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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진리를 위해 죽다(주니어클래식 2)

안광복 지음 | 사계절 | 2004년 03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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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8280064(8958280069)
쪽수 230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소크라테스를 둘러싼 여러가지 의문들을 풀어 주는『소크라테스의 변명』해설서. 원작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뽑아 청소년들이 읽기 쉬운 언어로 새로 번역하고, 당시의 사회 문화적 배경과 아울러 그 속에서 원작자가 말하고자 한 참뜻을 충실하게 해설했다. 저자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의 전문을 차례로 따라 가며 고대 그리스의 상황과 고발자들의 논리, 법정의 풍경을 전달하고,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안광복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 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6년부터 중동 고등학교 철학교사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과 논리적 사고를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철학과 비판적 사고에 관한 글을 여기 저기 쓰고 있으며 서양고대철학과 철학교육을 화두로 삼아 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이야기』가 있고, 연구물로는 <플라톤 『소피스트』의 비존재 논의 고찰>, <교양과목으로서의 논리학 개선 방안 연구>, <논술형 평가의 실제>, <통합 교과적 독서 교육 방안 연구> 등이 있다.

목차

[ Prologue ]
. 석수장이 아들의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 법정 드라마의 허와 실
[ 그림자와 싸우다 ]
1. 소크라테스, 마침내 입을 열다
2. 두 종류의 고발자들
3. 소크라테스 저격수, 아리스토파네스
4. 소크라테스는 고액 과외 선생?
5. 소크라테스의 반격 - 너 자신을 알라!
6. 개에게 맹세코! - 지혜 있는 자들에게 묻다
7. 무식한 지혜 - 소크라테스가 현명한 까닭
[ 아폴론 전사 소크라테스 ]
8. 고발자와 벌이는 논쟁 - <변명>의 전술구조
9. 포퓰리즘, 민주주의의 아킬레스건
10. 고의로 악행을 할 수는 없다?
11. 범죄 사실을 입증하라!
12. 신을 믿지만 믿지 않는다?
13. 수십 번 죽는다 해도 나는 바뀌지 않는다 - 지적 테러리스트의 고백
14. 살찐 말을 깨우는 등에
15. 다이몬의 소리에 귀기울이다
16. 진리를 낳는 산파
17. 마무리 - 재판관들에게 보내는 정의의 메시지
[ 산 자와 죽은 자의 길 ]
18. 나를 영빈관으로 보내 다오
19. 죽음보다 피하기 어려운 사악함
20. 육체란 쇠사슬에서 해방된 영혼
[ Epilogue ]
. 판결, 그 후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는 그 날을 위하여
한때 청소년들을 위한 추천도서목록은 읽지 않는 도서목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았다. 그리고 그 읽지 않는 도서목록의 주범은 바로 우리가 흔히 고전이라고 일컫는 명저들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우고, 당대와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며, 내로라하는 지성들이 추천하는 책들이 청소년들에게는 읽지 않는 책이 된 것이다. 너무 어려워서, 또는 말은 쉬워도 전후사정을 알 수 없기에 문맥의 의미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결국 책장을 덮게 되는 책이 바로 고전이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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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크라테스 c3**6c | 2019-03-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심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호소하는 것이다. 판결, 잘못했다 안했다... 그럴듯한 말들 때문에 내가 절대적인 진리추구자의 손에 맡겨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들도 사람이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면 손에 갖고 있던 무기도 내리고, 마음에 들지 않다면 이것저것 이길 수 있는 재료는 다 모아오는 것이다. 그런 마당에 소크라테스의 '맞는' 변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가 그런 것을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그는 왜 그 길을 선택했는가? 나는 그것을 자존심이라고 본다. 호소나, 사형을 피하는 형을 구하는 구하는 것이나, 도망치는것... 더보기
  • 중학교 1학년 때 소크라테스의 “잔치”라는 책을 서점에서 사 보았던 기억이 있다. 책을 끝까지 읽기는 했는데 번역이 조악한데다 무슨 말인지 뜻모를 내용이 많아서(번역에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때문에...)머릿속에 남아 있는 내용이 거의 없다. 그러나 요즘 책들은 번역뿐 아니라 글자 폰트까지 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편집되어 있으니 이런 복받을 시대가 없다. 이 책은 고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이의 3가지 필독서 중 하나다. “소크라테스의 변명”의 해설서라고 보면 정확할 듯하다. 원작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뽑아 읽기 쉽ㄷ록 새로 번... 더보기
  •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는 제목만 봐서는 따분해 보일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소크라테스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있었다. 아내가 소크라테스에게 욕을 하고는 물을 퍼부었다. 그때 소크라테스는 "천둥이 친 다음에는 비가 오기 마련이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얘기를 알고 이런 화나는 상황에 저렇게 유머로 말을 받을 수 가있다니... 그래서 좋아하게 됐다.   이 책은 문장이 쉽게 되어있고 줄거리가 단순해서 누구나 읽기 부담이 없다.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신을 믿지 않는다... 더보기
  • 일반적으로 <고전>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딱딱하다', '어렵다', '두껍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게다가 가장 딱딱한 '철학' 고전이라니... 솔직히 이 책의 제목만 들었을 때 벌써부터 언제 다 읽을까라는 한숨부터 내쉬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전혀 딱딱하고 두꺼운 책이 아니다. 오히려 230쪽에 불과한 웬만한 시집 두께에 불과하고 안에 쓰인 단어들 또한 풀어쓴 안광복씨의 말을 빌리자면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어휘에 불과하다. 오히려 이렇게 양이 적고 단어가 쉬우니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빈약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 더보기
  • 순수이성 wl**djtmek | 2005-02-28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내가 나 자신을 변론해야할 위기에 처해있다. 그렇다면 내가 택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논리를 펼치는 것? 아니다. 심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호소하는 것이다. 판결, 잘못했다 안했다... 그럴듯한 말들 때문에 내가 절대적인 진리추구자의 손에 맡겨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들도 사람이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면 손에 갖고 있던 무기도 내리고, 마음에 들지 않다면 이것저것 이길 수 있는 재료는 다 모아오는 것이다. 그런 마당에 소크라테스의 '맞는' 변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가 그런 것을 모를 리 없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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