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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좌구명은 산둥성〔山東省〕 출생. 공자와 같이 춘추시대 말기에 생존한 노(魯)나라 사람이다. 일설에 의하면 성이 좌구,이름이 명이라고도 한다. 《춘추좌전(春秋左傳)》과 《국어(國語)》의 저자라고 전하나, 고증이 어려워 이론이분분하다. 《논어》 <공야장>편을 근거로 좌구명을 공자의 선배로 보는 견해도 있다. 기록을 종합해 볼 때좌구명이 《춘추좌전》과 《국어》를 전적으로 저술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전국시대 초기 주 왕실과 사관들이개입해 완성한 것으로 본다. 사마천의 《사기(史記)》<태사공자서>의 ‘좌구실명(左丘失明)’이란 구절 때문에후세 사람들은 그를 맹좌(盲左)라고도 했다.
역자 신동준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박사. 호는 학오(學吾). 경기고 재학 시절 한학의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문하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다. 석사 학위 취득 후<조선일보><한겨레신문>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모교에서 춘추전국시대 정치 사상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서(四書) 번역을 비롯해, 《한비자》《채근담》 《명심보감》 《전국책》 《국어》 《묵자》 《주역론》 《노자론》 《열자론》 《후흑학》 《욱리자》 《상군서》《삼국지 통치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조조 통치론》 《열국지 교양 강의》 《춘추전국의 영웅들》외 다수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목차
- 춘추좌전 1
춘추좌전 2
책 속으로
노소공11년 :“초나라는 그들보다 나라도 작고 지위가 낮으면서 여러 차례에 걸쳐 2왕(二王 : 桀紂)보다 더욱 잔포한 모습을 보이니 어찌 앙화(殃禍)를 입지 않겠습니까. 하늘이 불선(不善)한 자를 한때 돕는 것은 그에게 복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의 흉악(凶惡)을 더하게 한 뒤 벌을 내리려는 것입니다. 이를 하늘의 운행에 비유하면 하늘에는 5재(五材 : 5행)가 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이를교대로 사용하게 하다가 효용이 떨어지면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로써 초나라는구제받지 못하니 몰진(沒振 : 최종적으로 흥성함)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올재클래식스> 14차 시리즈 발간
《산해경》 《박물지》 《춘추좌전1》 《춘추좌전2》 4월 8일(수) 판매 개시
비영리 사단법인올재의 <올재클래식스> 열네 번째 시리즈(54~57권)가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고전은《산해경》 《박물지》 《춘추좌전1》 《춘추좌전2》로 구성됐다. 오는 8일 오전11시부터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와 광화문 교보 매장에서, 9일 오전11시부터는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 권당 2,900원(4권세트 11,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역대의 다양한 도판 수록 《산해경》, 쥘 르나르의 스케치와 함께하는 《박물지》
《산해경》은 동아시아 최고(最古)의 신화적 지리서이자 동식물도감이다. 한중일 동양 문화권 전설들의 모체라 할 수 있다. 시대별로 다르게 해석했던《산해경》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명청대(明淸代)를 중심으로 역대의 다양한산해경도(山海經圖)를 발췌 수록했다. 각국의 산세(山勢), 풍속, 괴물, 영웅의 행적, 신들의 계보 등 고대인의 무의식속 원형적 이미지들이 집대성되어 있다. 《박물지》는 《홍당무》로 잘 알려져 있는 19세기 프랑스 작가 쥘 르나르가 동식물을 관찰하며 쓴 산문집이다. 일상 속에서자연과 함께하며 얻은 풍부한 영감을십분 발휘한대표작이다. 벼룩을 “용수철 장치가 있는 담뱃가루”로 표현하는 등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작가가 직접 그린 스케치와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이 독자를 대자연의 품속으로 이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故 손석린 교수의 번역본이다.
‘춘추필법’의 역사서 《춘추좌전》(전2권), 주요 학설을 종합한 번역본
《춘추좌전》은 사서오경 중 하나이자 공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역사서《춘추》에 좌구명이 전(傳 :해설)을 붙인고전이다. 사서(史書)로서의 엄밀성과 구성의 완성도 면에서 ‘춘추삼전(春秋三傳)’ 중 으뜸으로 꼽힌다. 의리에 입각한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예리함을 살리면서도 이야기로서의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삼국지》의 관우가 ‘좌전벽(左傳癖)’이라 불릴 정도로 이 책을 좋아하여 전쟁터에서도 늘 읽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고전 연구가인 21세기 정경연구소 신동준 소장이 기존 번역을 개정하여 오류를 바로잡고 역대 주석을 종합 분석한 번역본이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권씩 선보이는 <올재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이 발행돼 4,000권은 권당 2,900원에 6개월 간 한정 판매되고 나머지 20%인 1,000권은 시골 공공도서관, 벽지 학교, 군 부대, 공부방 등에 기증된다. 고전을 저렴한 값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에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기부자들의 도움이 컸다. 이번열네 번째 시리즈는 삼성, 기아자동차, SK에서 제작 비용 상당액을 후원했고 표지 글씨는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작품이다.
비영리사단법인[ 올재 ]
2011년 9월 출범한 사단법인올재(이사장홍정욱)는 고전과 문화예술 속에 담긴 지식과 교양을 널리 소개함으로써 격변하는 세상의 지향점을 찾고, 올바르고 창의적인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인문학과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혜 나눔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올재’는 《계림유사》에 실린 말로, ‘내일’을 뜻하는 순우리말
책 소개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하나이자 공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역사서인 《춘추(春秋)》에 좌구명이 전(傳 : 해설)을 붙인 고전이다. 사서(史書)로서의 엄밀성과 구성의 완성도 면에서 ‘춘추삼전(春秋三傳)’ 중 으뜸으로 꼽힌다. 의리에 입각한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예리함을 살리면서도 고대 중국인의 생각과 생활양식을 전하는 이야기로서의 재미도 놓치지 않는다.
기본정보
ISBN | 9788997876716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4월 08일 | ||
쪽수 | 1176쪽 | ||
크기 |
145 * 210
mm
|
||
총권수 | 2권 | ||
시리즈명 |
올재 클래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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