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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이야기 일곱 개의 키워드로 읽는 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김이한 , 김희재 , 송인창 , 양원호 , 유창연 , 정여진 , 황희정 지음 | 부키 | 2013년 08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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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513365(8960513369)
쪽수 416쪽
크기 148 * 217 * 30 mm /56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돈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그 본질을 묻는다!

『화폐이야기』는 기획재정부 공무원 일곱 명이 모여 화폐의 역사, 지폐의 홀로서기, 금융의 명암, 중앙은행의 효시 영란은행, 기축 통화, 화폐 이론의 선지자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등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화폐 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려준다. 이와 함께 100여 컷 넘는 그림 자료로 좀 더 친근하게 화폐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조망한다.

이 책은 인류의 화폐가 어떻게 시작되고 진화해 현대 사회에까지 오게 되었는지, 화폐에 대한 인류의 애증과 윤리는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화폐 제도에서 파생하는 권력관계와 이를 둘러싼 다툼의 역사는 어떠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오늘날 화폐 제도를 관장하는 중앙은행의 표준을 제시한 영란은행의 역사,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같은 선지자들의 화폐에 대한 식견 등을 함께 다룬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의 저자들은 화폐의 본질은 신뢰와 절제라고 강조한다. 화폐는 생필품에서 예금 계좌의 숫자까지 그 모습은 다양하게 변했지만 화폐가 화폐로 기능하게 만든 것은 사람들의 신뢰와 절제였다는 것이다. 또 금융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양적 완화 정책은 불가피하지만 화폐 남발을 지속해서 위기를 벗어나려는 시도는 더 큰 불행을 불러온다고 지적한다.

목차

프롤로그 8

1장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 산책
돌고 도는 화폐 15 | 화폐란 무엇인가 18 | 상품 화폐와 금속 화폐의 탄생 21 | 금속 화폐의 진화 25 | 비정형적인 괴에서 주조 화폐로 27 | 화폐의 암흑기, 그 빛을 잃다 33 | 화폐의 빛이 되살아나다 35 | 금세공인들의 약속 어음에서 시작된 지폐 38 | 법정 지폐의 발행 40 | 예금 화폐의 등장 44 | 신용 화폐의 시대 45 | 우리나라 화폐의 어제와 오늘 48 | 미래의 화폐를 상상한다 57

2장 금화와 은화의 아바타, 지폐의 홀로서기
황금에 대한 이중적 인식 67 | 어떻게 귀금속이 돈이 되었나 71 | 금속 화폐의 작은 도둑 큰 도둑 74 | 신대륙의 금과 은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78 | 금속 화폐의 위조와 변조를 막아라 83 | 지폐의 등장 85 | 지폐, 새로운 문제를 낳다 90 | 금속 화폐의 아바타로서 지폐 93 | 금 본위제를 종식시킨 대공황 96 | 지폐의 홀로서기 99 | 화폐의 남발을 억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 102

3장 금융의 빛과 그림자
금융을 따라다니는 운명적인 주홍글씨 109 | 빌리고 빌려 주는 것은 기본적인 경제 활동 113 | 중세의 금융, 윤리와 종교의 그림자에 가리다 117 | 대부업에서 은행업으로 진화한 메디치 가문 123 | 금융 혁신의 삼두마차 암스테르담, 스톡홀름, 런던 126 | 채권과 주식, 금융의 또 다른 진화 133 | 19세기 유럽의 지배자 로스차일드 가문 139 | 미국 금융 제도와 금융 산업의 설계자, JP모건 145 | 금융은 인간의 탐욕 수단일 뿐인가 152

4장 영란은행, 중앙은행의 살아 있는 역사
화폐와 국가 권력 161 | 영란은행 탄생 전야 165 | ‘민간 은행’으로서 영란은행 170 | ‘정부의 은행’으로서 영란은행 173 | ‘독점적 화폐 발행 은행’으로서 영란은행 177 | ‘은행의 최종 대부자’로서 영란은행 181 | 금 본위 제도의 지휘자 영란은행 186 | 전 세계에 수출된 영란은행표 중앙은행 191 | 오늘날 영란은행의 변신은 무죄? 196

5장 기축 통화, 파운드와 달러의 각축
세계 최고의 화폐, ‘기축 통화’ 207 | 기축 통화의 특혜는 공짜가 아니다 212 | 인류 역사상 최초의 기축 통화로 부상한 파운드화 215 | 파운드, 금과 같은 반열에 오르다 220 | 전쟁의 상흔이 파운드화를 흔들다 225 | 달러, 새로운 슈퍼머니로 등극하다 233 | 달러 파워, 국제 통화 체제를 장악하다 242 | 그들에게는 여전히 소중한 조국의 얼굴 248 | 국제 통화 제도는 대립 아닌 공조의 역사 252

6장 애덤 스미스에게 배우는 화폐의 기본
‘화폐는 분업과 교역을 촉진해 국부를 창출한다’ 263 | ‘금과 은의 실질 가격이 개별 상품의 가격과 물가를 결정한다’ 267 | ‘금은 복본위제는 성립하기 어려우니 금이 화폐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271 | ‘금화와 은화는 물가 안정 측면에서 성공적인 화폐였다’ 276 | ‘소중한 귀금속을 화폐로 사용하는 것은 어리석다’ 279 | ‘과도한 지폐 발행을 경계해야 한다’ 283 | ‘은행의 지폐 발행과 대출은 신중해야 한다’ 287 | ‘지폐가 금화와 은화를 완전히 대체할 수도 없고 대체해서도 안 된다’ 292 | 『국부론』을 덮으며 294

7장 화폐 이론과 화폐 정책의 달인 케인스
케인스와 화폐 301
-『화폐 개혁론(A Tract on Monetary Reform)』(1923)
‘인플레이션은 정의롭지 않고 디플레이션은 이롭지 못하다’ 304 | ‘인플레이션으로 정부의 곳간을 채우지 마라’ 308 | ‘물가는 화폐량과 일대일 관계는 아니지만 화폐로 관리할 수 있다’ 311 | ‘화폐적 변동 요인은 환율과 구매력 비율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314 | ‘금 본위제 복귀는 우리의 운명을 야만 시대의 유물에 맡기는 꼴이다’ 317
-『화폐론(A treatise on Money)』(1930)
‘저축이 미덕이 아니고 소비가 미덕이다’ 323 | ‘금화의 공급이 반드시 국부를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325 | ‘영국의 금 본위제로의 환원과 금융 긴축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330 | ‘금 본위제는 각국 중앙은행들이 협력해야 유지된다’ 333 | ‘대공황은 고금리가 원인이다. 영란은행과 미국 연준은 금리를 낮추라’ 336 | ‘화폐는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리다’ 338

8장 화폐를 다스리는 지혜와 절제
안정된 화폐와 경제적 번영 345 | 자유로워진 그러나 더 위험해진 화폐 349 | 화폐와 경제 이론 354 | 케인스주의 대 통화주의 358 | 모두가 환영할 만한 화폐 제도는 있을까 363 | 금의 귀환은 왕의 귀환? 369 | 화폐가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 375

에필로그
화폐의 역사가 가르쳐 주는 몇 가지 교훈 384

주 392 | 참고 문헌 410 | 사진 저작권 414

책 속으로

미국 독립 전쟁(1775~1783) 당시 식민지를 대표하던 대륙 회의(Continental Congress)에서도 전비 조달을 위해 최초의 연방 어음인 콘티넨털(continental)이라는 화폐를 발행했다. 그러나 이 화폐 역시 견제 장치 없이 정부 신용에만 근거해 과도하게 발행함으로써 지폐의 가치를 크게 떨어뜨렸다. 정말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의미로 쓰이는 “한 푼의 값어치도 없는(not worth a continental)”이라는 표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 이러한 지폐 가치의 하락 및 인플레이션의 상처와 고통 때문에 미국에서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화폐의 역사에서 지폐, 금융, 중앙은행, 기축 통화까지
돈을 벌고 쓰기 전에 알아야 할 화폐의 모든 것

화폐는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다. 다른 대부분의 발명품들처럼 화폐도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졌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진화해 왔다. 이 책은 2012년 파견 근무 차 혹은 유학 차 런던에 머물렀던 기획재정부 공무원 일곱 명이 모여 화폐의 역사, 지폐의 홀로서기, 금융의 명암, 중앙은행의 효시 영란은행, 기축 통화, 화폐 이론의 선지자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등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화폐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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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키서평단]- 화폐이야기 su**22 | 2013-09-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화폐~ 즉 돈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내 지갑엔 지폐가 한장도 없다 두 서너장의 카드가 있을 뿐이다 요즘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만 있으면 굳이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화폐 즉 돈을 직접 주고 받는 것은 이제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거래 금액이 크면 클수록 더욱 그런 것 같다 이 책에서도 말하는 것과 같이 이제 돈의 거래는 계좌간의 거래 즉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통장에 직힌 숫자와 다달이 나오는 명세서를 통해서 일것이다   책의 앞표지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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