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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앙트러프러너십

살림지식총서 547 | 문화예술경영 2
조명계 지음 | 살림 | 2016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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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235237(8952235231)
쪽수 296쪽
크기 121 * 191 * 22 mm /30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예술과 앙트러프러너십』은 오늘날 우리 문화예술이 처한 어려움과 문제점을 성찰하고 앞으로 지향해가야 할 앙트러프러너십의 기준을 제시해 보인다. 제1부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미술시장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온 아트딜러들에게서 어떤 특질을 발견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를 ‘앙트러프러너십’이란 화두로 풀어나간다. 제2부에서는 프란시스코 고야, 빈센트 반 고흐, 살바도르 달리, 카라바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에두아르 마네, 파블로 피카소, 렘브란트가 어떤 앙트러프러너십을 발휘하여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현하고 현실에 대응해갔는지를 살핀다. 제3부에서는 필랜스러피, 스미소니언 연구소, 루브르 미술관, 고궁박물원, 보스턴 미술관, 뉴욕 근대미술관, 뮈제 도르세, 도쿄 국립서양미술관의 설립 동기와 이념을 통해 문화예술기관이 ‘보관하는’ 곳에서 ‘보여주는’ 곳으로 변모해온 과정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명계

조명계
경영학 박사. 현재 홍익대학교 문화예술 MBA 과정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국의 레딩(Reading), 노섬브리어(Northumbria), 케임브리지(Cambridge)에서 각각 경영학, 문화경영학, 건축환경 석사학위를,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Business School Lausanne)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상업사, 17~19세기 미술시장 연구, 예술마케팅 등이다. 소더비스(Sotheby’s)의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과 금호그룹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예술가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볼런티어(Volunteer) 기관인 예술가지원커뮤니티(Center of Artists Community, Korea)를 운영하고 있다.

목차

서문 4

제1부 화상
머리글
인품: 냉철한 사업욕 - 앙브루아즈 볼라르
연구와 학습: 수집하는 화상 - 나탕 윌당스탱
절대 후원: 대수집가 - 페기 구겐하임
선견지명: 인상파의 대부 - 폴 뒤랑뤼엘
끈기: 일본 화상의 선구자 - 하세가와 진
풍부한 지식: 톱 딜러 - 조셉 듀빈

제2부 예술가
머리글
선도적 창조 - 프란시스코 고야
꿈꾸는 이상 - 빈센트 반 고흐
셀프 마케팅 천재 - 살바도르 달리
사실 묘사 개척 - 카라바조
천재적 상상력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통 타협 거부 - 에두아르 마네
아방가르드 리더십 - 파블로 피카소
자기표현 완성 - 렘브란트

제3부 문화예술기관
머리글
복지, 자선, 사회 공헌, 박애 - 필랜스러피
미래 지향의 유산 - 스미소니언 연구소
결단의 힘 - 루브르 미술관의 설립
애호의 힘 - 고궁박물원의 초석
제3의 눈 - 보스턴 미술관의 뿌리
열정의 결과 - 뉴욕 근대미술관의 탄생
혁신적 사고 - 기차역을 뮈제 도르세로
집념의 결과 - 도쿄 국립서양미술관

제4부 예술과 앙트러프러너십
머리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기관
문화예술기관과 리더십
예술의 리더십
예술의 존재
리더십 무용론
문화예술에서 앙트러프러너십

참고문헌

책 속으로

볼라르는 당대에 성공한 화상이 되었다. 폴 세잔의 뒤를 이어 1891년에 타히티로 떠난 고갱Paul Gauguin과의 전면 계약도 그의 작가에 대한 애정과 몰입 덕분이었다고 할 수 있다. 가난해진 고갱은 볼라르와 계약을 하고 나서 1899년에 부채를 청산하고 자기 집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당시로서는 잊힌 작가 세잔과 타히티로 떠난 고갱에 대해 집념을 불태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이 모두가 바로 볼라르의 집념과 인품 때문이었다. 이러한 그의 집념은 시장에서 절정에 있던 르누아르까지 붙잡을 수 있었다. 이미 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예술의 순수성과 상업성은 어디에서 만나
어떤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으로 시대에 대응해나가는가?

문화예술 섹터 고유의 앙트러프러너십을 찾아서
모든 것이 경제가치로 환원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예술이 어떻게 ‘순수성’과 ‘상업성’이라는 양 측면을 아우르면서 본연의 자리를 지켜왔는지, 그 비밀을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이라는 열쇠를 통해 파헤친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앙트러프러너십은 ‘企業家’가 아닌 ‘起業家’의 정신을 말한다. 이때 기업가는 단순히 자본을 대고 경영하는 자가 아니라, 가치를 창조해내는 자다. 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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