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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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 2021.01.29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356886(1190356880)
쪽수	260쪽
크기	140 * 207 * 22 mm /40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성공스토리

이 책의 주제어

게임 폐인은 어떻게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했을까?

20대를 게임 폐인으로 보내다 31살에 공부를 시작,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한 전성민 작가 책이 출간됐다. 책은 자신의 경험과 3,000권의 독서에서 얻은 지혜를 더해 ‘성공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대 중반 고시 공부를 5년이나 했으나 합격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했다. 그러고는 게임에 빠져 폐인으로 지내다 쫓기듯 군대를 갔다 오니 31살.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고, 계획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그 순간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단 한 번도 간절히 노력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길로 친구와 가족의 만류를 뿌리치고 고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1년 만에 행정고시 1차, 2차에 합격하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최종 합격. 꿈에서도 원하던 고시 합격증을 손에 쥐게 된다.

저자는 묻는다.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목표가 있냐고. 그 성공을 위해서 인생에 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냐고, 혹시 노력은 하지 않고 안 된다고 불평하고만 있지는 않냐고.
그리고 이렇게 답한다.
당신이 바라는 성공이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불가능은 없다. 주변 환경을 탓하지 말고 인생에 변명하지 말자.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신간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는 당신이 원하는 성공을 향해 모든 걸 걸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여섯 가지와 그것을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소개한다. 3,000권의 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적재적소에 비유하며 풀어내는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설득력 있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 ‘그렇지만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에게 이 책은 그들이 원하는 목표까지 단번에 도달하게 해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프롤로그 _내 인생을 바꾼 질문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내 삶의 터닝포인트, 드디어 ‘플러스 사고’를 만나다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은 내가 끌어당긴 것이다
생각대로 된다, 긍정적 착각의 힘
난독증이었던 그가 수능에서 만점 받은 이유
마음은 쉽게 겁을 먹기 때문에 속일 필요가 있다
삶을 바꾸는 자세, 좌절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나의 점에서 선으로, 그림으로 완성되는 삶
장갑 끼고, 헬멧 쓰고, 감독 옆에 앉던 남자
▶ ‘플러스 사고’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2장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라
충분히 고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남과 똑같이 해서는 남과 똑같이 실패할 뿐이다
그래, 딱 1년만 미쳐보자
인생은 한 번뿐, 다음은 없다
당신은 성공을 못한 게 아니라 안한 것이다
운동은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
구체적인 계획이 구체적인 행동을 이끈다
운도 내 것으로 만드는 계획법
▶ ‘결단력’을 기르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간절함의 대상인지, 망상의 대상인지
핑계대지 말자. 그냥 ‘간절함’이 부족했던 것뿐
이것이 아니면 절대 안 되는 그 무엇이어야 한다
10만 원에서 시작해 8개월 만에 8천만 원을 번 비결
네 인생을 살아라
꿈은 꾸는 게 아니라 쓰고, 말하는 것이다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나만의 비전보드 만들기
▶ ‘간절함’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4장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3천 배의 부를 안겨준 하루하루의 힘
초시생이 장수생보다 먼저 합격하는 이유
익숙함이 주는 함정을 걷어차라
알았으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확실성의 시대, 슈뢰딩거의 상자 밖으로
강남 엄마가 거창고등학교에 매료된 이유
죽음을 기억하라
노력은 우직하게, 방법은 지혜롭게
단순히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 ‘우직함’과 ‘겸손함’을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자꾸 시도하고 실패하다 보면 실패도 나아진다
실패한 순간, 무엇을 해야 할까?
삶에 방해가 되는 것이 곧 길이 된다
실패로부터 자존감을 회복하는 법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비결
멀리 가려면 잠시 쉬어가라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포기하고 싶을 때 마지막 한 걸음만 더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 ‘끈기’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

에필로그 _이제, 나의 새로운 막(Act)이 시작된다!

참고문헌

책 속으로

내가 31세에 고시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니, 주변에서는 아무도 내 결정을 지지해주지 않았다.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모두 만류했다.
“야, 너 합격하지도 못할 고시에 매달려 다시 또 인생 망치고 싶어?”
모두가 만류했지만, 이전과 달리 그때 내 가슴속 한편에는 무언가 꿈틀대고 있었다.
_5쪽

인생의 간절함 앞에서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제대로 한 번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진 말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동안 한 번도 내 인생에서 마음을 다해 전심전력으로 노력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졌다. 이대로 포기하면 내 일생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을 속이고 있지 않은가
제대로 된 노력은 당신을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이번에는 꼭 이루고 말 거야!’라는 다짐을 하며 운동, 어학, 다이어트, 경제적인 목표 등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런 계획이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어느 순간 마음이 해이해져 포기하고, 계획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얼마 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기를 반복한다.
게임 폐인으로 보내다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 원하는 목표를 이뤄낸 저자는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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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ga**ang2 | 2020-12-05 | 추천: 0 |

서평-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제목이 먼저 뜨끔하게 나를 반성하게 합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한 번도 없고 모든 걸 걸은 본 적도 없네요. 계속 속으로 되뇌어도 아니라는 답변만 하고 있네요. 이렇게 책도 읽기 전에 먼저 독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책은 과연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의 저자는 전성민 작가입니다. 31살에 공부를 시작해서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한 사람입니다. 저자 전... 더보기

서평-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제목이 먼저 뜨끔하게 나를 반성하게 합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한 번도 없고 모든 걸 걸은 본 적도 없네요. 계속 속으로 되뇌어도 아니라는 답변만 하고 있네요. 이렇게 책도 읽기 전에 먼저 독자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책은 과연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의 저자는 전성민 작가입니다. 31살에 공부를 시작해서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한 사람입니다. 저자 전성민은 어느 날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이후 그는 목표를 향한 강한 집념으로 초인적인 노력을 발휘해서 2개의 고시에 동시에 합격하는 결과를 냅니다. 그간의 그의 삶의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압축해서 설명합니다.

책의 구성은 총 5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각 장의 제목이 있고 세부 이야기들이 있는데 제목만 봐도 정신이 번쩍 뜨이게 만듭니다. 1장은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그리고 부가적인 이야기는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은 내가 끌어당긴 것이다, 마음은 쉽게 겁을 먹기 때문에 속일 필요가 있다 뭐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이 책의 목차만 읽어봐도 강한 자극과 받게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어지는 각 장의 제목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하루 이틀 할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많은 예시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충분한 이해력을 높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자의 글의 논리와 타당성이 깊이 있게 문체로 표출되어 흔들리는 청춘들에게 좋은 자극과 다짐을 주는 것 같네요. 사실 자기 계발서라는 것이 다 좋은 말투성이로 가득 찬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모든 것은 자기의 행동 없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지요. 저자는 몸소 실천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의 글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올 한 해를 점검하고 내년을 멋지게 준비하기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닫기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pa**ati4 | 2020-12-05 | 추천: 0 |

"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했다. 쫓기듯 군대에 갔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31세였다. 아무런 계획도 의지도 없던 그 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10년 만에 다시 고시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실패는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일 뿐,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동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손에 쥐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책날개 부분 저자 소개)" &... 더보기

"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했다. 쫓기듯 군대에 갔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31세였다. 아무런 계획도 의지도 없던 그 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10년 만에 다시 고시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실패는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일 뿐,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동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손에 쥐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책날개 부분 저자 소개)"

책 소개를 보고 처음에는 저자의 시험 합격 성공 수기인줄 알았다.
'나는 이렇게 몇시간을 공부했고, 이런 방법을 썼고, 잠은 몇시간을 잤으며, 무엇을 먹었고, 이러저러해서 합격할 수 있었다.' 라는 내용 말이다.
물론 그런 내용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책 내용상 약간씩 첨언식으로 들어갔을 뿐 전반적으로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었다.

책 제목을 보며 사실 좀 뜨끔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모든걸 다 걸어서 몰입해본게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기 위헤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그때 정말 내가 내 모든걸 쏟아부어서 공부한게 맞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굳이 뭐 하나 억지로 찾아보자면... 대학교 3학년때였나, 4학년때였나... 역사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리포트를 써서 내야했는데, 그때 내가 주제로 잡은게 '한국과 일본의 산성(山城)'이었다. 우리는 보통 성 하면 산에 길게 쌓은 산성(山城)을 떠올리는데, 일본은 천수각이 있는 높은 구조물로서의 성이 떠오를뿐 우리나라와 같은 형태의 성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그게 왜 그런지 문득 궁금해져서 주제로 삼고 레포트를 쓰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성이야 지하철 타고 범어사 가서 금정산성 보고 오면 되는데, 일본성 보자고 일본까지 갈수는 없어서 이걸 어쩌나 고민하는 중에 사학과 친구가 임진왜란때 만들어진 왜성을 보고 오라고 했다. 일본 현지에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어차피 일본이 만든거라 일본성 축조방식을 따랐기 때문에 레포트 쓰는데 도움은 될거라고 했다. 더불어 제일 가까운데 있는 자성대는 영 볼게 없고, 그나마 서생포왜성이 가장 잘 남아있으니 조금 멀어도 꼭 거길 가보라고 추천까지 해주었다.

그래서 이왕 쓰는 레포트, 이번엔 꼭 A+를 받아보자는 욕심에 서생포왜성에 갔는데, 마침 운좋게 문화재 해설사님이 계셔서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다. 그것만으로도 운이 좋다 생각했는데 하산하는 길에 모대학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첨에는 교수님인줄 몰랐고 그냥 뭐 조사하러 나온 아저씨(?)들인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일본역사쪽 교수님이었고 거기서 또 문화재 해설사님께는 듣지 못한 또다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이미 우리학교의 사학과 교수님과 일본역사 교수님을 찾아가서 기본 정보를 다 수집해놓은 상태였는데, 견학을 통해서 내가 직접 본 자료에다가 문화재 해설사님이 주신 정보, 다른 대학의 교수님들이 주신 정보를 합해놓으니 레포트가 엄청나게 풍성해져서 터질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때 직감했다.
'이 과목은 무조건 A+다!!'

결과는 어땠을까?
정말로 난 그 과목을 A+ 받았다.

대학생때 정말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난 사실 2학년때까지는 공부를 대강 해서 B나 C도 제법 많았고, 딱히 그 학점을 채우겠다고 재수강을 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재미없는 수업이라 그런 점수가 나온건데 그걸 메꾸겠다고 다시 그 재미없는걸 듣느니 그냥 그 학점 받고 말지 이런 심정이었던터라 내 학점은 좀 처참하다.

그런데 서평을 쓰다보니 문득 깨달았다.

"일의 성패는 마지막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정된다. 시험의 결과도 시험을 치른 뒤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의 과정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는 이미 결정된다. 시험은 단지 그 결과를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하다.

(중략) 정확히는 시험을 본다기보다 합격을 확인하러 갔다. 입법고시 시험을 마친 직후 시험이 어땠냐고 물은 친구에게 내가 답한 말은 이랬다.
"나 합격했어. 내가 떨어지면 이 시험에 붙을 사람 없다. 다만, 수석합격은 장담하지 못하겠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p.86)"

하하하!! 갑자기 웃음이 터져나온다.
책을 읽으면서 이젠 독서노트를 써야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으면 노트에 적어두었다.
서평 쓸 때 참고도 하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며 마음을 다잡아야지 하면서 이것저것 필사해 두었는데, 막상 서평을 쓰다보니 엉뚱한데서 깨달음을 얻고 이 부분이 어디서 본거더라 하면서 다시 책을 뒤적였다.

저자의 말대로 난 이미 레포트를 쓰면서 A+를 확신했다.
정말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렇게 열심히 레포트를 쓴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분명히 A+라고 확신한 것은 그때가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정이 난 것이었고, 성적 나오는 날 그것을 확인한 것 뿐이었다.

어쩌면 그 당시의 나는, 그때의 나로서는,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걸어서 그 레포트를 썼는지도 모르겠다.
잊고 있던 어떤것이 문득 떠올라서 서평을 쓰는 이 시간이 갑자기 벅차오른다.

아마도 나는, 이 서평을 쓰고 엔터키를 누르면 또 잊어버릴 것이다.
내가 깨달았던 것을, 결심했던 것을, 아마 또 잊어버리겠지.

하지만 그래도 또 읽고, 또 쓰고, 또 잊어버리면서 계속 반복할 것이다.

"중요한 건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점이 이어져 선이 되고, 면이 되고, 나중에는 멋진 그림으로 바뀔 것이라는 믿음이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p.41)"

매일매일 충실히 점을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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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 적 있는가 ne**orea21 | 2020-12-04 | 추천: 0 |

우리의 인생이, 삶이 내마음과 같지 않다고 우리는 늘 불평, 불만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볼 일이다.그 원인이 나 아닌 외부적 조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보통 사람들의 특징이고 보면 정작 진실을 마주한 채 그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멀리도 아닌 바로 나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왜 나 냐고? 그것 조차 나 스스로에게 반문하고 답해야 함을 인식치 못한다면 아직 나를 잘 모르고 있거나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속이고 있는 나에 휘둘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 더보기

우리의 인생이, 삶이 내마음과 같지 않다고 우리는 늘 불평, 불만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볼 일이다.그 원인이 나 아닌 외부적 조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보통 사람들의 특징이고 보면 정작 진실을 마주한 채
그 원인을 찾고자 한다면 멀리도 아닌 바로 나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마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왜 나 냐고? 그것 조차 나 스스로에게 반문하고 답해야 함을 인식치 못한다면 아직 나를 잘 모르고 있거나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속이고 있는 나에 휘둘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이 책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 는 그토록 바라마지 않는 내가 원하는 인생, 삶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이다.세상 아니 우주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는 가운데 지금 현실의 나, 나의 환경을 만들기 까지는 나의 역할이 가장
컸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지금 현실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자신의 삶, 인생이 원하는대로의 그것이 아니라면 과연 어떻게
바꾸고, 바꿀 수 있는지를 나, 우리의 내면적 각성에서부터 시작해 알려주고 있어 나, 우리가 원하는 바대로의 삶,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움주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책의 제목이 주는 의미를 이해 한다면 지금까지의 자기 삶, 인생을 돌이켜 분석해 보자.그래서 한 치의 꺼리낌도 없이 모든걸 걸고 치열하게 오로지 자신이 바라마지 않는 삶을 위해 결과를 만들고자 노력한
적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을 해 보았는지 묻고 답하자.그 결과가 아니라면 이제부터라도 제목과 같이 정말 모든걸 걸고 자신이 바라마지 않는 삶, 인생을 위해 진지한 고민과
노력을 경주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짧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 삶이 아니던가.자신이 원하는 삶, 인생을 살아도 삶과 인생은 힘겨움으로 가득하다.그나마 자신의 바램대로의 삶, 인생이라면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하게 일어서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이중의 고통으로 부담스런 삶, 인생을 살아가게 될것이며 오랜 기간을 그렇게 살 수는 없으리라

판단한다.
5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처럼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스스로를 인정하며 믿자.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지를 명확히 하고 지금까지 자신을 옭아맸던 현실의 사슬들을 끊어내고 목표한 삶을
위한 시작을 하자.기계가 아닌 인간이기에 과정 중에 발생하는 회의와 불안으로 정체되는 시기가 있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인지를
다시금 확인하며 하루하루의 감정에 소모적인 대응을 할 필요는 없다.목표가 정해진 만큼 멈추면 실패에서 그치고 말지만 끝까지 밀고나가면 실패가 아닌 완주, 성공이 기다릴 것이라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도전에 임해보자.반드시 나는 된다. 된다는 강한 마음의 신념을 주문으로 외우면서 노력하는 나, 우리에겐 진정 우리가 원하는 삶이
오롯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판단해 보며 모든걸 걸어보는 삶을, 인생을 한 번이라도 좋으니 실천해 보길 바란다.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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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an**ream | 2020-12-02 | 추천: 0 |

사실 본 책의 제목을 보고 잠시 기분이 멍해있었다. 내가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나에 대한 질문에 나는 답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난 잘 되지 않은 나의 삶에 대해서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모든 것을 걸어볼 정도의 노력을 했던 적이 없다는 것이 다소 씁쓸해 지기까지도 한다. 책을 통해서 느낀점이 많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저자는 나와 ... 더보기

사실 본 책의 제목을 보고 잠시 기분이 멍해있었다.

내가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나에 대한 질문에 나는 답을 하지 못했다.

그렇다 난 잘 되지 않은 나의 삶에 대해서 그 원인을 나에게서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모든 것을 걸어볼 정도의 노력을 했던 적이 없다는 것이 다소 씁쓸해 지기까지도 한다.

책을 통해서 느낀점이 많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이다.

먼저 저자는 나와 같은 그냥 평범한 일빈인이라는 것이다.

일반인이지만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합결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일까?

아니다. 저자는 간절히 원했던 일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이 우리와 다른 것이다.

나 스스로에게 다시금 물어본다. 모든 것을 걸어본 적이 있느냐고.

두번째는 스스로 삶의 법칙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자기계발서에서 우리가 많이 접하는 부분이 긍정의 힘과 끌어당기는 힘이다.

즉 긍정적 사고는 긍정적인 행동을 낳고 그 긍정적 행동이 긍정적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어쩌면 단순한 논리이지만 실제로 이러한 삶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부정적이고 불평이 많고

핑계를 대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이다. 결국 긍정의 마인드를 갖는다는 것은 업무와 학업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낳는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또한 끌어당기는 힘이다. 이 또한 긍정의 법칙과

유사하게 좋은 기분은 좋은 결과를 끌어당기고 나쁜 기운은 좋지 않은 결과를 끌어당긴다는 논리이며

과거 시크릿이라는 부의 비밀을 푸는 책에서도 잘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다. 즉 자연의 법칙이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 모든 것을 투자할 정도의 시간과 여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대충하기보다는 집중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마음가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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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py**yo777 | 2020-12-02 | 추천: 0 |

내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었던가 사람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을 속인다 이번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책 제목을 보면서 지금 새로운 실패 앞에 힘들어하고 있는 큰 아이에게도 권해주고 싶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책의 전성민 저자 역시 본인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하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벌써 31세. 그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 더보기

내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었던가

사람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을 속인다

이번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책 제목을 보면서

지금 새로운 실패 앞에 힘들어하고 있는 큰 아이에게도 권해주고 싶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책의 전성민 저자 역시 본인이

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하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벌써 31세. 그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마음속에 들어왔고, 10년 만에 다시 고시공부를

시작해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동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그는 이번 책에서도 자신있게 생각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 본인의 삶이 크게 바뀐 터닝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중학교 때 '플러스 사고'라는

책을 읽고, 인생을 항상 플러스 사고로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사고란, 긍정의 힘을 인식하고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스스로가 운이 좋고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신하며 '할 수 있다',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려고 나름 노력은 하는데도, 문제에 부딪히면 나도 모르게

마이너스 사고를 하게 됩니다.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거나, 불평과 불만이 많아지죠,,

심리학자 셀리 테일러 교수는 긍정적 착각이 동기 부여에 매우 효과적이며

장기적으로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자신의 모습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미래는 자신이 믿는 대로 될 테니까요~

누구에게나 '왜 하필 나에게 이런 고난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자에게는 행정고시 3차 면접에서 떨어진 순간이 그랬고, 저는 결혼 후 우리집과는

너무 다른 시댁 분위기가 고난의 순간들이었네요..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하게만 보이는 SNS 속 사람들이 그렇죠,,

'카*페*인 우울증'이라는 말도 있는데, 카카오 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약자로

SNS를 보면 나만 빼고 다 잘사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SNS를 안하는데, SNS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의 나'가 아닌 '되고 싶은 나'를 보여주는 곳일 뿐,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좌절을 경험합니다. 스스로 비관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나아가다 보면

그 시련들이 예상치 못한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미 발생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누구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나에게 닥친 일에 대한

불평과 원망대신 현재에 충실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먼저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은 한 번뿐, 다음은 없다는 자세로, 이게 아니면 안 되는 간절함과

나를 겸손하게 해주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이든 생각날 때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함을 이번에 확실히 배워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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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게 맞는가

2020-12-07 |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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