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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쓴 철학사. 1: 현대편(헤겔이후 현재까지) 철학적 지성 100인에게 묻는다

양장본
이수정 지음 | 에피파니 | 2017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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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5968217(8955968213)
쪽수 728쪽
크기 135 * 196 * 53 mm /92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비전공자들이 쓴, 독자를 위한다는 미명美名 아래
아무런 학문적 근거 없이 쉽기만 한 철학사들과
전공자들의 학문적 이기주의 아래
독자를 무시하고 쓴 어렵기만 한 철학사들 사이에서
이제 비로소 태어난 40년 철학공부의 온축으로 빚어낸
한 전문 철학자의 아주 쉽고 아주 깊은
진정으로 독자를 위한 매력적인 철학사!”

삶과 절대 떨어뜨릴 수 없는 철학. 하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2,600년 ‘서양철학’을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한 철학자가 편지글로 풀어냈습니다. 철학을 멀리했던 일반 독자들도, 철학을 공부하는 철학도들도 모두 철학의 재미와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깊고 아주 쉬운 《편지로 쓴 철학사》! 2,600년 대표 서양철학자 100인과의 대화를 통해 현실을 마주하는 힘, ‘자신만의 철학’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전합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이수정

저자 이수정은 일본 도쿄대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철학전문과정 수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하이데거에서의 ‘존재’와 ‘시간’ハイデガ?における「存在」と「時間」〉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일본 도쿄대학 연구원, 규슈대학 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프라이부르크대학 객원교수, 미국 하버드대학 방문학자 및 한인연구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 창원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Vom R?tzel des Begriffs》(공저), 《하이데거?그의 생애와 사상》(공저), 《하이데거?그의 물음들을 묻는다》, 《여신 미네르바의 진리파일》, 《본연의 현상학》, 《인생론 카페》, 《진리 갤러리》, 《인생의 구조》, 《사물 속에서 철학 찾기》, 《공자의 가치들》, 《생각의 산책》 등이 있고, 시집으로는 《향기의 인연》, 《푸른 시간들》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현상학의 흐름》, 《해석학의 흐름》, 《근대성의 구조》, 《일본근대철학사》,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사랑과 거짓말》 등이 있다.

목차

현대편│헤겔 이후 현재까지
머리말
일러두기
준비운동

독일로 부치는 철학편지
051. 쇼펜하우어에게 - 의지와 고통을 묻는다
052. 포이어바흐에게 - 인간의 자기소외를 묻는다
053. 키에게고에게 - 실존과 종교성을 묻는다
054. 마르크스에게 - 공산주의를 묻는다
055. 딜타이에게 - 삶의 이해를 묻는다
056. 니체에게 - 신의 죽음과 초인을 묻는다
057. 프레게에게 - 논리주의를 묻는다
058. 프로이트에게 - 인간의 심층심리를 묻는다
059. 후설에게 - 현상학적 환원을 묻는다
060. 셸러에게 - 인간의 지위를 묻는다
061. 카시러에게 - 상징과 문화를 묻는다
062. 야스퍼스에게 - 실존해명을 묻는다
063. 하이데거에게 -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064. 호르크하이머에게 - 비판과 이성을 묻는다
065. 가다머에게 - 진리의 이해를 묻는다
066. 요나스에게 - 기술과 책임을 묻는다
067. 하버마스에게 - 공공성과 합리성을 묻는다

프랑스로 부치는 철학편지
068. 콩트에게 - 실증주의를 묻는다
069. 베르크손에게 - 생의 약동을 묻는다
070. 바슐라르에게 - 상상력을 묻는다
071. 마르셀에게 - 신비와 희망을 묻는다
072. 라캉에게 - 주체와 욕망을 묻는다
073. 사르트르에게 - 실존을 묻는다
074. 레비나스에게 - 타인의 얼굴을 묻는다
075. 메를로-퐁티에게 - 지각과 행동을 묻는다
076. 레비-스트로스에게 - 야생의 사고를 묻는다
077. 리오타르에게 - 포스트모던을 묻는다
078. 들뢰즈에게 - 리좀, 다양체를 묻는다
079. 푸코에게 - 지식과 권력을 묻는다
080. 보드리야르에게 - 시뮐라시옹을 묻는다
081. 데리다에게 - 해체를 묻는다
082. 세르에게 - 기식자를 묻는다
083. 바듀에게 - 존재, 진리, 사건을 묻는다

영미로 부치는 철학편지
084. 벤담에게 - 공리주의를 묻는다
085. 밀에게 - 자유를 묻는다
086. 다윈에게 - 진화를 묻는다
087. 퍼스에게 - 프래그머티즘을 묻는다
088. 제임스에게 - 유용성을 묻는다
089. 듀이에게 - 도구와 탐구를 묻는다
090. 러셀에게 - 논리적 분석을 묻는다
091. 무어에게 - 상식의 옹호를 묻는다
092. 비트겐슈타인에게 - 언어와 세계를 묻는다
093. 카르납에게 - 검증가능성을 묻는다
094. 포퍼에게 - 반증가능성과 열린 사회를 묻는다
095. 오스틴에게 - 언어행위를 묻는다
096. 롤스에게 - 정의를 묻는다
097. 쿤에게 - 과학혁명을 묻는다
098. 로티에게 - 자연의 거울, 실용, 연대를 묻는다
099. 테일러에게 - 진정성과 인정을 묻는다
100. 싱어에게 - 실천윤리를 묻는다

부록
ㆍ현대철학 주요인물
ㆍ현대철학 주요저작
ㆍ현대철학 주요개념

현대철학 관련 지도

책 속으로

편지로 쓴 철학사 I 현대편│헤겔 이후 현재까지

친애하는 요나스, 당신의 이러한 지적들을 우리가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귀담아 듣는다면, 우리는 모골이 송연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뒷짐만 지고 있을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급박한 것입니다. “시간이 촉박하다”고 당신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인간의 자유가 기술을 통해 실현가능하고 기술에 의한 환경파괴는 불가피하다는 근대적 사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국 지구는 인간에게 보복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요나스에게 기술과 책임을 묻는다

수치를 느끼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편집자 소개글
당신의 삶은 ‘철학’하고 있습니까?
철학은 어려운 것도 현실과 동떨어진 선비놀음도 아닙니다
철학은 우리들의 삶과 뗄 수 없는 ‘나무뿌리와 흙’과 같은 생각의 ‘기초생활학문’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철학과 관계없이, 철학과 동떨어져, 철학을 무시하고 사는 것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읽을 만한 철학책 -특히 철학사-이 너무 적은 탓이 아닐까요?
독자를 위한답시고 아무런 학문적 근거 없이 쓰여진, 엉터리 대중 철학책들, 그리고 학문의 엄격성을 지킨다는 미명 아래 아카데미즘의 이기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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