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매거진(GARM Magazine) 11: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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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열등 하나로 카페 같은 분위기 낼 수 있는 비결
● 침대였다가, 벽이 됐다가, 옷장으로 변신하는 빌트인 가구의 ‘마법’
● 건축 소재에서부터 공간을 바꾸는 하드웨어까지,
한층 새로워진 디자인과 주제로 돌아온 <감 매거진 시즌4>.
목차
- 1. Story of Lights
1.1 빛과 조명 20
1.2 알아두면 좋은 조명 기초 상식 26
1.3 광원의 선택 30
1.4 아날로그 빛과 트렌드의 조우: 일광전구 김홍도 34
2. Apply of Lighting
2.1 조명 방식 탐구생활 42
2.2 조명 선택 가이드 실전편 48
2.3 조명 DIY: 펜던트 조명 설치하기 52
3. Lighting in Architecture
3.1 공간의 빛을 계획하다 58
3.2 빛의 숨결을 더하다: 이온에스엘디 정미 64
3.3 성능과 미를 겸비한 조명 기구의 등장 70
3.4 공간을 빛내는 조명을 디자인하다: 라이마스 곽계녕 76
4. Works with Lights
4.1 도시에 수놓은 빛의 그림: 피투엘이디큐브 이재하 84
4.2 시선을 사로잡는 매장 조명 계획: 아티펙트 강예경, 김형진 90
4.3 공간을 안락하게 만드는 조명의 비밀: 지랩 노경록, 박중현 98
5. Supplement
5.1 빛을 계획하는 조명 디자이너 8 108
5.2 이색적인 조명 쇼룸 4 112
출판사 서평
집을 짓는 과정의 첫걸음을 안내합니다.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이가 “북유럽풍의 인테리어, 빈티지한 공간” 등 추상적인 이미지를 답한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건축은 붉은 벽돌집, 모노톤으로 가구와 벽을 통일한 방 등 구체적이고 대부분은 재료와 연관된다. 재료는 건축의 기본인 동시에 구조와 디자인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다. 그럼에도 이를 고르는 일은 순탄하지 않다. 상황마다 적절한 재료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지 않다 보니 번번이 인터넷을 뒤지고 쏟아지는 정보의 늪에서 헤맨다. 건축주뿐 아니라 건축가까지 재료를 선택하고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감 매거진>은 한 권 속에 기초적인 정보부터 분류, 사용 방법, 유통처까지 재료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았다. 등대가 밝히는 불빛을 따라 항해하듯 감 매거진과 함께 험난한 건축 여정을 안전하게 마쳐보자.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 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세 가지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다루며 6개월마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3권을 동시에 발간한다. 2017년 7월 1일 첫 선을 보인 시즌1은 <목재>, <벽돌>, <콘크리트> 편으로 건축의 기본재료로 이루어진다. 각 권에서는 종류, 유통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시즌2는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으로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따라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 9월에 발간된 <철재>, <유리>, <석재> 편은 건물의 풍경을 만드는 외장재 편으로, 재료의 다양한 가공방식과 활용 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시즌4에서는 소재를 넘어서 <창호>, <조명>, <빌트인 가구> 등 기술이 필요한 하드웨어를 다뤘다.
감 매거진(GARM Magazine).11: 조명
공간을 채우는 인공의 불.
조물주가 천지를 창조할 때 가장 먼저 빛으로 낮과 밤을 구분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조명으로 공간의 밝고 어두움을 구분한다. 그러나 마치 공기처럼 우리는 조명의 소중함을 잊고 있다. 광원을 생산하는 산업은 꺼져가는 불씨처럼 이미 생기를 잃었고, 조명기구 시장은 모사품이 대부분이라 한국의 주거 환경에 맞는 제품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나 조명은 조도, 색온도, 조명 방식, 통제 시스템 등 수십 가지의 고려 사항과 수백 번의 고민을 거쳐 계획한다.
조명은 마감재지만 목재나 석재처럼 재료 자체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보다는 벽과 바닥을 비추며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 같은 존재다. 조명의 중요함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암흑의 공간을 지배하는 것은 결국 빛이다. 빛이 없는 공간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이미 조명은 공간뿐 아니라 건강과 작업 환경 등 생활 전반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9485078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3월 20일 |
쪽수 | 120쪽 |
크기 |
172 * 241
* 11
mm
/ 319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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