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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양장
오니시 야스유키 지음 | 송소영 옮김 | 한빛비즈 | 2013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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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120300(8994120300)
쪽수 271쪽
크기 135 * 195 * 20 mm /42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稻盛和夫最後の鬪い JAL再生にかけた經營者人生/大西康之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손 끝에서 파산했던 JAL이 다시 살아났다!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은 현대 일본 굴지의 경영자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일본 대표 항공사 일본항공(JAL)을 회생한 과정을 밟아간 1,155일 동안의 기록이다. 그는 2010년 회사갱생법 적용을 신청한 JAL의 회장으로 취임하여 1년 만에 흑자전환, 2년 8개월 만에 주식시장 재상장 등 극적인 V자 회복을 이뤄냈다. 관계자와 전문가들조차 회생 불가능하다고 했던 JAL이 이나모리 가즈오와 함께 새롭게 변해가는 이야기는 이 시대 경영자들에게 놀라운 비즈니스 영감을 선사한다.

JAL에는 8개나 되는 노동조합이 있고, 국가 정치와 행정에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회사의 이익보다는 사내의 이견을 조절하거나 정부와의 교섭에 힘쓰는 일이 '업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경영층을 지배해왔다. '병든 대기업'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항공업계의 초심자였던 이나모리 가즈오가 준비한 것은 다름아닌 '경영 철학과 부문별 채산제도인 아메바 경영'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JAL 사원에게 '경영자 마인드'를 심어주고 변명만 둘러대는 고학력 집단을 '투쟁하는 회사'로 변화시켰다. 수천 시간에 걸친 임원ㆍ사원과의 대화, 백 엔짜리 동전을 모아 수천억 엔의 비용절감으로 연결하는 놀라운 경영 개선 과정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저자 : 오니시 야스유키

저자 오니시 야스유키는 《니혼게이자이신문》 편집위원,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니혼게이자이신문사에 입사하여 산업부 기자를 거쳤다. 유럽총국 주재 후 《니케이비즈니스》 기자로 옮겨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업부 차장, 현재는 산업부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역자 : 송소영

역자 송소영은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의 언어교육연구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 소개를 위한 번역 기획 활동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잘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1일 1선》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힘겨루기

자네에겐 단 한 푼도 맡길 수 없네!
회사가 망해도 비행기는 뜨더라
장식품처럼 자리만 지키고 있으라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차이
정신론 설교를 듣고 있을 여유가 없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역량은 진품일까?
'병아리 군단'이 제대로 경영을 할 수 있을까?
JAL의 조종실을 장악하다

2 경영에 금기어는 없다

경영의 목적은 직원의 행복추구
뒤풀이에서 물수건이 날아다니고
괴문서가 난립하는 '노사''노노'의 대립
목숨을 내놓아도 좋다
사원의 신뢰를 잃고 어떻게 재건을 하겠는가
화를 내는 모습에서 진심을 보았다

3 싫어하던 JAL을 맡다

기업가가 아니면 JAL은 변하지 않는다
국토교통성 대신 마에하라 세이지의 삼고초려
오자와 이치로와 이나모리 가즈오
탁월한 솜씨의 파산법 전문 변호사
이나모리 가즈오가 읊은 한 편의 시에 담긴 각오
체력 회복은 한의사만 가능
분투하는 경영자와 투자자가 손잡으면 재생 가능
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한 이나모리 가즈오
ANA가 요구한 공정성
'당연한 진리'를 삶의 규범으로 삼아라

4 독점은 악

ANA가 JAL에 매수될지 모른다
반독점의 피가 끓다
소니와 리쿠르트도 관심을 보인 통신 참가
0077을 앞에 붙여야 하는 핸디캡
사업은 철저하게
그토록 싫어했던 JAL을 구하다
기득권자에 대한 반발
생활감각은 서민

5 이것이 경영이구나

근사한 계획과 더 근사한 변명
모든 숫자에는 이유가 있다
나열된 숫자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어내다
스카이팀인가 원월드인가
고객의 특전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
인정할 수 있을 때까지 철저히 생각한다
조종사 외길 인생을 접고
기계는 고장이 나고 인간은 실수를 한다
시소의 받침점을 들어 올리는 발상
어설픈 동료의식으로는 회사를 구하지 못한다

6 아메바 경영의 위력

전도사 모리타 나오유키의 아메바 인생
인간에게는 숫자를 쫓는 본능이 있다
안전한 흑자화의 길
전 직원이 경영자
비행 한 편당 수지를 다음 날 산출한다
기름때 묻은 장갑을 빨아서 쓰다
꼭 필요한 서비스가 적자를 내는 모순
보잉 787기 문제를 극복하다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말하라
이벤트 리스크에 대한 반사신경이 빨라졌다
가격결정이 경영

7 단 네 명의 진주군

소속사원이 한 명도 없는 유령부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가장 가까운 측근
'아메바'와 '경영철학'은 비행기의 양 날개
JAL에 침투한 우수한 경영과학

8 끈기 있는 바보가 더 낫다

조직은 반드시 비대해지고, 인간은 관료화한다
마음속에 막다른 골목을 만들어라
감동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라
가족을 지키는 대표의 의무
계획을 실행하는 것은 사원
우리 손으로 해결해야 할 일
기업가 아내의 각오

에필로그

책 속으로

자네에겐 단 한 푼도 맡길 수 없네!

집행임원이 10억 엔 정도의 예산집행에 대해 설명을 하는 도중, 갑자기 이나모리 가주오가 말허리를 잘랐다.
“자네에겐 10억 엔은커녕 단 한 푼도 맡길 수 없네!”
순간 회의실 공기가 얼어붙었다.
이번 예산안은 지금까지의 JAL 경영회의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될 만한 금액도 안건도 아니었다. 예산집행의 승인은 그저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이었다.
‘도데체 뭐가 문제인 거야?’
임원진과 JAL의 재산관리를 위해 재판소에서 선임된 관재인을 포함한 전체 30명의 인원이 모두 숨을 머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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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의 대표기업 교세라의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이나모리 가즈오는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경영자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마쓰시타 전기그룹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혼다자동차의 창업자)와 함께 ‘일본 3대 기업가’로 꼽히는 그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중 한 사람이다.
통신시장 독점에 대항하여 KDDI를 창립하고 회장을 거쳐 최고고문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던 이나모리 가즈오가 2010년 전격적으로 현직에 복귀하는 일이 발생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일본항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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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잘 나가던 회사도 자칫 잘 못 하면 새로운 시도 보다 익숙한 업무만 하게 되고 성장 동력을 잃어 버리고 조직 자체가 관료화 되어 버린다.   일본 JAL이 전형적인 사례다. 고객 니즈 탐색 보다는 정부 기관에의 로비에 신경쓰고, 조직 운영도 방만해져 사람은 없고 비용만 발생하는 부서의 수가 실제 동작하는 부서의 수 보다 더 많다.   노조와 사측의 협력이 안되는 것은 물론 노조도 8개나 존재하고 자기 이득만 외치고 있다. 각 사업부는 서로 도와도 모자랄 판에 자기 기득권 챙기기에 정신이... 더보기
  •   나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이름은 들어봤던 이나모리 가즈오. 미국인도 아닌 일본 경영자의 이름을 내가 알 정도면 상당히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더구나, 그가 직접 저술한 책들도 몇 권이 있는데 늘 눈여겨 보고는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기회(??)가 되지 않아 읽지 못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여기 저기에 올라오는 글이나 기사를 통해 엄청난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일본에서 유명한 경영자들은 어김없이 우리나라에도 소개가 된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기업가가 ... 더보기
  • 오랜만에 경제/경영관련 분야의 책을 읽었다.  한 때는 이 분야 책만 읽었었는데 감성이 말라버리는 것 같아 요즘은 등한 시 하고 있는 분야의 책이다. 몇 해 전에 읽었던 <왜 일하는가>의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세라 그룹 창업주인 그는 일본의 망해가는 국영 항공사 JAL의 회장직을 무보수로 맡아서 회생시킨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책은 아니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비슷한 분야의 일본책들의 특징은 내가 그런 책만 읽었는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가볍다.... 더보기
  • [서평] 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오니시 야스유키 저 / 송소영 역 / 한빛비즈]   전에 몇 권의 책을 통해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를 알게 되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대표기업 교세라의 창립자이자 명예회장인데, 제로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교세라가 있기까지, 또한 일본전신전화공사(NTT)의 독점시장을 부수고 일본의 비싼 통화요금을 내리기 위해 제2전신전화주식회사(KDDI)를 창립하였다. 마쓰시타 전기그룹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혼다자동차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 3대 기업가로 꼽히는 이나... 더보기
  •           일본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갈 때 간사히 공항에서 ANA와 JAL 항공이 보였다. 우스개 소리지만 ‘아나(ANA) 잘(JAL)’ 해봐라 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뭐 난 일본에 대해 그리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진 않으니까. 이 책은 내가 ‘잘 해봐라!’ 라고 말했던 그 ‘잘(JAL)’ 회사의 이야기이다. 법인(法人) 즉, 기업도 생노병사를 겪는다는 말이 있다. 법적으로 만들어진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달리 말하면 어쨌든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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