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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도스또예프스끼의 삶과 예술을 찾아서

이병훈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01월 06일 출간
세종도서 교양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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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17161(8954617166)
쪽수 348쪽
크기 153 * 224 * 30 mm /65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스또예프스끼라는 우주를 여행하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도스또예프스끼의 생애, 작품, 예술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서이다. <모스끄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백야의 뻬쩨르부르그에서>를 통해 러시아의 대표적인 도시와 그 안에서 탄생한 찬란한 문화예술의 발자취를 폭넓게 다루었던 저자 이병훈이, 이번에는 시공을 초월한 대문호의 연대기를 축으로 그가 살아간 시대와 공간 그리고 그가 남긴 작품과 사상의 향연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밀하게 복원해냈다.

상세이미지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병훈 저자 이병훈은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모스끄바 국립대학에서 러시아 문학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강의교수로 재직중이며, 같은 대학 의대에서 ‘문학과 의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모스끄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백야의 뻬쩨르부르그에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하일 불가꼬프의 『젊은 의사의 수기 · 모르핀』, 벨린스끼 문학비평선 『전형성, 파토스, 현실성』(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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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다시, 도스또예프스끼

1부 시작과 좌절
1. 아빠, 왜 저 사람들은 불쌍한 말을 죽인 거예요!
―모스끄바 유년 시절(1821~1837)
2. 인간이라는 비밀을 파헤쳐내야 해
―뻬쩨르부르그 공병학교 시절(1838~1841)
3. 러시아에 새로운 고골이 나타났다
―작가가 되다(1842~1848): '가난한 사람들' '분신' 외
4. 내가 다시 살 수 있다면
―뻬뜨라셰프스끼 사건과 시베리아 유형(1846~1849)

2부 방황과 모색
5. 진리는 불행 가운데서 빛나는 것이기에
―시베리아 감옥과 유형 생활(1850~1859): [죽음의 집의 기록]
6. 예술은 항상 동시대적이고 현실적이다
―뻬쩨르부르그로 돌아오다(1860~1862): 잡지 활동과 [학대받고 모욕당한 사람들]
7. 몽땅 잃고 말았다, 몽땅 다!
―연애와 비극적인 사건들(1863~1865): [노름꾼] '지하생활자의 수기'
8. 아! 이제 모든 것이 변해야 되지 않을까?
―암담한 현실에서 [죄와 벌]을 쓰다(1865~1867)

3부 절정과 죽음
9.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오랜 유럽 체류(1867~1871): [백치]
10. 악령들이 사람한테서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러시아로 돌아오다(1871~1875): [악령] [미성년]
11. 오래된 교회에서는 기도가 더 잘됐다
―스따라야 루사와 도스또예프스끼(1872~1880)
12. 엄마도 아이도 술을 마시고 아버지는 강도질을 하고 있다
―작가의 말년 생활(1876~1880): [작가의 일기]
13. 자, 우리를 심판할 수 있으면 해보시오
―마지막 장편소설을 완성하다(1880):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14. 나는 뿌쉬낀을 예언적 현상이라 말하고 싶다
―뿌쉬낀 축전과 죽음(1880~1881): '뿌쉬낀에 관하여'

작가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
도스또예프스끼 연보
들어가며―다시, 도스또예프스끼

출판사 서평

너무 익숙한 그러나 너무 낯선 이름,
도스또예프스끼라는 우주를 여행하는 당신을 위한 안내서

도스또예프스끼, 그는 19세기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이자 인간의 정신세계를 가장 신랄하게 파헤친 잔인한 천재지만 우리 집 책장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켜켜이 먼지 쌓인 낡은 이름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구석에 처박힌 그 이름을 환생시킬 수 있을까?”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는 이런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 책은 독자들을 도스또예프스끼의 생애, 작품, 예술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서이다. 『모스끄바가 사랑한 예술가들』 『백야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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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나는 남자고, 학력은 대졸이다.(혹시나 이 서평을 읽고 나와 비슷한 나이 대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록하였다.)   도스또예브스키를 안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다. 문학에 문외한 나로서는 이 분야에 대한 책을 읽어 보겠다고 다짐했던 시기는 2011년 겨울쯤이다. 자기계발 서적도 물론 좋지만 그 차원을 넘어서 인문학을 읽음으로써 나에게 직접적으로는 현실반영이 되지는 않지만 문학 속에서 작가의 메세지를 곱씹어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전달... 더보기
  • 도스또예프스끼는 유명하지만 저에게는 그저 머나먼 러시아 작가에 불과했습니다. 학창시절 「죄와 벌」, 그리고 「까라마조프 씨네의 형제들」을 숙제라서 억지로 읽었습니다. 정확히 말해 시험을 위해 앞의 책은 문고판으로, 뒤의 책은 줄거리를 요약한 참고서를 통해 내용을 정리했었죠. 그 때, 참고서를 통해 도스또예프스끼의 또 다른 작품으로 「백치」, 「백야」, 「가난한 사람들」 등이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였으니 당연히 그 위대한 작가의 삶도 전혀 알지 못했고, 그의 작품이 왜 위대한지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처음 이... 더보기
  • 도스또예프스키의 작품은 한 번도 읽어 보지 않고 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한 편으로는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책 중간 중간에 있는 러시아의 풍경이 도스또예프스키의 문학 세계와 책을 읽는데 있어서 재미를 증진시키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였다. 책을 쓰면서 이야기를 만들고 창작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남들보다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남을 설득한다는 것은 더욱 더 많은 고통과 정신 세계가 요구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남들보다 천재라고 불리던 사람들 중에는 독특한 정신 세계와... 더보기
  •   도스도예프스키, 이름이 너무나 낯익은 대문호이고, 그의 작품들 역시 제목만 들어도 잘 아는 그런 작품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게도 작품 하나 제대로 읽은 기억이 없다는 것이 떠올랐다. 그럼에도 한번쯤 자세히 알고 싶었던 도스도예프스키, 그의 생애를 다룬 책이 무척 많이 나왔다는데, 나는 이번에 나온 이병훈님의 책을 통해 처음 도스도예프스키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저자는 도스도예프스키의 작품과 서한 등의 자료뿐 아니라 그가 살고 있던 곳, 혹은 그와 관련된 곳들을 직접 둘러보며 도스도예프스키를 ... 더보기
  • 어쩌면 지루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읽는 내내 도스또예프스끼라는 위대한 작가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에 지루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평전을 읽어오면서 여러 차례 만났던 무미건조한 역사 서술식의 평전이 아니었습니다. 저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섬세한 분석과 친절한 설명, 그리고 그가 살았고 활동햇던 지역에 대해 저자가 직접 답사해서 얻은 다양한 정보와 직접 찍어 올린 사진 자료들은 저로 하여금 도스또예프스끼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 그 깊은 곳까지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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