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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담박함의 참맛을 알 때면 채근담이 들린다

홍자성 지음 | 박훈 옮김 | 탐나는책 | 2017년 1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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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745753(1195745753)
쪽수 344쪽
크기 141 * 201 * 24 mm /50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서, 인생 수양서 중에 첫손가락으로 꼽히는 『채근담』. 『채근담』에는 우리가 꿈꾸는 삶, 우리가 바라는 사회를 허울 좋은 문장으로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곳에서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올바르고 이로운 삶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전집에서는 현실에 살면서도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처세를 담았다. 속세와 더불어 살되 비루함과 천박함에 떨어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경구들이 주를 이루며, 후집에서는 산림 속에서 자연을 벗하며 한가롭게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을 주로 담았다.

상세이미지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홍자성洪自誠은 본명은 홍응명이며, ‘자성自誠’은 ‘스스로 성심성의를 다한다’는 의미의 자호自號이다. 홍자성의 출생과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친구 홍자성이 서문을 요청했다’라는 글에서 서명한 사람이 명나라의 유학자, 우공겸于孔兼이라는 것이 밝혀져, 홍자성도 그 무렵 사람으로 추정할 따름이다.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멀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제목의 ‘채근菜根’이라는 말이 송나라 때의 유학자 왕신민汪信民이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청렴한 생활 속에 인격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여겨진다.

저자가 속한 분야

박훈 역자 박훈은 행정학 박사
〈주요 경력〉
· 경향신문사
· 웅진출판사
· 인성교육, 행정학 강사
· 가톨릭관동대학교 대외협력, 산학협력

〈주요 저서〉
· 『국내 출판물 유통구조 개선』
· 『그리스신화 101가지 명장면』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논어』
· 『스치듯 스며든 한마디』

목차

채근담 전집前集
: 현실에 살면서도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처세를 담았다.
 속세와 더불어 살되 비루함과 천박함에 떨어지지 않게 이끌어주는 경구들이 주를 이룬다.

채근담 후집後集
:산림 속에서 자연을 벗하며 한가롭게 세월을 보내는 즐거움을 주로 담았다.

출판사 서평

삶의 한가운데서 삶을 끌어안으라!
깨진 독에 물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그것은 깨진 독을 그대로 물속에 던져버리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 삶을 온전히 끌어안을 수 있는 방법 역시 삶의 밖이 아닌 삶의 한가운데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채근담』이 인생 수양서 중 첫손가락으로 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학자나 사상가들의 허울 좋은 문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진정한 고락苦樂을 아는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지극히 대중적이며 지극히 생활적인 처세서인 것이다.

맛의 진미와 사람의 진가는 담박함 속, 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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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전 목민심서를 읽으며 본편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씩 소개되는 채근담을 읽으면서 제대로 된 채근담을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고전과 달리 채근담을 안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더욱 궁금함이 들었었는지도 모르겠다.'채근담'을 지은 홍자성이란 인물에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한다. 명나라의 유학자의 글에 언급된 '친구 홍자성'이란 글로 보아 그와 같은 시대의 사람이라는 것을 추정할 뿐이고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는 송나라 때의... 더보기
  • ◆제목 :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읽어야 할 채근담 ◆지은이 : 홍자성 ◆출판사 : 탐나는 책 ◆리뷰/서평내용 : -> 채근담이란 책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지만, 왠지 어려운 책 인것 같아 관심이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달콤하고 읽기 쉬운 장르에 편식을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나이를 점차 먹어감에 따라 고전쪽에 자꾸 관심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자&한자의 음& 해설로 이루어져 있어 독자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해줘 참 좋았어요!!^... 더보기
  •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 』 을 읽게 되었다. 100세시대로 치면 아직 인생의 절반도 채 못살았지만, 지식을 쌓고 삶의 지혜를 얻기위해 '채근담'만큼 좋은 책이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고, '채근담'을 읽다보니 현재 내 삶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일과 가정생활을 모두 뒤로하고 속세의 길로 접어들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해봤다. 산 중턱에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풀향기나는곳에 자리잡고 새들의 지저... 더보기
  • 동양 사상을 잘 표현하는 책들 가운데 명심보감과 함꼐 좋은 글귀가 적혀있어서 눈길이 가는 책중에 하나다.오래전 어느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데 수저가 놓여진 종이위에 새겨진 좋은 글귀가 마음에 남아 출처를 보니 채근담이라 표시되어 있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 글을 음미하면서 식사를 한 생각이 떠올랐다.   현실세계에서 살면서 얼마나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처세를 잘 나타내 주고 있는 전집과 자연 속에서 자연을 벗하며 청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알려주는 후집으로 나뉜 글을 읽다보면 ... 더보기
  • 책은 크게 둘로 전집과 후집으로 나뉜다. 전집에는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담아 속세와 더불어 살되 지혜를 이끌어주는 글이 주를 이루고 후집에는 산림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다루는 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책의 구절 중에 인상 깊었던 몇 구절을 소개하겠다. 인생의 참된 맛을 알고 사는 것은 오직 자기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다만 욕심에 덮이고 욕정에 사로잡혀 한 번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지척이 천리가 되고 만다. 즉 욕심과 감정에 사로 잡혀 있으면 눈앞이 가로막혀 진실이 보이지 않아 손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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