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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뇨 전염병 감염자들의 기록

에두아르도 라고 지음 | 열린책들 | 2014년 05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8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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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6255(893291625X)
쪽수 320쪽
크기 120 * 188 * 10 mm /33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로베르토 볼라뇨 특집판으로 구성된 프랑스의 잡지 『시클로코스미아CYCLOCOSMIA』 3호의 내용과 국내 필진의 글을 함께 실은 책이다. 가격은 볼라뇨의 대표작 『2666』에서 따와 2,666원이다. 국내외의 작가, 비평가, 번역가, 그의 주변 인물들,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로베르토 볼라뇨를 주제로 작가론, 작품론 등의 비평과 더불어 그에 대한 에세이와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마주 작품을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에두아르도 라고

저자 로베르토 볼라뇨(Roberto Bola?o)는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 등장한 최고의 작가, 스페인어권 세계에서 가장 추앙받는 소설가, 라틴 아메리카 최후의 작가. 지금은 이 땅에 없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시한폭탄>, 로베르토 볼라뇨에게 바치는 찬사들이다.
볼라뇨는 1953년 칠레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멕시코로 이주해 청년기를 보냈다. 항상 스스로를 시인으로 여겼던 그는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20대 초반에는 <인프라레알리스모>라는 반항적 시 문학 운동을 이끌기도 했다. 이어 20대 중반 유럽으로 이주, 30대 이후 본격적으로 소설 쓰기에 투신한다.
볼라뇨는 첫 장편 『아이스링크』(1993)를 필두로 거의 매년 소설을 펴냈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볼라뇨 전염병>을 퍼뜨렸다. 특히 1998년 발표한 방대한 소설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상을 수상하면서 더 이상 수식이 필요 없는 위대한 문학가로 우뚝 섰다. 그리고 2003년 스페인의 블라네스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매달린 『2666』은 볼라뇨 필생의 역작이자 전례 없는 <메가 소설>로서 스페인과 칠레, 미국의 문학상을 휩쓸었다.
그의 작품에서는 범죄, 죽음, 창녀의 삶과 같은 어둠의 세계와 볼라뇨 삶의 본령이었던 문학 또는 문학가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암담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적 상황에 관한 통렬한 성찰이 끝없이 펼쳐진다. 그의 글은 사실과 허구가 절묘하게 중첩되고 혼재하며, 깊은 철학적 사고가 위트 넘치는 풍자와 결합하여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낸다. 작품으로는 대표작 『2666』과 『야만스러운 탐정들』을 비롯해 장편소설 『먼 별』(1996), 『부적』(1999), 『칠레의 밤』(2000), 단편집인 『전화』(1997), 『살인 창녀들』(2001), 『참을 수 없는 가우초』(2003), 시집 『낭만적인 개들』(1995) 등이 있다.

역자 : 신미경

목차

거울의 이면
암초들
헤르만을 위한 부스러기들

볼라뇨에 관한 두 가지 기억
로베르토 볼라뇨 선

로베르토 볼라뇨 출판의 역사
투명한 공간 너머로
안티묵시록의 옹호
악의 갈증
검은 칠레
볼라뇨의 왼편에서
로베르토 볼라뇨의 스페인 여인숙
에르네스토와 이본들
사무엘 아우구스토 사르미엔토

아침의 마르타
당신은 볼라뇨입니다
볼라뇨와 보르헤스

낭만적 사무라이
시인 볼라뇨
미국에서의 볼라뇨 신화

야만스러운 탐정들
2012년 7월 10일,서울 은평구 진흥로 3길
볼라뇨,카페 라 아바나의 청춘

출판사 서평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로베르토 볼라뇨의 한국어판 작품 12종 17권 완간을 기념하여 열린책들이 『볼라뇨 전염병 감염자들의 기록』을 출간했다. 로베르토 볼라뇨 특집판으로 구성된 프랑스의 잡지 『시클로코스미아CYCLOCOSMIA』 3호의 내용과 국내 필진의 글을 함께 실은 책이다. 가격은 볼라뇨의 대표작 『2666』에서 따와 2,666원이다. 국내외의 작가, 비평가, 번역가, 그의 주변 인물들, 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로베르토 볼라뇨를 주제로 작가론, 작품론 등의 비평과 더불어 그에 대한 에세이와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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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라뇨 전염병 감염자들의 기록』은 로베르토 볼라뇨의 소설에 매혹된 작가, 편집자, 관련된 이들이 로베르토 볼라뇨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그 자체로의 기록이다. '볼라뇨 전염병'에 감염된 '감염자들의 기록'이란 뜻의 제목이 더할 나위 없이 적확하다. 포함된 것들은 그의 소설에 영향을 받은 오마주 같은 단편들, 에세이, 로베르토 볼라뇨 작품론 등의 비평 등이다. 라틴 아메리카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볼라뇨답게, 각기 실로 다양한 분야의 이들이 이 책 『감염자의 기록』에 빛을 더해 주고 있다. 다각도에서 볼라뇨의 소설을 분석하고 비평한... 더보기
  • 볼라뇨. 우리는 외친다. 볼라뇨라고!     로베르토 볼라뇨는 가르시아 마르케스 이후 라틴 아메리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는 1953년 칠레에서 태어나 2003년 스페인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방대한 양의 문학 작품들을 내놓았습니다. 어마한 분량의 『2666』은 그가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매달린 작품으로, 그는 이 작품으로 스페인과 칠레, 미국 문학상을 모두 흽쓸어 버립니다.    이런 그였기에 그를 추종하고, 그에게 감염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볼라뇨 전염병 : ... 더보기
  • 볼라뇨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되셨습니까?    마르케스 이후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추앙받는 작가로 칭송받는 로베르토 볼라뇨를 알게 된 것은 열린책들이 펴낸 버즈북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 덕분이었다. 당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판탈레온과 특별 봉사대>를 재밌게 읽은터라 중남미 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버즈북을 통해 접한 로베르토 볼라뇨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출판사를 통해 버즈북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해봤고, 무엇보다 볼라뇨의 역작인 소설 <2666&g... 더보기
  •   열린책들의 버즈북 시리즈를 좋아한다. 현재까지 출간된 시리즈는 두 권으로 로베르토 볼라뇨와 조르주 심농 편이었다. 버즈북buzzbook은 문이 자자하다는 뜻의 buzz와 book의 합성어로, 중요 작가의 신작이나 저술을 펴내기 전에 '저자나 책에 대해 미리 귀띔해 주는 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볼라뇨 편은 가격이 무려 660원, 심농 편은 750원이었다. 신작이 출간되기 전에 작가의 삶과 그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토대로 작품을 흥미롭게 조명하는 시리즈이다. 사실 가격대비 퀄리티가 너무 훌륭해서 이런 ... 더보기
  •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도서관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을 빌려서는 잘 읽지 않는다. 꼭 내가 사야하는 그리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 학창시절 대부분의 용돈과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지출의 절반 이상은 도서구매 비용이였다. 책을 좋아한다면 그 돈을 아까워해서는 안되지만 가끔은 가벼운 내 주머니에 비해 책값이 비싸게 느껴지는 나쁜 독자이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해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우선 이 책의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지랖넓게 이런 가격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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