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 본 도서는 비영리목적의 도서로, 선착순 한정수량 판매하며 1인당 구매권수는 종당 5권으로 제한됩니다.
▶ 한비자 전2권 세트와 회남자 전2권 세트, 올재 클래식스 23차분 세트는 구매자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별도 박스 세트를 제공하지 않으며 낱권으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상품이 배송됩니다.
이 책의 상품구성
자세한 상품구성정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도서·정보 1:1상담을 이용해 주세요.
작가정보
저자 한비는 중국 전국시대 말기 정치사상가. 한(韓)나라의 왕족으로, 젊어서 진(秦)의 이사(李斯)와 함께 순자에게 배웠다. 사회 구조를 법제화하고 절대적 왕권을 바탕으로 엄격하게 법을 집행해야 나라를 이상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고 보았다. 인의(仁義)을 주장하는 유가(儒家) 유세객들과 겸애(兼愛)를 주장하는 묵가(墨家) 유세객들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법은 귀족이라도 예외를 두지 않고 모든 백성에게 공평하게 적용하여 반드시 따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고난 말더듬이였으나 탁월한 학문을 바탕으로 [한비자]를 저술하여 법가 사상을 집대성했다.
저자(글) 상앙
저자 상앙은 중국 전국시대 진(秦)나라 정치가. 한비(韓非)와 함께 대표적인 법가 사상가이다. 진 효공에게 채용되어 부국강병 계책으로 대개혁을 단행해 후일 진 제국 성립의 기반을 다졌다. 위(衛)나라 공족 출신으로 후에 상(商)이란 땅을 봉지로 받았으므로 상앙 혹은 상군(商君)이라 부르게 되었다. 오늘날의 총리 격인 대량조(大良造)을 맡아 정치 개혁의 총설계자가 되었으며, 두 차례의 변법을 성공시켜 약소국 진나라를 일약 강대국으로 만들어냈다. 군사 전술·전략에도 능통하여 연전연승하였으며, 그 공으로 15개 읍을 봉지로 받아 제후 반열에 올랐다. 개혁 과정에서 원한을 사 말년에는 반대파들에 의해 반역죄로 몰려 처형당했다.
저자(글) 유안
저자 유안은 한 고조 유방(劉邦)의 손자이자 한 무제의 숙부. 아버지 유장이 반역 혐의를 받고 자살한 후, 회남왕(淮南王)에 봉해졌다. ‘무(武)’에 뛰어났던 유장과 달리 그는 ‘문(文)’에 밝았다. 뛰어난 문재(文才)를 바탕으로 널리 학자들을 초빙해 함께 글을 짓고 방대한 저술을 완성했다. 사상적으로는 노장(老莊)을 주축으로 제자백가를 아우르는 통합적 이론으로 한대(漢代)의 지식을 집대성했다.
역자 신동준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박사. 호는 학오(學吾). 경기고 재학 시절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문하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다. 석사 학위 취득 후 [조선일보], [한겨레] 등에서 10여 년간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모교에서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사서삼경을 비롯, 다수의 제자백가 번역서와 고전 해설서를 펴냈다.
번역 이석명
역자 이석명은 1962년 강원도 평창 출생. 경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를 마쳤고, [회남자의 무위론 연구]로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베이징대 철학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보냈다. 귀국 후 고려대, 경희대에서 강의했고, 강원대 연구교수, 전북대 HK교수 등을 역임했다. 역서로 [도덕경], [백서노자], [문자], [마음의 문을 여는 삶의 지혜], [도가를 찾아가는 과학자들] 등이 있고, [회남자-한대 지식의 집대성], [노자와 황로학]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목차
- 한비자 1, 2
상군서
회남자 1, 2
출판사 서평
[한비자][상군서]… 법가 사상을 대표하는 고전을 한 번에!
통치론의 성전이자 법가 사상의 완결판- [한비자]
제자백가 중 부국강병에만 초점을 맞춘 유일한 고전- [상군서]
중국 한대(漢代)의 지식을 집대성한 역작… [회남자]
학파를 넘나드는 통섭적 세계관으로 화합과 대립의 변주곡을 선보인다
‘올재 클래식스’ 23차 시리즈 7월 21일 발간! 권당 2,900원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23차 시리즈(94~98권)가 출간됐다. 이번에 소개된 고전은 중국 법가(法家) 사상을 대표하는 고전인 [한비자](전 2권)와 [상군서], 그리고 제자백가를 종합하여 한나라 때 편찬된 [회남자](전 2권)이다. 4월 21일(금)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 매장에서, 22일(토)부터는 전국 교보 매장에서 권당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비자][상군서]… 법가 사상을 대표하는 고전을 한 번에!
[한비자]는 통치론의 성전이자 법가(法家) 사상의 완결판이다. 인의(人義)를 강조하는 유가(儒家)와 겸애(兼愛)를 중시하는 묵가(墨家)의 비현실성을 비판하며 철저히 힘의 논리에 입각한 제왕학을 체계적으로 서술했다. 법가의 실질적 시조인 상앙의 [상군서]와 더불어 법가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두 종 모두 법가 사상에 정통한 고전 연구가 신동준 씨의 번역이다.
[상군서]는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중 부국강병에만 초점을 맞춘 유일한 책이다. 진(秦)나라의 국력을 급신장시켜 통일의 기반을 다졌던 상앙 철학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 있다. 철두철미한 시스템의 힘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전술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현대적 효용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중국 한대(漢代)의 지식을 집대성한 역작, [회남자]
[회남자]는 중국 한대(漢代)의 지식을 집대성한 고전이다. 춘추전국시대와 진(秦)나라를 거쳐 패권을 다퉜던 제자백가의 사상들을 노장(老莊) 철학을 뼈대 삼아 종합했다. 한 고조 유방(劉邦)의 손자이자 한 무제의 숙부였던 회남왕(淮南王) 유안(劉安)이 당대의 석학들과 머리를 맞대고 완성한 역작이다. ‘회남자의 무위론 연구’로 학위를 받았던 이석명 박사가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 번역 시리즈’의 하나로 펴냈던 번역본이다.
시스템에 의한 통치, 그리고 통섭을 통한 대립과 화합의 변주곡
대한민국 헌정사에 87년 체제가 들어선 이후 우리는 선진국에 준하는 법치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잘 작동된 부분도 많았지만 21세기 들어 제도상의 문제점들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면서 보다 개선된 사회 시스템을 희구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 법가 고전인 [한비자]와 [상군서]를 통해 시스템에 의한 통치의 장점을 연구하고, [회남자]를 통해 제자백가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아우를 수 있는 대립과 화합의 변주곡을 구상해야 할 시점이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 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5종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을 발행하여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한정 판매하고, 나머지 1,000권은 시골 공공 도서관, 벽지 학교, 군 부대, 공부방, 교정 기관 등에 기증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이 크다. 이번 23차 시리즈는 기아자동차, SK 등 기업의 후원과 소액 기부금으로 제작 소요 비용 상당액을 마련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9930393 |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7월 21일 | ||
쪽수 | 2690쪽 | ||
크기 |
146 * 211
* 136
mm
/ 3402 g
|
||
총권수 | 5권 | ||
시리즈명 |
올재 클래식스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