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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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 2018년 11월 2주 선정
또한 그린스펀의 삶은 아메리칸 드림의 정수다. 뉴욕 워싱턴 하이츠의 유대인 이주자 지역에서 홀어머니 아래 성장한 그는 수학 분야의 재능을 살려 통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컨설턴트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기업의 수장들에게 경제 기상을 설명하는 데 탁월했는데 그러한 기술을 살려 1968년 리처드 닉슨의 대선 캠프에 보좌관으로 합류했다. 이어 백악관의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을 지냈고 민간과 정부를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연준으로 향하는 길을 닦았다. 청년기에는 열렬한 자유의지론자이자 아인 랜드의 제자로서 연준의 설립이 역사적인 재앙이라고 표현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실력자가 된 후에는 실용주의자로 변신했다. 분석에서나 물가 안정이라는 핵심 임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그는 거장의 면모를 보였으며 실제로 그렇게 추앙받았다. 2006년 퇴임할 때는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는 그린스펀의 평판에도 상처를 입혔다. 말라비는 그린스펀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완전히 빗나갔다고 주장한다. 그린스펀은 비이성적 시장에 존재하는 리스크에 대해 누구보다 제대로 알고 있었다. 문제는 그가 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느냐다. 정치 지도력과 마찬가지로 경제 지도력도 가능성의 예술이다.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는 앨런 그린스펀의 생애를 통해 그 예술과 가능성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작가정보
이튼 칼리지를 나와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런던의 〈이코노미스트〉와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를 거쳐 〈파이낸셜타임스〉의 기고 편집자를 지냈다.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두 차례나 올랐으며, 현재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에서 폴 볼커(Paul A. Volcker) 국제경제 선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헤지펀드 열전(More Money Than God)》을 비롯해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The Man Who Knew)》 《세계의 은행업자(The World’s Banker)》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도입 : “그는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I. 이데올로그
one 정복자의 감정
two 반케인스주의자
three 통화의 부활
four 아인 랜드의 장의사
five 뉴프런티어에 맞서다
II. 정치인
six 닉슨 편에 선 자유의지론자
seven 무사안일주의
eight “소수파의 한 사람”
nine 대처와 키신저 사이
ten 첫 번째 주택 수수께끼
eleven 꿈꾸는 공화당원
twelve “연준이 꼭 필요합니까?”
thirteen 공화당판 볼커
fourteen 여송연을 태우지 않는 볼커
III. 중앙은행장
fifteen “그린스펀은 무관합니다”
sixteen 라이트 블랙 먼데이
seventeen 겁쟁이 의장
eighteen “대단한 구루(guru)이십니다”
nineteen 거장
twenty 앨런 대 앨런
twenty-one 집스위치(Zipswitch) 의장
twenty-two 비이성적 과열
twenty-three “내 생애 최고의 경제입니다”
twenty-four “앨런 삼촌이 우리를 돌보아 주시리니”
twenty-five ALAN.COM
twenty-six “극도로 비현실적인 환경입니다”
twenty-seven 로플레이션
twenty-eight 사방에서
twenty-nine “결함을 발견했습니다”
결론 : 눈 가린 롤러스케이터
감사의 말씀
부록 : 그린스펀 효과
주석
출판사 서평
혼돈의 시대, 앨런 그린스펀에게 답 구하라!!!
세계 경제ㆍ경영 대가들이 필독서 1위로 추천한 책!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세바스찬 말라비가 쓴 『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는 18년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지내며 ‘세계 경제 대통령’으로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을 다뤘다.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는 “이 책을 읽지 않고 미국 중앙은행 시스템과 정치ㆍ경제사를 논하지 말라”고 평했다.
(2017년 1월 14일 조선일보 기사에서 발췌)
“1997년 11월 25일, 한국은행 이 총재는 워싱턴의 연준 본부에서 그린스펀과 함께 조찬을 했다. 이미 그린스펀은 트루먼에게 한국의 실제 외환보유고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규모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경고를 전해 들었다. 그린스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 총재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한은의 수장은 용맹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한국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린스펀은 이 총재가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말을 아끼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본문 발췌)
결국, 12월 3일 한국에 대한 IMF의 구제금융이 전격 결정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1105603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10월 25일 | ||
쪽수 | 632쪽 | ||
크기 |
180 * 251
* 39
mm
/ 1182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 Man Who Knew/Mallaby, Sebastian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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