님〉이 깨트려 준 편견
    - 대마(大馬)가 되지 않고도 생존하는 법

    2장. 익숙했던 그곳을 떠난 후 무엇을 해야 할까?

    01. 이질적 경험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한다
    - 같은 서울 하늘 아래조차도 이리도 다르구나
    - 박씨를 물어다 줄 느슨한 관계 찾기

    02. 널뛰는 감정 달래며 터널 지나기
    - 한밤 중 기관차를 타보신 적이 있나요?
    - 내 삶의 기관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

    03. 목적지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 지식, 에너지, 동기 모두 빨아들이는 스펀지 전략
    - 생경하기만 했던 고용복지센터 첫나들이

    04. 재취업, 길은 있고 넘어야 할 고비도 많다
    - 재취업의 4가지 얼굴
    - 흔히 만나게 되는 딜레마 3가지

    3장. 직업 전환의 시작점, 자기 탐색

    01. 그는 왜 평생 꿈인 파일럿을 포기했을까

    02. 나의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
    - 우연인 듯 아닌 듯, ‘계획된 우연’의 신비
    - 스티븐 스필버그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공통점
    - 친구의 독립서점이 특별한 이유
    - 객관적인 흥미를 찾아주는 직업흥미검사
    - 일과 흥미의 불일치 대처법

    03. 주관적인 흥미 찾기에는 ‘꿈 목록’ 작성이 제격이다
    - 49세에 떠나고 73세까지 일한다
    - 꿈꾸는 데 돈 드나? 마음껏 꿈꾸자

    04. 성격과 직업, 가깝고도 먼 사이
    - 타고난 성향을 알아보는 MBTI 검사
    - 성격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 성격에 따른 직업 선택 고민 해결

    05. 마지막 열쇠, 직업가치관
    - ‘커리어앵커’를 알아보면 갈 길이 보인다
    - 하얀거탑에는 장준혁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 평양 감사도 하기 싫으면 그만

    06. 과거의 성과는 미래를 예측하는 근거로 작용한다
    - 성과사례 도출기법, CAR
    - 트랜스포머 CAR 로봇이 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다
    - MDRT 보험설계사의 유혹

    07. 노 리밋(No Limit), 그리고 실행
    - 생각에 제한 두지 않기
    - 실행 없는 아이디어? 아이고 의미 없다

    4장.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필요한 5가지

    01. 나는 왜 일을 하는가!
    - 성희롱 뒤에 숨은 진짜 문제
    - 1억 5천만 원 연봉을 받던 분이 스타트업으로 간 이유
    - 환경미화원이 최초의 산업훈장을 받은 까닭은

    02. 호기심, 확장의 시작
    - 호기심을 잃는 순간 더 이상의 성장은 없다
    - 누군가에게 퇴사는 호기심의 실행 기회
    - 스마트폰과 함께 사라진 UFO

    03. 시행착오, 영광을 가져오는 상처
    - 택배배송 중에 딸을 만난 퇴직자
    - 해보고, 아니면 말고

    04. 소통(疏通), 매력의 비기(秘器)
    - 제발 전화 잘 받으세요
    - 소통, 정보 흡수의 통로
    - 창문 개폐 논쟁, 남과 여의 차이
    -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더 중요한 것은 제대로 말하기
    - 너 전달법 대신 나 전달법
    - 소통에 실패하면 관계도 실패한다

    05. 간절함,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드는 힘
    - 직업상담사 단기간 합격의 비밀
    - 서 말 구슬을 꿰어내는 힘, 간절함

    5장. 그들의 새로운 도전, 위기를 선물로 바꾸다

    01. 3D 프린터를 넘어 메이커 운동가가 된 인사쟁이
    - 인사쟁이들의 슬픈 고백
    - 목공, 3D프린터, 메이커 운동가
    - 코칭 포인트 _재직 중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면?

    02. ‘고택관리사’라는 직업을 창직한 해외영업 부장
    - 까칠했던 그때 그분
    - 역경 속에서 발견한 자산들
    - 코칭 포인트 _ 한직 발령 또는 일이 없는 텅 빈 시간을 견뎌야 한다면?

    03. 처음엔 공장근로자, 다음엔 인테리어 기술자
    - 직업 찾기의 실마리가 된 내 집 페인팅
    - 손재주의 재발견
    - 코칭 포인트 _ 분명한 불호(不好))를 아는 것도 힘

    04. 여행 작가가 된 후배
    - 인생의 방향을 바꾼 산티아고 순례길
    - 작가로서의 그녀는 여전히 진화 중
    - 코칭 포인트 _ 비우기의 미학이 필요할 때, 제대로 비울 것

    에필로그_답은 각자에게 있다

추천사

  • 직업, 노동, 일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벌이를 해야 하는 것, 이게 직업과 노동의 원초적인 본질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직업과 노동이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뛰어넘어 한 인간의 자아실현, 존엄과 가치의 문제임을 스스로의 치열한 경험을 통해 웅변해준다. 노동은, 직업은 결국 인생이다. 우리 모두는 다니던 직장을 어느 날 그만두게 된다. 퇴직자가 된 우리 모두에게 작가는 커리어코치로서 우리의 고통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다시 일어설 용기와 지혜를 준다.
    이 책은 작가가 인생의 고비 고비에서 만난 사람들과 작가 자신의 생생하고 풍부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그리고 퇴직과 재취업에 대한 탄탄한 이론을 제시하고 있고, 책 속에 인용된 영화와 웹툰까지도 보고 싶도록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 책은 실의에 빠진 퇴직자의 필독서이지만, 첫 직장을 구하는 젊은 청춘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나도 82년생 아들과 94년생 딸에게 이 책을 보낼 생각이다. 끝없이 현실의 가시밭길을 헤매면서도 ‘나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삶의 본질적인 질문을 놓치지 않고 첫 책을 쓴 작가의 아름다운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 대학원 입학 면접 때 나는 저자인 홍제미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던 기억이 있다.
    “직장생활도 할 만큼 했고, 공부도 충분한 것 같은데 굳이 왜 대학원에 진학하여 또 공부를 하려고 합니까?”
    그때 저자의 대답은 명료했다.
    “경험만으로는 부족하고, 이제는 업무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하여 이론적 배경도 탄탄히 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직업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깊이 있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때의 저자의 목적의식과 고민의 결과물로 보인다. 누구든 자신이 하고 싶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라는 메시지는 던지기는 쉽지만 그 방법과 과정을 의미 있게 전달하기가 쉽지는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저자 자신의 경험, 이론, 코칭 사례들이 잘 버무려져 재미있게 읽히면서 남는 것도 있다. 직장인이라면 특히 퇴사의 분기점에 있는 직장인이라면 충분히 읽어 볼만하다.

  • 본문에도 있듯이 저자를 회사의 팀장으로 결정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었으며 쉽지 않았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다행히 훌륭했다. 아마 저자 스스로 새로운 직업에 첫발을 내딛겠다고 했을 때부터 이 책을 쓸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 모르겠다. 저자가 직업 상담을 하고, 코칭을 해온 경험과 시간들은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한 온갖 재료들이 된 셈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퇴직이라고 하면 40대 이후의 주요 이슈였으며 퇴직 관련 책들도 그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주류였다. 아무래도 20~30대는 퇴직을 해도 재취업이 상대적으로 수월했기에 그 심각성이 덜 부각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 사이 퇴직은 더 이상 중장년만이 아니라 전 연령층의 문제로 급속히 확대되었으며 코로나19는 고용시장을 더욱더 얼어붙게 만들었다. 퇴직은커녕 생애 첫 취업조차 쉽지 않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이력서 작성법, 면접기술과 같은 구체적인 취업 가이드북은 아니다. 그보다는 사고의 폭을 넓혀서 선택지를 확장시키고 마음을 가다듬어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며, 낯설지만 새로운 길을 나서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근본적인 내용들로 가득하다.

  • 우리는 언젠가 퇴사를 하게 된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이라고 할 만큼 평생직장은 이제 옛말이 됐다. 나 역시 뜻하지 않은 시기에 아무런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퇴사를 경험했다. 인생이 끝난 것 같았던 막막함과 불안함은 상상을 초월했다. 우연히 떠났던 여행이 계기가 되어 은행원에서 여행작가로 직업을 전환했다. 돌이켜보건대 나의 직업전환과정은 신기하게도 이 책을 그대로 따라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조금은 덜 막막하고 조금은 덜 불안했으리라.
    퇴사에 관한 책이지만 책을 읽다 보니 나의 지난 시간이 다 괜찮았다고 토닥인다. 조금 지쳐 있는 요즘 책 한 권으로 제대로 힐링되는 시간이다. 퇴사는 절망적인 상황일 수도 있지만, 퇴사야말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선물일 수도 있다. 나처럼 말이다. 당신이 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혹은 이미 퇴사를 했다면 삶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전환해야 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이 있는 한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퇴사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기꺼이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타의로 실직했을 때의 충격은 당연히 크다. 하지만 스스로 원해서 사표를 던졌다고 해도 약속된 미래가 없는 경우에 느끼는 감정도 타의로 실직했을 때와 별로 다르지 않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원하는 직업을 찾아가는 길이 순탄치 않기 때문이다. 나는 세 번 직업을 바꾸면서 마지막 전환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실직자가 되면서 여러 가지 들쭉날쭉한 감정을 겪었지만 실직이라는 위기를 또 다른 세상을 열어가는 기회로 삼았다.
- 1장 22쪽

다윈의 말처럼 변화에 민감할 필요가 있다. 민감하기 위해서는 눈과 귀를 다방면으로 활짝 열어두고 또 필요하다면 학습을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생존비법이다. 어느 쪽이든 변화에 민감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잘 알기, 둘째 이것을 바탕으로 일에 대한 관점 바꾸기, 셋째 바뀐 관점에 맞는 일을 하기. 이 세 가지를 한 줄로 요약하면 ‘우리 자신의 통제권 밖에 있는 바꿀 수 없는 세상 탓을 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바꾸어 그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 1장 61쪽

실직자를 망가뜨리는 최악의 행동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것이다. 리처드 코치의 저서 〈낯선 사람 효과〉에 의하면 꼭 필요한 정보를 건네주는 메신저들은 자주 교류하지 않거나 때론 처음 만나는 사람이기도 하다고 한다.
- 2장 74쪽

구직활동을 하다 보면 지원과 낙방이 한 세트로 반복되면서 구직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상황적 딜레마에 접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조울증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다가 금방 가라앉기도 한다. 그 회사는 왜 나 같은 인재를 못 알아보지? 내가 영 경쟁력이 없는 건가? 도대체 취업이 되기는 하는 건가?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 모든 것은 당연한 걱정이다.
- 2장 101쪽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 주요 메시지도 흥미와 관심 영역을 꾸준히 찾고 그것을 직업으로 연결시키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절대 무리하게 선택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간직하고 키우고 있으면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 3장 123쪽

자신의 흥미를 아는 것은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때 기초 자료가 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따라서 ‘나는 무취미요, 무특기’라고 한들 너무 머쓱할 필요가 없다. 흥미 검사를 통해 탐색해 본 여러 활동들을 나열해보고, 이것저것 재미 삼아 해보면 된다. 시도해보고 아니면 말고, 또 다른 것을 하면 된다.
- 3장 139쪽

심리검사는 묘한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검사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므로 피검사자가 응답한 대로 결과가 나온다. 즉 의도적으로 불성실하게 검사에 응하지 않는 한 자신의 모습이 당연히 결과로 나온다. 그런데 해석하면 상당수의 고객들은 당연스러운 자신들의 모습이라 새삼스러울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어, 진짜 비슷하네?’라는 반응을 보인다.
- 3장 152쪽

바닷속 깊숙이 단단히 닻을 내려두지 않은 배는 파도에 휩쓸려 어디론가 밀려가버린다. 이러저리 밀려가지 않기 위해서는 바닥에 닻을 단단히 박아 두어야 한다. 그래야 요동은 쳐도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 3장 162쪽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명쾌하게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성공한 셈이다. 그런데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면서도 호불호 중 명확한 불호, 즉 좋아하지 않는 것을 분명하게 아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도움이 된다.
- 5장 292쪽

비움의 방법은 여러 가지이겠지만 나는 ‘나 홀로 여행’을 종종 권하는데 의외로 혼자 여행을 떠나려는 분들이 별로 없다. 완벽하게 혼자가 되고, 혼자서 결정해 가며 낯선 곳과 낯선 사람을 만나는 작업. 외로움도 느끼고, 예정하지 않은 곳 어느 여관방에서 잠도 자 보고, 노트 한 권을 들고 그때그때 심경도 적어보고, 묵언수행을 하는 피정도 훌륭하다. 요는 요롯이 자신에게 강제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 5장 279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947218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15일
쪽수 285쪽
크기
153 * 215 * 22 mm / 473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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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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