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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미래 인구학이 말하는 10년 후 한국 그리고 생존전략

조영태 지음 | 북스톤 | 2016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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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7289067(118728906X)
쪽수 272쪽
크기 155 * 225 * 21 mm /47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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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인구학자의 눈으로 우리가 ‘정해갈 미래’의 전략을 제시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정해진 미래]. 우리의 미래를 정확히 그려보려면 눈에 보이는 통계수치를 사회적 역량과 주변국과의 관계 등 다양한 요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것이 곧 조영태 교수가 강조하는 ‘인구학적 관점’이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구학적 관점’이라는 기준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전략을 알려준다.

인구학의 관점에서 볼 때 청년실업, 산업구조, 노후준비 등 이 모든 미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설명 가능하다. 그것을 아는가 모르는가가 개인과 사회의 운명에 큰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 인구변화가 이끌어내는 미래의 변화된 사회상을 조금이나마 눈에 잡히는 증거와 함께 볼 수 있다면,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자신의 앞날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구학이 그려내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삶이 그 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성찰한다면, 비록 객관적으로 좋지 못한 여건이라 해도 자신의 미래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조영태

저자 조영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사람들이 태어나고, 이동해 다니고, 사망하는 인구현상을 통해 사회의 특성과 변화를 읽어내는 인구학자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를, 인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인구학을 공부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국인구학회, 한국보건사회학회 등 학술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한 바 있고, 2015년에는 4년간의 임기로 아시아인구학회 이사로 선출되었다.
2015년 연구년 기간 동안 베트남 정부 인구 및 가족계획국에 인구정책 전문가로 파견되어 1년간 하노이에 거주하며 베트남이 인구정책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작업을 도왔다. 2016년 9월부터는 베트남의 사회부총리에 의해 꾸려진 고령자를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을 준비하는 태스크포스팀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들의 인구변동의 특성을 통해 미래사회를 예측하려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의 모바일기기와 이를 통해 축적되는 빅 데이터가 건강관리 및 증진과 같은 보건 분야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학술적 궁금증을 탐구하고 있다.
학술활동뿐 아니라 삼성 사장단, 현대기아자동차 글로벌리더과정, 생명보험협회, LG인화원 등 기업대상 강의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최고위과정 강의를 통해 인구와 미래사회에 대한 연구내용과 결과가 사회에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불투명한 미래에서 정해진 미래를 보는 법

1장 현재가 아닌 미래를 기준으로 삼아라
인구를 통해 보라
인구, 늘어야 하나, 줄어야 하나
인구정책 모범국의 아이러니 : ‘그래서 잘살게 되었나?’
4인 가족은 없다
소형 아파트는 과연 돈이 될까?

2장 저출산 시대, 모든 것이 공급과잉
30년 만에 아동인구 절반으로
초등교사 1만 명 해고시대?
좋아지는 건 대입경쟁률뿐?
유망직업은 언제까지 유망직업일까?
입시교육 이외의 교육을 생각하자
월급의 3분의 1을 학원비로 쓸 필요가 없다
그나저나, 군대는 누가 채우지?

3장 저출산+고령화, 전쟁 같은 밥그릇 싸움
인구가 줄어들면 취업은 쉬워질까?
저출산이 취업의 기회가 되지 못하는 이유
10년 후에도 직장에 다닐 수 있을까?
본격적 빈익빈부익부는 은퇴 후부터
개인이든 국가든,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고
100세 노인은 장수마을에 살지 않는다
‘58년 개띠’와 ‘70년 개띠’ 싸움에 등 터지는 청년들
니트, 프리타 외의 대안이 필요하다

4장 저출산+고령화+저성장, 대안은 해외에?
어떤 인구가 발전에 유리한가
10년 후에도 우리 제품이 잘 팔릴까?
세대의 크기는 곧 경제의 크기다
조선족을 더 들이자고?
해외투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5장 작고 안정적인 한국을 준비하자
일본과 같은 연착륙은 가능한가?
여성들이 아이를 더 낳게 하려면
인구대책, ‘복지’가 아닌 ‘투자’여야 한다
양적 팽창이 아닌 질적 성장을 준비하자
작아지는 사회에 맞는 체질을 만들자

에필로그 | 정해진 미래에서 ‘나만의 미래’를 정해가는 법
주(註)

추천사

이승욱(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지난 10년 동안 100조라는 예산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쓰였다. 정책 개수도 200개나 된다. 그러나 효과는 미미하다. 왜 그럴까? 혼인세대는 결혼을 미루고 젊은 부부들은 아이 낳기를 겁낸다. 이유가 무엇일까? 인구정책이... 더보기

송길영(다음소프트 부사장, 작가)

부존자원도 마땅히 없이 지난 70년간 기적같은 성장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우리 ‘한국인’ 자체가 그 기적의 원천임을 미처 몰랐습니다. 이제 그 원천이 마르지 않을까 두려움에 사로잡힌 지금, ‘우리의 미래’는 상당히... 더보기

이수창(생명보험협회 회장)

저성장 흐름에 접어든 우리나라 경제에 ‘고령화’는 또 하나의 부담이 된다. 일시적인 위기가 아니라 10년 이상 계속 품고 가야 할 만성질환 같다는 점이 고민을 깊게 한다. 인구구조가 급변하고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는 오늘날, ... 더보기

책 속으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감정이입을 많이 했다. 덕선이 동생이 딱 내 또래여서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나처럼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이런 생각 한 번씩 해보지 않았을까? ‘저때 이렇게 했더라면 좋았을걸.’ 10~20년 전에 내가 뭔가를 했으면 지금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텐데, 하는 아쉬움 한 자락씩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인구학적 관점’을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적용한다면 10년 뒤에 ‘아이고, 내가 그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아니라 ‘내가 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30년의 한국은 2015년의 일본보다 암울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眼)

책 소개

인구학이 말하는 2030 대한민국의 자화상 :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처럼 된다?
이대로 가다가는 일본만큼도 될 수 없다!

1972년, 그 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100만 명이 넘었다. 그들이 부모가 된 2000년대 초반, 해마다 태어나는 아이는 50만 명을 넘은 적이 없다. 한 세대 만에 출생인구가 반 토막 난 것이다. 전쟁도 겪지 않은 나라에서 이처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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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구학자 조영태 지음, 북스톤, 2016. "세계적인 통계학자인 한스 로스링은 한국은 UN의 모든 데이터에서 아웃라이어(outlier:뛰어 넘은 사람)라고 했다. 영아사망률, 평균수명, GDP까지 세계 최하 수준에서 최상수준으로 변화된 단 하나의 예외적인 사례라는 것이다“(38쪽) 1945년 이후 엄청난 발전과 성장을 이룬 나라. 대한민국! 일본을 잘 추격하고 있지만 중국에 추격당할 것 같아 좀 불안해 하는 나라. 대한민국!이러한 성장의 와중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고민거리가 있다. 이것은 이미 어느 정도 정해... 더보기
  • 현재 우리나라 출산률은 1.17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대체출산률 즉, 인구가 유지되는 데 필요한 출산률은 2.1명으로 한참 모자라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통게청이 작성하는 인구추이통계는 항상 기록을 갱신하여 예상치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전세게적으로 우리나라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주 빠른 저출산을 경험하는 나라이자, 앞으로도 그렇게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이 확실한 나라입니다. 올해(2017)상반기에도 초저출산이 유지되어 올해(2017) 예상되는 신생아수는 36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라는 어두운 전... 더보기
  • * 책을 어쩌다보니 비회원으로 구매했다. 내 돈주고 읽고 쓰는 짧은 리뷰. 몇달전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저자의 인터뷰를 들었다. 인구학자라는 저자는 자신의 두 딸에게 사교육을 시지키 않으며 미래 직업으로 농업을 추천한다고 했다. 특이한 부모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다 인구학자의 장기적인 안목으로 분석한 과학적 선택이란 소리에 귀가 번쩍해서. 미루다가 이번에 저자의 책을 읽었다. 신박한 책이다. 인구학이라하면 "덮어 놓고 낳다가 보면,거지꼴 못 면한다"으로 대표되는 멜서스의 우울한 이야기 밖에 없는데... 더보기
  • 세바시 10년 후 미래, 정해진 미래를 보고 읽게 된 책. 미래학자의 책이 아니라 인구학자의 관점에서 미래를 이야기한다는 게 흥미롭기도 하고, 의외로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다. 저자는 인구학을 전공한, 국내에 몇 안 되는 인구학자이다. 그래서인지 인구학적인 관점에서 교육, 부동산, 기업전략, 세대 간의 문제 등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이야기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일본처럼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될 거라고, 똑같이 따라 갈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책... 더보기
  • 정해진 미래라는 다소 암울한 제목임에도 불구하고, '저출산과 고령화가 만드는 미래 앞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정해갈 것인가?'라는 부제에 읽게 된 책. 인구 관련 뉴스가 매일같이 뉴스에 뜨는 와중에 과연 개인이 어떤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다소 회의적인 마음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된 큰 소득이 몇 가지 있다. 하나는 인구가 미래를 예측하는 데 꽤 정확한 지표이고, 우리가 인구학에 반드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인구는 가족의 크기, 그리고 교육, 부동산, 소비문화 등을 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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