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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제학 왜 경제적 인센티브는 선한 시민을 대체할 수 없는가

새뮤얼 보울스 지음 | 박용진 , 전용범 , 최정규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02월 2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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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도서 1권 구매시 '챌린지 메모지',2권 ..
    2020.04.28 ~ 2020.05.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963707(8965963702)
쪽수 388쪽
크기 153 * 225 * 33 mm /681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Moral Economy/Samuel Bowl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공정한 사회 건설을 위한 경제학

《도덕경제학》은 몰아냄 효과를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오해하고 있었던 인센티브와 인간 행동의 상관관계를 밝혀낸다. 저자가 30년 동안 여러 동료 학자들과 연구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연구와 사례 분석을 통해 촘촘히 논증해낸 결과물로 보상, 처벌, 규칙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인간 행동의 비밀을 파헤친다.

근 반세기 사이에 ‘보이지 않는 손’을 맹신하는 불평등한 시장구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불평등, 차별, 공정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19~20세기 자유주의 확대를 가져온 시민의 덕성과 연대를 복원하고, 약자와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갖춘 사회일수록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가 30년 동안 여러 동료 학자들과 연구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연구와 사례 분석을 통해 촘촘히 논증해낸 결과물이 담긴 책이다. 근 반세기 사이에 ‘보이지 않는 손’을 맹신하는 불평등한 시장구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불평등, 차별, 공정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19~20세기 자유주의 확대를 가져온 시민의 덕성과 연대를 복원하고, 약자와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갖춘 사회일수록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상세이미지

도덕경제학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새뮤얼 보울스

저자가 속한 분야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까지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산타페연구소의 행동 과학 프로그램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이탈리아 시에나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작업현장에서의 민주적 통제의 문제, 미국 자본주의의 축적 체제 등 좌파적 주제를 경제학 이론을 통해 분석해낸 선구적인 학자이다. 경제학에서 출발하여 진화, 제도 그리고 불평등을 주제로 학제를 넘나드는 왕성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안적 경제학 교육 프로그램 CORE 프로젝트의 책임자 중 한명이며 2006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자본주의 이해하기Understanding Capitalism: Competition, Command, and Change》《자본주의 미국에서의 학교 교육Schooling in Capitalist America》《미시경제학: 행동, 제도 그리고 진화Microeconomics: Behavior, Institutions and Evolution》《협력하는 종A Cooperative Species》 등 다수가 있다.

새뮤얼 보울스님의 최근작

역자 : 박용진

코네티컷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사회, 경제적 불평등이 경제주체들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경제주체들이 제도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역자 : 전용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여러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인간의 선호와 제도의 진화과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디지털워》《복지국가의 정치학》《협력하는 종》이 있다.

역자 : 최정규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이다.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제도와의 상호작용, 그리고 이들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 주제가 학제를 넘나드는 만큼, 경제학뿐 아니라 인류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에도 두루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적 딜레마의 상황에서 어떻게 협력이 등장하게 되었고, 그것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연구해왔다.
저서로 《이타적 인간의 출현》《게임이론과 진화》《다이내믹스》등이 있고, 《협력하는 종》 《승자의 저주》등을 번역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 자유주의의 종말
서문

1장 호모 이코노미쿠스, 무엇이 문제인가?

2장 부정직한 자들을 전제로 한 법질서
마키아벨리의 공화국
부정직한 자들을 전제로 한 법질서
도덕감정과 물질적 이해, 이 둘의 분리 가능성
도덕적 해방구로서의 시장
부정직한 자들을 전제로 한 경제학
마키아벨리부터 메커니즘 디자인까지

3장 도덕감정과 물질적 이해관계
호모 소시알리스
도덕적 동기를 몰아낼 때 혹은 끌어들일 때
몰아냄 효과: 아리스토텔레스적 입법자에게 필요한 분류
몰아냄의 범주적 효과와 한계적 효과 측정
아리스토텔레스적 입법자를 놀라게 하는 사실
실험과 현실 사이
도덕과 물질적 이익 간의 시너지

4장 정보로서의 인센티브
실험을 통해 선호를 이해하기
인센티브의 의미
인센티브가 불쾌한 소식을 전달할 때
인센티브가 도덕과 거리두기를 부추길 때
인센티브가 자율성을 침해할 때: 통제 기피
감정, 숙고 그리고 몰아냄 효과
퍼즐

5장 자유주의 시민문화
경제가 사람을 만들어낸다
인센티브와 선호의 진화
인센티브 효과의 지속성
시장과 공정성 추구 성향
협조와 처벌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차이들
자유주의적 사회와 여타 사회들에서 사회질서의 유지
달콤한 상업?
자유주의 시민문화

6장 입법자의 딜레마
경제학이 아리스토텔레스를 발견하다
메커니즘 디자인: 가격이 도덕을 대신할 수 있는가?
부정직한 자들을 위한 (자유주의) 헌법
자유주의의 삼중난제
차선의 세계
스미스 대 스미스
사유화와 협동
입법자의 딜레마

7장 아리스토텔레스적 입법자가 해야 할 일
뭔가를 얻으려는 동기와 누군가가 되려는 동기
도덕적 교훈: 인센티브를 탓할 것인가?
아리스토텔레스적 입법자가 해야 할 일
더 나은 시민들을 위한 더 나은 법

부록 1 가산적 분리 가능성(Additive Separability), 그리고 그 조건이 위배되는 경우
부록 2 사회적 선호와 인센티브의 효과를 측정하는 데 활용되는 실험실 게임
부록 3 이를렌부슈와 루샬라의 실험(2008)에서 보조금 지급의 총효과, 직접효과, 간접효과
부록 4 신뢰와 자유주의적 법치


참고문헌

추천사

조지 애커로프(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인간의 선택에 숨겨진 작동원리를 규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레이첼 크랜튼(듀크대학교 교수)

“경제학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 ”

조슈아 그린(심리학자, 하버드대학교 교수)

“새뮤얼 보울스의 지혜와 엄격함이 빛을 발한 저작. 누군가에게 동기부여와 영감를 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중요한 교훈을 얻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불평등, 격차를 넘어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새로운 모색
√ 레온티예프 상 수상자, 세계적 경제 석학 새뮤얼 보울스의 30년 연구
√ “인간 선택에 숨겨진 작동원리를 규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 조지 애커로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추천

19세기와 20세기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은 노동자와 소농, 도시 빈민의 운동이었습니다. 오늘날 자유주의가 표방하는 자유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다시 한 번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유주의가 불평등을 심화하는 경제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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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medium;"> 영화<울프오브월스트리트> Apple SD Gothic Neo"; font-size: medium;"> Helvetica Neue"; line-height: normal; max-width: 580px !important;">얼마 전, 인센티브를 받으면서 문득 듣는 생각이 있었다. 받아도 기분은 좋지만 감정은 잠시구나라는 생각을 했다.왜냐하면 또 누군가의 성과급 잔치와 금액을 비교하면서 좋은 기업의 인센티... 더보기
  •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경제적 불평등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는 참 어려워 보입니다.     거기에 자유주의가 결합하면서 노동자, 소농, 도시 빈민들은 시장 경제에서 점점 버티기 어려워지고 있죠. 이 시점에서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을 잠시 짚어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물질적 이익에만 관심이 있다고 가정하는 것" "인센티브가 그것이 부여하는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가정 아래 수... 더보기
  • 도덕경제학 / 경제경영 sa**hya | 2020-03-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의 표지를 보며 한참을 생각에 잠긴다. 제목에 들어가는 '도덕'이라는 단어와 '경제학'이라는 단어는 무언가 상충되는 느낌이다. 게다가 부제를 보면 의문을 자아낸다. '왜 경제적 인센티브는 선한 시민을 대체할 수 없는가'라니, 먼저 이 말이 사실일까 의문이 생겼고, 거기에 관해 속시끄럽게 머릿속에서 충돌되는 개념들이 떠다녔다. 사실 요즘 상황을 보면서 '좀더 강력하게 규제하고 처벌을 강화하면 사람들이 통제가 될텐데…….'라고 생각했지만, 띠지에 보면 이런 말도 있다. '보상, 처벌, 규칙으로 통제할 수 없는 인간 행동의 비밀을 ... 더보기
  • [도덕경제학] '동기와 행동'에 숨겨진 '우리 안의 이타심' 일반적인 경제학에서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마케팅에서도, 광고홍보학에서도, 인간은 오로지 '욕망'을 위해 움직인다. 인간을 근본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에 '태초부터 인간은 선하다'라고 주장하는 '성선설'과 '태초부터 인간은 악하다'라고 주장하는 '성악설'이 있지만, 경제학에서는 '자본주의 첨단을 달리고 있다보니', 인간을 '욕망과 돈에 잡힌 성악설'에 무게를 잡히는 듯 하다. 그... 더보기
  •    p77. 오늘날에도 내가 속한 학문 분과의 학자들은 개인의 선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인센티브 제도를 영리하게 설계하면 도덕에 무관심하고 이기적인 시민이 공익에 이바지하도록 행동하게 할 수 있다고 과신한다.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윤리적이고 타인을 고려하는 동기는 사회가 잘 유지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아니, 그 역할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이런 사실을 무시한 채,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선호가 어떤지를 고려하지 않고 정책을 수립한다면 인간이 가진 소중한 성향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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