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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라는 이름으로

알렉산드라 해리스 지음 | 김정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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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305563(1190305569)
쪽수 268쪽
크기 141 * 210 * 21 mm /411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Virginia Woolf/Harris, Alexandra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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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버지니아 울프의 삶, 사랑, 우정, 작품에 관한 초상

20세기 영국의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 울프 평전.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 등 유명 작품으로 ‘의식의 흐름’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키고 완성한 작가였지만, 평생 정신착란과 우울증으로 힘겨운 생을 살아야 했던 이유, 그녀와 교류한 사람들과의 우정과 사랑, 글 쓰는 작가로서의 의지와 용기, 주요 작품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 등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간 버지니아 울프의 일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저자소개

저자 : 알렉산드라 해리스

1981년 영국 서식스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영문학을, 런던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유럽 모던 아트를 공부했다. 2007년 리버풀 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해 현재 버밍엄 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있다. 문화 역사가이자 작가, 영국왕립학회 연구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저서 《로맨틱 모던스Romantic Moderns》(2010)로 가디언 퍼스트북 상(the Guardian First Book Award)과 서머싯 몸 상(Somerset Maugham Award)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Weatherland》가 있다.

역자 : 김정아

에밀리 디킨슨의 시로 영문학 석사학위를, 소설과 영화의 매체 비교 연구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걷기의 인문학》, 《미국 고전 문학 연구》, 《발터 벤야민, 사진에 대하여》, 《발터 벤야민 평전》,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발터 벤야민 또는 혁명적 비평을 향하여》, 《역사: 끝에서 두 번째 세계》, 《죽은 신을 위하여》,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자살폭탄테러》, 《날고양이들》, 《동물들의 신》, 《감정 자본주의》, 《3기니》(근간), 《프닌》(근간), 《센티멘털 저니》(근간) 등이 있다.

목차

서문_ 울프가 남긴 삶의 궤적을 따라서

1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나
하이드 파크 게이트의 아이들|어머니의 강인함과 아버지의 박식함을 물려받다|작은 낙원, 탤랜드 하우스

2 살고 싶은 아이
첫 번째 신경쇠약| “산다는 것은 힘든 사업이다”| 나방, 날개를 펴다| 아버지의 죽음

3 정착
블룸스버리의 탄생|언니의 결혼|레너드 울프와의 만남| 《출항》

4 성공
상반된 두 소설|《밤과 낮》|외부의 전쟁과 내면의 광기|일기의 리듬|나이든다는 것|경쟁상대들|《제이콥의 방》

5 두 가지 힘
더 깊숙하게|클라리사|더 과감하게|《보통의 독자》|생과 사의 공존

6 “이게 바로 그거였어”
테라피로서의 《등대로》| 비전으로서의 《등대로》

7 작가의 휴일
《올랜도》 혹은 휴일의 코미디| 《올랜도》 혹은 우정과 사랑의 편지| 《자기만의 방》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8 목소리들
애도와 유대의 이야기| 작업은 경주마처럼| 에설 스미스의 등장| 《플러시》와 《보통의 독자》 제2권, 에고티즘과의 대결

9 예술로 말하기
《파지터 일가》 vs 역사소설| 《세월》 vs 유령들| 《세월》이 완성되기까지| 《세월》이 말하는 것| 전쟁의 암운, 그리고 《3기니》

10 서식스
《로저 프라이》의 시간| 《포인츠 홀》의 시작| 기억을 정리하는 의미로서의 회고록| 마음을 담은 문학사 작업| 《막간》의 완성

후기_ 삶의 모양을 새롭게 바꾸는 작가

옮긴이 후기_ 오늘의 버지니아 울프

참고문헌
버지니아 울프 연보
찾아보기

책 속으로

지금 울프는 소설 외에도 에세이, 사회 비평, 회고록, 실험적 전기물, 눈부시고 감동적인 일기, 엄청난 분량의 편지로 명성을 누리는 작가다. 울프의 삶은 결단하고 분투하는 삶,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관심으로 점철된 삶이었다. 자신이 언젠가 소설가가 될 수 있을까를 의심하던 1907년부터 《막간Between the Acts》이 실패작이라고 확신하던 말년에 이르기까지 울프는 그 무엇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절대로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지 않는 작가, 과거의 성공에 기대지 못하고 항상 새로 시작해야 하는 작가였...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는 위대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을 것이다”
고독하지만 강인하게 삶을 버틴 작가, 버지니아 울프 다시 읽기

이 책은 일찌감치 작가의 꿈을 꾸었던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까지, 드라마틱한 생을 살다간 버지니아 울프의 삶, 사랑, 우정, 작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호기심 많고 책 읽기를 좋아한 어린 버지니아 울프가 점차 위대한 작가로 성장하는 과정, 여성의 자아와 독립, 표현의 자유로움 등등 작품 활동에 깃든 내면세계, 우울증과 정신착란 증세 등 정신적 아픔을 겪으면서도 일상을 버텨낸 용기 등 버지니아 울프의 전반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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